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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원인이뭔가요?(어린이입니다 )

원형탈모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0-07-31 21:37:21
일주일가량된것같아요
애머리를 빗기는데 정수리부분에 50원동전보단 작은 원형탈모가 생겼어요
이래저래 집안일 시댁일들로 정신없이바빠서 병원에 데리고갈 생각을못했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19.64.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31 9:39 PM (211.207.xxx.10)

    그건 원인이 스트레스입니다.
    내 조카도 엄마가 너무 성질부리니 아이에게 그게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유학중...그런거 나았어요.

  • 2. 스트레스죠
    '10.7.31 9:40 PM (218.37.xxx.150)

    애들도 어른이랑 똑같이 스트레스 받거나 정신적으로 좀 힘들고 그럼 원형탈모 와요
    우리남편이 예전에 해외지사파견으로 아이어릴적 떨어져산적이 있었는데요
    아빠 그리워하는 스트레스로 우리아이 원형탈모 왔었어요

  • 3. 정말
    '10.7.31 9:44 PM (116.39.xxx.72)

    빨리 병원 데려가셔야 합니다.
    잘못되면 여기저기 번져서 범발성이 되었다가 전체탈모로 갈 수도 있어요.
    가볍게 넘길 일 아닙니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특히 소아탈모는 난치예요.
    제가 소아탈모였어서 잘 압니다. 평생 고통이에요.
    실제로 제가 아는 소아탈모는 완치된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예요.
    나이들어서 오는 원형탈모는 금방 나을 가능성이 커요.
    정말 빨리 데려가서 치료 받으세요.

  • 4. ...
    '10.7.31 9:48 PM (119.69.xxx.16)

    제가 머리 앞부분에 100원짜리 크기정도의 원형탈모가 생겼는데
    병원에 안가고 약국에가서 바르는약사서 발랐는데 반병정도 썼을때 낫고
    그 뒤로 재발도 안하더군요
    윗분이 소아탈모는 고치기 힘들고 심각한거라니 꼭 병원에데리고 가서 치료받으세요

  • 5. 그리고
    '10.7.31 9:48 PM (116.39.xxx.72)

    참고로, 전 원인 못찾았습니다.
    그저 면역체계에 이상이 왔다던가, 스트레스라던가
    이렇게 모호하게 얘기해요.
    그들도 모른다는 얘기죠.

  • 6. 제가
    '10.7.31 11:27 PM (35.13.xxx.150)

    제가 어릴때 소아탈모였는데, 고쳤어요. 기억은 안나는데 병원에서는 고칠수 없다고 했고 엄마께서 어디에서 갈색병을 가져오셔서 머리에 맑은 액체같은 것을 발라주시니 새머리가 났어요.

    그리고 그때 제가 학원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학원도 끈었드랬죠...어째든 그리고 다 나았어요.

  • 7. ..
    '10.8.1 8:33 AM (211.222.xxx.211)

    우리애도 그랬는데요.. 저도 깜짝 놀랬지요..
    근데 자세히 보니 살짜쿵 머리카락이 나려고 해서 그냥 뒀어요..
    혹시 머리카락이 다시 나오려고 하지않는지 보세요..

  • 8. /
    '10.8.1 2:58 PM (183.104.xxx.77)

    대부분.. 스트레스

  • 9. ....
    '10.8.1 3:53 PM (221.159.xxx.94)

    아이가 어렸을때 미술학원 다니는걸 싫어 했는데
    억지로 보냈더니 동전만하게 탈모가 생기고
    한달 쉬어주니까 탈모도 낫고 적응 못했던
    아이가 미술학원도 잘 다니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새로운곳에 두려움이 있는데 그게 억지로 다니니
    스트레스성 탈모 생겼습니다

  • 10. 원글이
    '10.8.1 8:50 PM (119.64.xxx.179)

    글 다 읽었습니다 ..
    관심가져주셔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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