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직원이...
울 마씨들은... 울 마씨들은... 이러쿵 저러쿵
흔히, 시집식구들 말할때 그냥 시집식구들이... 이렇게 호칭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주 순진하게) 아저씨가 마씨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어제, 서류를 작성하느라 보니... 아저씨가 안씨 더군요.
희한한 생각이 들어서,,, 왜 집안 식구들을 마씨라 부르냐 물었지요. 돌아온 대답...
마귀할멈 (시모) 마녀계집 (시누이) 마마보이 (남편) 이래서 마씨들 이래요.
웃기죠? (저만 웃긴가요? 헤헤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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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씨 가족을 아세요?
ㅋㅋ 조회수 : 658
작성일 : 2010-07-30 17:46:25
IP : 116.37.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마토
'10.7.30 5:48 PM (222.101.xxx.22)ㅋㅋㅋ..
전여,,울 시댁,,암것도 없고 저희만 바라보는 시어머님에..아주버님...
그래도 울 남편한테 말해요~ 누나나 여동생 없어서 넘넘 좋다고ㅎㅎ2. ..........
'10.7.30 7:54 PM (175.119.xxx.3)안좋아 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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