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알고 싶어요

두근이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0-08-01 06:07:32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가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일단  말을   자꾸   붙이고     제  주변을   자주  왔다  갔다  해요    

  저도  그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데  

  절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99.238.xxx.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한다면
    '10.8.1 6:24 AM (211.200.xxx.144)

    사람에 따라 표현 방법이 약간은 틀리겠지만
    표현은 숨기거나 서투르고 눈빛으로만 느낄 수 있지 않나요 ??
    미혼 시절의 순수한 사랑이라면요.
    그냥 계산된 호감말고.......

  • 2. 두근이
    '10.8.1 6:27 AM (99.238.xxx.0)

    많이 진행되지 않았더라도 눈빛에 나타나나요?

  • 3. 두근이
    '10.8.1 6:30 AM (99.238.xxx.0)

    생각해 보니.. 전 왜 이리 둔한건지 ..그런 눈빛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ㅠㅜ

  • 4. 누구든
    '10.8.1 6:59 AM (218.237.xxx.213)

    거절에 대한 부담때문에 쉽게 말문을 열긴 힘들지 않나요? 좀 더 지켜보시면 될 것 같네요.

  • 5. 그것으로는
    '10.8.1 7:00 AM (114.200.xxx.239)

    알수가 없지요.

  • 6. 두근이
    '10.8.1 7:32 AM (99.238.xxx.0)

    며칠전에 점심시간에 저 혼자 자리에 있었고요 저 쪽에 몇 사람이 있었는데요
    전 그 사람이 제 옆에 오는지도 모르고 있엇어요
    근데 제 이름을 부르기에 옆을 보니 제 옆에 앉아 있더군요

    그러고는 이 얘기 저 얘기 아주 가벼운 제 신상에 관한 이야기를 묻더라구요

    얘긴 그냥 그런 수준이었어요

  • 7. 두근이
    '10.8.1 7:37 AM (99.238.xxx.0)

    그 남자와 같은 공간에 있게된건 이제 한 달 쯤 되었네요

  • 8. 딴소리
    '10.8.1 8:10 AM (121.164.xxx.188)

    띄어쓰기가 일반적이지 않아 글 읽기가 좀 불편한데,
    왜 이렇게 하시는 건지...^^;
    전에도 어떤 분이 이런 식으로 띄어쓰기를 한 글을 올리셔서 몹시 궁금했거든요.^^

  • 9. ..
    '10.8.1 8:34 AM (121.143.xxx.249)

    잘해주려고하고요 괜히 밥도 막 사주려고 약속 잡고
    그러다 친해지면 주말에 만나자고 그러고

    말을 계속 거는 건 뭐 그냥 한공간에서 일하는 동료이다보니 인사로 하는것같구요
    한공간 외에 밖에서 따로 만나는 약속이 있어야 그남자분이 호감있다는 걸
    느끼실거에요^^

  • 10. 두근이
    '10.8.1 8:53 AM (99.238.xxx.0)

    아 그렇군요 답변 주신분 들 고맙습니다

  • 11. ..
    '10.8.1 1:22 PM (119.192.xxx.145)

    만약 그분이 님께 관심이 있다는 전제하에...
    고백을 받고자 한다면..의도된 빈틈을 제공하셔야 한답니다. ^^
    너무 새침하게 굴거나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대하려는 태도는 남자를 의기소침하게 한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집에서 눈꼬리 미소 연습 좀 하시고...ㅎㅎ
    볼때마다 활짝활짝 웃어주세요.

  • 12. 일단
    '10.8.2 9:20 AM (58.140.xxx.14)

    마음에 들면 그사람을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주위에 자꾸 나타난답니다.관심있는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435 제빵기용 식빵믹스로 제빵기에 말고 빵 해먹는 방법 있나요? 2 2009/09/19 701
490434 오늘 잘먹고 잘사는법 김학도 보셨나요? 3 잘먹고잘사는.. 2009/09/19 1,678
490433 볶은 콩가루 미숫가루처럼 타먹어도 될까요? 3 바다 2009/09/19 2,268
490432 애인이 천명인 다방 마담이 자랑 10 특이한 동네.. 2009/09/19 1,648
490431 열이 계속... 2 벌써 1주일.. 2009/09/19 370
490430 판다곰이 새끼쳐다보는 모습(가슴이 뭉클해요..) 6 ... 2009/09/19 992
490429 언니가 보청기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꼭좀 봐주세요. 6 동생 2009/09/19 730
490428 오래된 한복 버려도 되겠지요? 4 15년 주부.. 2009/09/19 861
490427 미세먼지 안나오는 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4 dmaao 2009/09/19 977
490426 제 완소 후라이팬 좀 살려주세요..흑흑... 13 스텐후라이팬.. 2009/09/19 1,031
490425 독감예방접종 4 올리비아 2009/09/19 584
490424 수사한다네요 5 불만제로 검.. 2009/09/19 807
490423 무료문자보내려고(컴앞대기중) 5 급질) 디비.. 2009/09/19 1,509
490422 매실쨈 문의~ 6 매실 2009/09/19 348
490421 앞이 사이가 약간 틈이 생겼는데 해결할 수 있을까요?? 6 ? 2009/09/19 714
490420 모유수유중 젖꼭지 상처 10 도와주세요 2009/09/19 1,748
490419 휘트니 휴스턴 5 가을이되서... 2009/09/19 782
490418 그럼 출신 고등학교 한번 세워봐요 186 심심 2009/09/19 8,902
490417 미네르바인지 뭔지.... 48 속쓰려!! 2009/09/19 3,869
490416 저번에 마포나 영등포 호텔 문의드렸는데요.....ㅋㅋㅋㅋ 1 호텔? 2009/09/19 411
490415 오빠네한테 이렇게 제안해도 될까요? 36 여행 2009/09/19 1,976
490414 유치한 질문인데요..남편이 좋으세요? 아이가 더 좋으세요? 29 그렇지 2009/09/19 1,092
490413 레시피 알려주면서 소스계량 안알려주는 것은 12 이상해 2009/09/19 747
490412 영등포 이마트 사은행사 언제까지인가요? 2 아시는분 2009/09/19 568
490411 좋은 방법 없을까요? 3 선물 2009/09/19 204
490410 더덕을 선물로 받았는데 요리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더덕 2009/09/19 392
490409 가스렌지를 이제 바꿔야겠어요 추천부탁드려요~~ 4 살림정리 2009/09/19 543
490408 이사하는 분들, 물 네 통만 얼려 놔 주세요 28 쏘가리 2009/09/19 4,385
490407 케이블에서 나오는 홈쇼핑광고중에 2 접착제 2009/09/19 456
490406 소리도 나오는게 어떤건지요??? 댓글절실 4 영어전자사전.. 2009/09/19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