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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나서 미치겠어요...

나참... 조회수 : 12,767
작성일 : 2010-07-30 13:16:44
어떤단체에서 아는이랑 둘이 똑같이 가입을했는데...
선배들이 같이 간 엄마한테만 관심을 보이고...잘해주고 하니...
같이 있어도 묻히는 저로서는 영 민망하고 샘도 나고해서 티 안나게 표정관리하는게 넘 힘들어요...

저도 그엄마 싫지않고 같이 잘 지내고싶은데....
막상 얼굴보면 샘이나서 괜히 뾰류튱해지네요....
하루이틀 볼 사이도 아닌데...
맘속으로 부러우면 지는거다....이또한 곧 지나가리라...하고 세뇌를 시켜도...
여럿이 모이면 자꾸 상황이 그리되는지라....
참...
얼굴안보고살수도없고...그렇다고 티내는건 더 싫고...

질투맞죠?

잘 콘트롤할수있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IP : 119.192.xxx.15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30 1:20 PM (110.14.xxx.169)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화 전략을 펴세요.
    님이 분명 그녀보다 더 매력적인 다른 면이 있을거에요.
    그걸 발전 시켜야죠.

  • 2. 그냥
    '10.7.30 1:24 PM (122.153.xxx.2)

    인정하는 게 현명할 듯 싶네요.^^;

  • 3. 4대강
    '10.7.30 1:26 PM (221.141.xxx.14)

    질투는 마음에서 나오는건데 마음을 놓아버리세요. 그리고 처음에 그렇게 난리나면 시간지나면 그 반대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 4. 괜히
    '10.7.30 1:29 PM (112.72.xxx.175)

    심술부리고 틱틱거리고,못된 말하고 그게 더 추해보이는거 아시죠??

    저러니 사람이 붙나~하는 소리 안들을려면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 5. 한술더떠요
    '10.7.30 1:33 PM (112.154.xxx.221)

    같이간 엄마는 내꺼야!! 하는 포스 팍팍 풍기세요~~ 쌤내면 지는거예요..ㅎㅎ

  • 6. ..
    '10.7.30 1:39 PM (110.13.xxx.113)

    님 맘 충분히 이해가 가요...
    허나..
    뾰로통해 계시거나 그분께 퉁명스럽게 하면 오히려 님 점수만 깍여요..
    그럴땐...다른사람들 이상으로 함께 있을때 칭찬하고
    좋아해주세요....그렇게 그분에 대해 인정하다보면
    내 맘도 편해지고...즐거워져요..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하루 이틀 만남이 쌓이다 보면 더 좋은 사람이 있잖아요...
    아마 님은 그런 분이실거예요..
    그러니 다른사람 인기에 연연하지 마세요^^

  • 7. .
    '10.7.30 1:42 PM (183.98.xxx.246)

    너무너무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에고 그래~ 니똥굵다~ 디게 부럽구나~ 하고 마는 겁니다. 흐흐.

  • 8. 음?
    '10.7.30 1:57 PM (163.152.xxx.7)

    이런 말 죄송하지만,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게 편애하면 뭔가 이유가..?
    그것만 고치면 원글님 삶에 많은 도움이 되실 지도.

  • 9. ..
    '10.7.30 1:59 PM (60.53.xxx.149)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이구나.
    그냥 인정하시고 조용히 그 모임을 즐기세요
    ..대체로 처음의 관심은 오래가지 않아요..
    왜 그 모임에 나가시는 지 그걸 먼저 생각해 보세요.

  • 10. 4대강
    '10.7.30 2:04 PM (221.141.xxx.14)

    댓글보다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딸 이야긴데요 캠프를 가요. 그거 정말 가고 싶어했던건데 친한친구가 안갔어요.안친한 친구 몇명도 갔는데 제가 걱정이 되서 그애들 너랑 친하지도 않고 한명은 사이도 안좋은데 가서 고생하지 않겠어? 했더니 친구땜에 가는거 아니잖아. 내가 여행가서 배울려고 가는건데 중요한것만 생각하면 돼 이러더라구요. 실제로 가서 친구땜에 힘들었어요.
    그리고 갔다와서 물어보니 피곤하긴 했지만.좋은곳에가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가는 이유만 딱 생각해서 그 목적만 이루고 온 딸이..자잘한건 신경안쓰는 딸이 대견했어요.
    다른엄마한테 들었는데 사이 안좋은친구가 편만들어서 안끼워줬나보드라구요. 우리딸은 다른 학교애들과 놀았구요.그래도 그 여행이 공부와 관련된거라 큰 도움 받고 왔어요
    목적만 생각해야 할때가 있다는것...우리딸한테 많이 배웠어요.저같았음 친구땜에 싫어서 안갈려고 했을텐데..
    그 모임에 나간 목적을 먼저 생각하심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 11.
    '10.7.30 2:07 PM (222.239.xxx.42)

    4대강님 따님 몇살인가요?정말 대인배네요.
    우와...

  • 12. 4대강
    '10.7.30 5:28 PM (221.141.xxx.14)

    우리딸 초 5학년때의 일입니다. 자잘한것보다는 목적에 많이 치중하고 사사로운거에 크게 신경을 안쓸려고 하더군요. 이것도 성격인데 저하고 너무 안닮아서 가끔 딸이 부럽기도 하고 칭찬해주고 싶을때가 있어요.우리딸보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 13. 아...
    '10.7.30 6:12 PM (218.55.xxx.2)

    전 많이 당해봐서..이미 적응 완료..

    대학교때 연합 서클 갔더니 예쁜 동기들만 이뻐하더만요.

    직장 생활 중 영어학원 다닐때 미친 영어 강사 한 여자만 쳐다보더군요.

    그래.... 나 이쁘지 않아.... 인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집디다..

  • 14. ㅎㅎ
    '10.7.30 7:37 PM (110.10.xxx.207)

    첫번째 댓글님~ 멋지세요~

    이런분들만 82쿡에 있었음 좋겠어요. 요즘 댓글 20개중 하나는 ??싶은 것들이 있어서 ...

  • 15. 통달
    '10.7.30 8:32 PM (122.36.xxx.50)

    저도 연합서클에서 많이 치여본 사람으로써 많이 동감됩니다. 그냥 나는 애초에 인기가 없는 사람이다..라는 생각도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ㅋㅋ

  • 16. 그냥 마냥
    '10.7.30 10:05 PM (114.200.xxx.239)

    편애하지는 않아요. 사람들이
    이유가 있을텐데...그 여자가 조신하다든지, 예쁘다든지. 말을 예쁘게 한다든지...

    분명 님도 그 이유를 알고 있을텐고, 그랬기 때문에 그 여자와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고요.
    배우세요. 그 여자의 장점을

  • 17. 원글님도
    '10.7.30 10:51 PM (112.149.xxx.16)

    원글님도 그 분 좋아하고 잘지내고 싶은마음있고 사람들한테 인기많은거
    샘내지않고 자연스럽게 감정콘트롤 할수 있게 조언 해달라는건데...
    뭘 고치고 배우라는 충고들을 하시는건지....
    원글님이 문제가 있어서 그 분이 인기있는게 아니잖아요

    어디에있든 외모나 성격적인 매력이 많아 빛나는 사람이들이 있죠
    나이먹어도 머리로 인정하는게 마음으로 안될때가 있는거 같아요

    아마 원글님이 기존에 있던 멤버고 그 인기많은 분이 새로 왔다면 원글님도 이런기분은
    들지 않았을텐데..같이 들어왔는데 너무 한사람에게만 눈과 귀가 쏠리니
    누구라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기는 힘들거 같아요..
    본인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이 넘치면 그런 상황에 좀더 여유로와지더라구요
    원글님도 주윗분들 가족들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그런상황에 질투따위 하지 않으려는
    열린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난 충분히 잘나서 당신이 인기많아도 아무렇지 않고 매력적인 당신이 좋아..하고 최면을 거세요..
    그 최면이 자기 암시가 되고 현실이 됩니다.

  • 18. ....
    '10.7.30 11:38 PM (116.41.xxx.120)

    질투에 대상이 되는 사람도 편하지만은 않을꺼예요.
    남에 떡이 더 커보여도.....속으로 들어가면 다 마찬가지.
    원글님이 열등감에 시달리는 그 친구분도 다른 누군가에게 열등감으로
    몸살이 나있을수도 있구요. 세상은 은근히~~공평하답니다.

  • 19. 차라리..
    '10.7.30 11:50 PM (211.110.xxx.133)

    둘이서 만나시고 모임이나 이런건 따로 가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면 둘사이도 멀어질듯.. 한데요
    경험담... 상대방분도 굉장히 입장이 묘~하실거에요..

  • 20. 그냥..
    '10.7.31 12:17 AM (123.248.xxx.165)

    신경을끄시는게 나으실꺼 같아요.ㅎ 전 그런거 신경 안쓰거든요 ^^

  • 21. 솔직히
    '10.7.31 12:20 AM (121.130.xxx.3)

    예쁘기만 하다고 관심 받는건 아니예요. 모임 수준이 높을 수록 외모는 기본이고, 재치 있고 똑똑하고 재미도 있어야 인기 있는 거예요...

  • 22. .
    '10.7.31 12:32 AM (112.149.xxx.16)

    예뻐서 인기 많다는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요 --;

  • 23. ...
    '10.7.31 8:27 AM (121.136.xxx.132)

    저도 비슷한 상황 자주 겪는답니다.
    유치원도 같았고 입학하고 보내는 영어학원도 같아서
    매일 보게 되는 동네 엄마라서 친해졌는데
    이 엄마가 진짜 이쁘게 생겼어요.
    그 엄마는 한번 본 사람은 다 알아요.

    날 아는 사람은 그 엄마 안부를 묻죠. 그 이쁜 엄마는 애 피아노 어디 보내? 하면서요.
    제가 뭘 살까 하고 상점에 그 엄마랑 가면 점원들은 그 엄마랑 더 얘기 많이 해요.
    부동산에 내가 집을 사려고 또는 팔려고 상담을 가도 그 엄마한테 시선이 더 가요.
    특히 상대방이 남자면 눈 돌아가는 게 다 보여요.
    그 엄마가 너무 이쁘니까 질투도 안나요. 웬만큼 차이가 나야 질투가 날텐데
    너무 이쁘니까 어쩔 때는 내가 그 덕을 보려고 어디 갈 때 같이 가자고 하는 거 같기도 해요.
    이쁘면서도 싹싹하게 말을 잘 하거든요.
    저는 좀 뚱하고요. 잘 모르는 사람이랑은 말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내가 물건을 사러 갔는데도요.
    근데 그 엄마가 다 얘기해줘요. 자기 얘기도 하면서 내 얘기도 싹싹하게 잘 하니까...^^

    그리고 제 자신이 눈에 띄는 거 안좋아하는데 그 엄마랑 있으면 제가 묻혀서
    저는 그게 좋아요. 별나죠? ㅋㅋ

  • 24. 이런감정은
    '10.7.31 9:02 AM (114.207.xxx.137)

    질투가 아니라 시기라고 해요
    저도 이번에 배웠는데
    질투는 한사람을 두고 둘이서 서로 경쟁하듯 갖는 감정이 질투이고
    시기는 일대일에 관계.....

    유독 샘이 많으신분들이 있는데 그게 쉽지않죠,,내려놓기가,,,,,,
    전 그냥 그러려니................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요
    좀 소외감들고 외로울때도 있는데..이런건 타고나야하는듯 (절대 제 자랑은 아닙니다
    다른부분에서 정말 약점 수두룩한 반쪽짜리에요..기분 상하지마시길)

  • 25. 대학때
    '10.7.31 12:55 PM (118.221.xxx.81)

    만난 가장 친했던 친구가 참 예뻤어요.
    나도 못난 축에 속하지 않았지만 그 친구는 마치 독일인형같이
    서구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에 웃는 모습도 무척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남자들이 한눈에 넘어가는 친구였죠.
    그 친구랑 다니면 자연히 그 친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걸 항상 느꼈지요.
    그래도 그 당시 난 그 친구와 친구인 것이 자랑스러웠어요.
    여러가지로 장점도 많았던 친구니까요.
    하지만 나중에 그 친구는 남자 난이 많아서 많이 힘든 과정을 보냈어요.
    이혼도 하고... 아이 모두 두고 일본으로...
    그 친구의 장점이 참 부러웠지만 시기하는 감정은 없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어떤 시민 단체에서 나보다 후배인 한 아줌마가
    같은 활동하면서 나한테 경쟁의식 내지는 시샘하는 걸 느꼈는데,
    이상한 쪽으로 분위기가 흐르더니
    결국은 모임 분위기 경색시키는 상황이 되어버리더군요.
    내가 그 모임의 장이 되니 드러내놓고 무시하려들면서 옆길로 새더니
    결국은 서로 얼굴 보고 싶지 않은 상태로 만들더군요...
    시샘이나 경쟁의식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객관화시켜서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
    오히려 성숙해지는 계기도 되고 얻어가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인정해주세요... 그 아줌마...

  • 26. ^^
    '10.7.31 1:17 PM (119.67.xxx.204)

    첨에 확 끌리는 스타일이 있어여...
    반면에 시간이 지날수록 볼매인 사람이 있구여....
    이럴때는....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서히 내 매력에 빠져들꺼다...스스로 되내이면서 세뇌시키시고 자신감있게 행동하세여..
    그리고 사람들이 같이 간 인기녀 칭찬할때 님도 함께 칭찬해주시구여...

    저도 첫눈에 확 끌리는 스타일은 아닌데.....결국 시간 지나면 저의 진국같은 스타일을 사람들이 알아주더라구여....때론 이런 상황이라면 약간의 질투심도 느끼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사실 그자체를 인정하고......속으로................실컷 그래봐라 결국 확 질릴꺼다 그리고 시간 좀 지나면 서서히 나한테 빠져들껄.....이럼서 맘을 다독이져...ㅋㅋㅋㅋ
    그리고 거의 대부분 그렇게 된다는게 중요한거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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