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름 휴가철이 참 싫어요.

가기싫어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0-07-29 16:35:39
요번해에도 어김없이 시누네, 우리, 어머님, 아버님. 도련님까지..
11명이서 2박 3일 휴가를 갑니다.

35평짜리 콘도를 잡았다고 그렇게 알으라고 하시네요.

아마 가면 또 며느리인 저만 부엌에서 밥하고 할텐데...

어디 나가서 사먹는거 좋아하시는 것도 아니고 꼭 안에서 간단하게 먹자고 하시지만
어디 간단한게 그런가요? 그래도 불옆에서 끓이고 밥하고 해야지...

애들과 남편만 보내고 전 그냥 빠질까요?

그동안 제가 다 했던거 제가 없으면 나가서 다 외식할까요?

그냥 울화가 터질라고 해요...

여름 휴가 없애버렸음 좋겠어요.
왜 다 우르르 떼지어 몰려다녀야 휴간가요....
IP : 112.153.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토
    '10.7.29 4:38 PM (222.101.xxx.22)

    안갈수만 있다면야 안가는게 제일 좋요.
    남편분이 완전한 님편이라면 이럴땐 선의의거짓말이라도 잘해주면 좋으련만..
    것두 안된다면 속목이던 발목이던 붕대라도 감고^^;;

  • 2. ...
    '10.7.29 4:41 PM (124.136.xxx.166)

    손목 인대 늘어났다고 정형외과 가셔서 반깁스라도 하시고
    집에서 쉬시는건 ^^

  • 3. 가기싫어
    '10.7.29 4:42 PM (112.153.xxx.19)

    정형외과에 가서 그냥 깁스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ㅎㅎ
    그 생각도 해봤어요. 사실은.... ㅠ.ㅠ

  • 4. ---
    '10.7.29 4:42 PM (121.141.xxx.174)

    저희 올케 한번도 같이 간적 없지만
    저희집 식구 아무도 뭐란적 없습니다
    5형제끼리 신나게 놀고 옵니다
    올케는 이럴때라도 혼자 쉬라고 둡니다
    사실 여름휴가를 식구끼리 가는거
    저도 싫거든요
    조카는 물론 다 옵니다 ;;
    남동생이 혼자 애들 보느라 뼈빠지는 거지만
    저희는 당연하다 생각한답니다

  • 5. 앓아누워버리세요
    '10.7.29 4:44 PM (203.232.xxx.3)

    이제까지 몇 해 동안 그리 하셨다면
    한 해쯤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그래야 다른 이들도 님의 수고를 알게 돼요.

  • 6. 네~!
    '10.7.29 4:47 PM (180.69.xxx.68)

    그냥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사정이 있으니 깁스해달라고 하세요.
    해줘요~ㅎㅎㅎ

  • 7. 휴가가야 되는데
    '10.7.29 5:15 PM (112.164.xxx.34)

    참 며늘이 착하니 별걸 다 하라네요
    휴가때 같이 놀자는건 참 예의가 없는거지요
    가서 기브스 해달라고 하세요
    안해주면 붕대 사다가 칭칭 감고 계세요

  • 8. ..
    '10.7.29 5:55 PM (61.81.xxx.83)

    남편하고 애들만 보내세요
    그냥 솔직하게 이번엔 좀 쉬겠다 선언하세요
    며느리도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임을 한번씩은 상기 시켜야..........

  • 9. 흠..
    '10.7.29 6:56 PM (202.20.xxx.254)

    문제는 원글님이 말을 안 들으셔서 그런 겁니다.

    간단하게 먹자고 하셨다면서요? 그럼, 어른 말을 들으셔야죠.
    햇반, 김치, 김으로 매 끼니 간단하게 먹으면 될 일을 왜 힘들게 불앞에서 음식을 하셨어요.
    어르신이 간단하게 먹자는 말을 안 들으셔서 사서 고생하는 거죠.

    원글님, 가끔은, 어른신들 말씀도 들어 드리면 되는 겁니다.
    간단의 극치를 보여 드리면, 다음엔 사 드시던지 뭐 그러시겠죠.

    저는, 최소한 가족당 방 1칸이 보장되는 숙소가 아니면 움직이지를 않고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가서 누구는 방에서 자고, 누구는 거실에서 요깔고 자야 하는 상황이면, 형편이 안 되는 거고, 형편이 안 되는데 무슨 여행을 가느냐는게 저와 제 남편의 생각입니다. 콘도 35평이면, 대부분 방 2개인데, 방 2개, 거실 1개에 어떻게 저 대가족이 머무를 수 있나요? 시부모님 방 1칸, 시누네 방 1칸,도련님과 원글님네 거실이요? 이게 무슨 휴가에요. 죄송하지만 난민 수용소도 아니고..

    사실, 저도 말씀은 이렇게 드리지만, 매년 난민수용소를 만들고 싶어하시는 손윗 동서 때문에 한 10년 거절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손윗동서는 저만 OK 하면 된다는데, 저는 그냥 웃으면서 거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392 퇴사후에 전직장에서 4 퇴사후 2009/09/17 864
489391 휴양콘도미니엄 회원을 모집하는 제한 없애 내수진작 6 추억만이 2009/09/17 367
489390 일산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3 허니 2009/09/17 1,098
489389 이거 이상한거 맞나요? 2 휴~ 2009/09/17 391
489388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7 이사 2009/09/17 1,443
489387 침낭 구입하려는데 추천해주세요 3 한나 2009/09/17 359
489386 어제 다이어트워3 봤는데 충격적이었어요 밉상 현수정씨.. 7 다이어트워3.. 2009/09/17 3,348
489385 아파트 20층이상에 살고 계신분 답변 부탁합니다. 26 코스 2009/09/17 2,716
489384 고구마 싹을 틔우는데 싹이 안 나네요. 3 고구마 2009/09/17 440
489383 2009년 9월 17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9/17 130
489382 화장실에 갑자기 어제부터 애벌레가 나와요 5 화장실에 2009/09/17 1,772
489381 뉴스에 그작자만 나오면...딴짓하는 우리가족 24 아리 아들넘.. 2009/09/17 945
489380 해외에 핸드폰 로밍해간 사람이 문자도 받을 수 있나요? 10 로밍 2009/09/17 2,742
489379 ADHD.....??? 16 엄마 2009/09/17 1,353
489378 나경원의 뻔뻔함을 키우는 방법? 12 심기불편 2009/09/17 1,111
489377 순정꿀 1 감자 2009/09/17 197
489376 부산지역 추천 한의원 있으세요? 4 알려주세요~.. 2009/09/17 669
489375 발톱무좀약 말인데요 5 오늘도여쭈어.. 2009/09/17 2,432
489374 명절제사와 기제사,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플리즈! 2009/09/17 784
489373 용산소식 - 9월 16일 미사... 1 스콜라스티카.. 2009/09/17 164
489372 엘비라 마디간, 이케아, 스웨덴... 44 프리댄서 2009/09/17 2,316
489371 오리털 쇼파 써 보신분 계세요? 2 뭘 사야지?.. 2009/09/17 1,387
489370 마산과 창원 아시는 분들~ 6 이사 고민중.. 2009/09/17 499
489369 9월 17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9/17 285
489368 요즘은 왜 인서울대학 가기가 힘드냐면요..... 18 하늘사랑 2009/09/17 3,434
489367 전세금이 괜찮은가 봐주세요. 적정선을 모르겠어요.. 5 .. 2009/09/17 630
489366 뉴스에 그사람이 살아돌아온 줄.. 8 환생 2009/09/17 932
489365 꿈해몽좀요... 1 궁금... 2009/09/17 310
489364 [동영상-YouTube] 최근 부동산시장의 진단과 전망-김광수경제연구소 6 우리자식세대.. 2009/09/17 754
489363 미국백화점내 도넛가게 잘되나요? 11 한숨.. 2009/09/17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