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날짜 잡고..
계속 싸우고..
서로 신경이 예민해져서인지..
계속 트러블만 생겨요.
안 보였던 부분이 보이고, 속이 왜 이렇게 좁을까란 생각이 들고, 사사건건 남자가 뭘 이리 따지냐 싶고..
따지는 남자.. 속 좁은 남자.. 이건 아니지 않나요?
결혼을 할지 말지 고민되기 시작해요.
연애할때도 물론, 알긴 했지만, 제 성격이 워낙 다혈질인지라, 제 성격탓으로 돌렸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이 들어요.
이 사람과 평생 같이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져요.
결혼 앞두고 다들 이런 생각들 한다고 하는데, 뭐 처음 겪는 일이라 ㅋ 이게 맞는건지 어떤건지 제 자신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결혼 전 찝찝한 부분이 있다면..
휴..
걍 혼자 살까요 ㅠ.ㅠ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지금 회사일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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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지 말지 고민된다면..안하는게 나을까요..
회사시러!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0-07-30 10:38:41
IP : 211.247.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10.7.30 10:43 AM (121.151.xxx.155)무슨문제땜에 그러는지 모르지만
원래 날잡고 나서 준비할때 이런저런 문제로 많이 싸운답니다
그러다 헤어지는 경우도 봤구요
그시기 지나서 결혼하면 또 살아집니다
어떤 문제인지 모르지만 거의 결혼준비하다가 많이 싸우거든요
각자 살아온 세월이잇는데 당연한것이지요
다 그런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2. 흠
'10.7.30 10:46 AM (116.40.xxx.205)원래 날잡고 결혼할 시기에는 서로가 예민해져서 최악의 모습도 나오고
그걸로 많이 싸우기도 해요...
결혼하고 나서는 또 좋아지고요...
그래도 본인이 가장 잘 아시지 않을까요?3. 추억만이
'10.7.30 10:50 AM (211.110.xxx.113)원래 날잡고 많이 싸운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워낙 많이 싸워서 날잡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안싸웠네요 :)4. 메리지 블루
'10.7.30 11:42 AM (211.4.xxx.218)결혼 직전에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져요.
일명 메리지 블루.
제가 아는 임상심리사분 말씀에 의하면
결혼식장 들어가기 직전까지 전화로 상담하며
<선생님, 저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라던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결혼후에도 신혼때는 많이 싸우기도 해요.
통과의례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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