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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무식한 질문들
2. 주책님은 상콤님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유학 자금이 결혼 자금으로 둔갑을 하는겁니까?
3. 은평을 주민 반응이 어떤지 은평 특파원은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선거전인데도 82에 특수 목적을 가진 특정인들이 나타나지 않아 걱정이 되던 차에, 우려했던 일들이 선거 결과로 나타나 현재 심경이 매우 복잡합니다.
특정인 여러분들 여기 혹시 계시면 다음번 대환란은 어찌 시작하는지 귀띔 좀 해주십시오. 맨날 낚시만 하지 마시고요...
1. 깍뚜기
'10.7.30 12:27 AM (122.46.xxx.130)1. 심건욱은 흠... 잠시 군복무를 하기 위해서 현재 훈련소에서 소대장으로서 훈련을 하고 있는
저의 애인입니다. 기럭지 훈훈하고, 꿀바른 성대, 예의바르고 세상 어려운 줄 아는 반듯한 청년입니다. 훈련을 마치고 강남구청에 배치될 예정이구요 (공익이란 소리 ^^), 틈나는대로
간식을 싸들로 구청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82에서 삼순이님이 함께 가시기로 이야기된 상태)
요건또 님도 궁금하면 들러주세요. 강남구청 별관 정문에서 웨이타... 아니지 건욱이 애인
깍뚜기! 를 외쳐주십쇼.2. .
'10.7.30 12:29 AM (58.239.xxx.209)1. 심건욱 : 심건욱이란 이름은 가명이구요 최태성이라는 본명이 있어요. 현재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3. 깍뚜기
'10.7.30 12:29 AM (122.46.xxx.130)82가 공개된 사이트라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건욱씨의 신상을 살짝 공개합니다.
http://tv.sbs.co.kr/badboy/4. 은석형맘
'10.7.30 12:29 AM (122.128.xxx.19)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또님
아무래도 강남구청으로 상경하셔야 할 듯...ㅋㅋㅋ5. 깍뚜기
'10.7.30 12:30 AM (122.46.xxx.130)58.239.249 /
건욱씨 군대가는 날 도시락 싸들고 온 게 너님이지!
아이피로 신상터는 거 식은 죽 먹기거든?
우리 더운데 이러지 말자. 그런다고 건욱씨가 돌아갈 거 같아?6. 은석형맘
'10.7.30 12:32 AM (122.128.xxx.19)소녀............어흑..............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책님
거 교실로 껌 팔러가면 안될까요?ㅋㅋㅋ7. .
'10.7.30 12:38 AM (58.239.xxx.209)헉 깍뚜기분, 상심이 크신 것 같네요.
건욱이가 사람이 좋아서 깍뚜기분께 오해살 행동을 했나봐요.
제가 잘 타이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8. 요건또
'10.7.30 12:41 AM (122.34.xxx.85)그러니까.. 심건욱이라는 사람이.. 깍뚜기님 세컨드였어요? 음.... 깍뚜기님이.. 흙흙흙...
주책// 주책님이 유학 가서도 상콤님 생각하느라 향수병에 걸려 끙끙 앓다가... 외로움과 자존심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러다가 종내는 어디 마흔 중반 넘은 노총각에게 걸려 상쿰님 아버지뻘 되는 사람과 결혼식장 들어갈까봐 제가 그간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아십니까?9. 요건또
'10.7.30 12:45 AM (122.34.xxx.85)음.. 드라마였구나..
근데 분위기가 왜 흡혈귀 집안 분위기인가요? 씨꺼머니 ... 장례식을 평상시에도 몹시 기다리는 분위기...
음.. 그러니까, 심건욱이 김남길이군요. 어? 김남길이면.. 축구 선수 아니었나요? 아닌가?
둘이 같은 사람은 아니지요?10. 저...
'10.7.30 12:47 AM (220.86.xxx.48)축구선수는 김남일...
11. 은석형맘
'10.7.30 12:48 AM (122.128.xxx.19)쿠쿠...쿡큭큭,,,,,,ㅋㅋㅋ
12. 주책
'10.7.30 12:49 AM (219.254.xxx.198)요건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내일이 끝나봐야 안다니깐염.. 잇힝~
13. 깍뚜기
'10.7.30 12:49 AM (122.46.xxx.130)김남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이러심 요건또님 아드님의 속눈썹을 테러하는 수가 흑흑14. 요건또
'10.7.30 12:56 AM (122.34.xxx.85)아.. 글쿤요... 어쩐지 네이버 김남길 인물 검색하니 축구 선수가 없더라는...
제가 독일 사람들에게 베켄바우어 모른다고 했다가 얼마나 당했었는지... 갑자기 그 때 그 상황이 스치우고 지나갑니다..15. 삼순이
'10.7.30 5:52 AM (143.111.xxx.72)아니 같이 사신다는 위에 58.xx 님.
우리 건욱씨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입원중이신데
혹시 같은 병실 쓰고 계신 분임?16. 추억만이
'10.7.30 6:01 AM (121.140.xxx.203)건욱씨 좌측에 개미허리 여자분 누구셔요? -_-
당체 티비를 못봐서....ㅜㅜ17. 아흑..
'10.7.30 9:04 AM (112.148.xxx.28)내가 늙긴 늙었나벼..
당최 뭔 소린지 몰겄네.
다들 방언터진 기독교인들 같어...18. ㅎㅎ
'10.7.30 10:39 AM (125.177.xxx.24)다들 방언터진 기독교인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