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아이
작성일 : 2010-07-30 18:53:50
899312
남편이랑 백화점에 백만년 만에 갔습니다
둘이서 이얘기 저얘기 하면 걷고 있는데 뒤에서 2-3살 아기가
제 다리에 걸려 넘어 지더니 손털고 일어나는데 저도 깜짝 놀라 뒤 돌아 보는데
아기 엄마가 누구야 괜찮아 하면서 애기 이름만 부르며 괜찮냐고 하는데
순간 아기에게 아는 척해야 하는지 순간 헷갈렸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카트 가지고 놀고 있던 아이가 내 발을 눌렀을때도
그엄마는 옆에서 아이가 괜찮은지 안위만 묻더니 날 힐끗 보더니 그냥 가더군요...
마트에서 넘어진 아이 얘기보고 이럴때 아이 엄마들이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그렇게 보내고 말았는데
참 난감 하더군요
IP : 58.14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이
'10.7.30 7:00 PM
(183.102.xxx.165)
의도하신 일은 아니지만
내 발에 걸려 넘어졌다면 어머 괜찮니? 미안해~정도는 하셔야될듯...
2. .
'10.7.30 7:21 PM
(112.153.xxx.114)
원글님 발에 걸려 넘어졌다면 반사적으로라도 표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3. .
'10.7.30 7:22 PM
(112.153.xxx.114)
코스트코의 그 아이와 원글님 발에 걸려 넘어진 아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4. 음
'10.7.30 7:26 PM
(121.151.xxx.155)
저는 한번 내바로 앞에서 넘어지는데
어떻게할수가없더군요
요즘 엄마들중에는 까칠한 분들이 많아서
아이만지는것 너무 싫어하는 엄마들 많다보니
일으켜야하나 말아야하나를 순쉽간에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넘어지고 얼마 안되어서 아이아빠가 와서 일으켜서 델고 갔지만
저도 얼마나 당황했던지요
그리고 난뒤 뒷통수가 따가워서 쳐다보니
그아이엄마 절 째려보고있더군요
그냥 돌아서 오는데 무지 기분나쁘더군요
지금아이키우는 엄마들은 반사적이라고하고
미안해 하라고하지만
내아이가 아니니 함부로 하기도 그렇고
내가 잘못한것이 아니니 미안해 소리 안나오죠
왜 미안합니까 아이가와서 그냥 넘어진것인데
5. 미안해
'10.7.30 8:01 PM
(180.70.xxx.203)
까진 할 필요없고,(아이 잘못이잖아요.아니 아이를 돌보지 못한 그 엄마 책임이 크겠군요) 괜찮니? 정도는 할것 같아요.저라면요.
6. ..
'10.7.30 8:10 PM
(180.69.xxx.5)
그냥 아이가 넘어졌으니 원인을 떠나서 괜찮니? 한마디 해주셔도 좋았을 것 같아요..
조카가 생기고나서부터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은 운전도 서행하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그냥 엄마가 못되쳐먹었더라도(?).. 아이들에게만큼은 내 조카에게 하듯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7. ..
'10.7.30 8:16 PM
(118.37.xxx.161)
그러고보니
우리 아이도 어릴 적 뛰어가는데요
바로 뒤에 오던 아이가 자기 발에 걸려 자기가 넘어지면서 본의아니게 밀어 우리아이도 같이 엎어졌어요
우리애는 우는 아이가 아닌데다 울상만 짓고 일어나는 스탈인데
그 아이는 엄청 큰 목소리로 우니
깜짝 놀래서 우는 거예요
자기가 잘 못해서 동생이 넘어진 줄 알고요
지금은
미안해서 괜찮니? 하는 거랑
단순히 아이가 넘어졌으니 걱정하는 맘으로 괜찮니? 하는 거랑
구별해서 말했더라면 될 걸 ..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894 |
아이들 겨울옷이나 파커를 사려고 남대문 가려는데 어딜 가야하나요 4 |
남대문 |
2009/09/18 |
381 |
| 489893 |
와플 팬 살까요 말까요 4 |
고민중 |
2009/09/18 |
682 |
| 489892 |
7세 여아 4세때 부터 다닌 유치원안간다고 울고불고 ....... 7 |
힘든맘 |
2009/09/18 |
408 |
| 489891 |
부모 사랑이 이런 것이네요. 혈육이란게... 1 |
... |
2009/09/18 |
420 |
| 489890 |
농사아시는분 콩 2 |
콩 |
2009/09/18 |
193 |
| 489889 |
신종플루환자 보신분 증상이 어떤가요? 2 |
걱정태산 |
2009/09/18 |
908 |
| 489888 |
연예인이 하는 패션온라인 쇼핑몰 원단이 넘 안좋아요 3 |
음 |
2009/09/18 |
3,008 |
| 489887 |
공무원들 육아휴직 수당 15 |
표독이네 |
2009/09/18 |
2,078 |
| 489886 |
요들송 감상해요.^^ 1 |
요들좋아 |
2009/09/18 |
228 |
| 489885 |
담임선생님을 꼭 찾아뵈야 하는건가요? 3 |
임원맘 |
2009/09/18 |
486 |
| 489884 |
아빠 50번째 생신선물로 벨트 어떤가요? 3 |
- |
2009/09/18 |
560 |
| 489883 |
식약청 공인 마스크는 |
어디있니? |
2009/09/18 |
159 |
| 489882 |
왜 거슬릴까요?ㅠㅠ 25 |
난 싫어 |
2009/09/18 |
2,119 |
| 489881 |
대용량 베이킹 소다 사고싶어요 6 |
베이킹소다 |
2009/09/18 |
676 |
| 489880 |
눈시울 붉힌 박원순 “극단적 선택한 盧 그 심정을 알겠다” 16 |
세우실 |
2009/09/18 |
924 |
| 489879 |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쇼핑가보고싶은데...몰라요 9 |
고속 |
2009/09/18 |
1,385 |
| 489878 |
이(치아)가 아프지는 않은데 찬음식을 댈수가 없어요. 10 |
갑자기 |
2009/09/18 |
587 |
| 489877 |
샐러드...처음 시작!! 1 |
나도 이제 .. |
2009/09/18 |
308 |
| 489876 |
간청소.. 간해독? 한의원이나 민간요법으로 8 |
의견바래요... |
2009/09/18 |
967 |
| 489875 |
일하기도 싫고.. 술만먹고싶고 마음이 다잡아지질 않네요. 3 |
의지박약 |
2009/09/18 |
459 |
| 489874 |
친구 아이가 입원했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7 |
음.. |
2009/09/18 |
363 |
| 489873 |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오면 다들 안자고 기다리시나요? 35 |
답답함 |
2009/09/18 |
2,245 |
| 489872 |
망원동 사시는분 안계세요???? 4 |
으흠 |
2009/09/18 |
543 |
| 489871 |
강원도는 송편 앙꼬가 희한한기 있대요(와그리 이뿌게 안돼는지) 3 |
솜씨가개솜씨.. |
2009/09/18 |
427 |
| 489870 |
키 작은 남편글 읽고. 10 |
미안해.. |
2009/09/18 |
1,737 |
| 489869 |
"신종플루, 손씻기 도움 안돼",,,, 마스크를 해? 말어? 11 |
verite.. |
2009/09/18 |
874 |
| 489868 |
“여경, 투신 순간 상관과 있었다” 1 |
그날 |
2009/09/18 |
1,035 |
| 489867 |
남편이 추석에 회사에 나가야 한다는데.. 33 |
고민이에요 |
2009/09/18 |
1,123 |
| 489866 |
살림방식이 너무 틀린 것도 스트레스 받는군요. 19 |
토실맘 |
2009/09/18 |
1,678 |
| 489865 |
인터넷전화 무료로 주는 행사 하는곳 있나요? 3 |
질문 |
2009/09/18 |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