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우리아파트 분리수거날이다.
맨꼭대기층사는나는 분리수거날은 거의매층서기때문에 좀짜증이 나지만 참아야한다(당연하지 나혼자사는집아니니 그정도쯤이야)
하지만 출근시간에 매번 짜증나게 하는 6층아이엄마 ㅡㅡ;;
아이보고 엘리베이터잡고있으라고하고 길게는 5분 짧게는 2분 매번 그렇게 잡고있으라고한다.
그리고 본인은 유유히 화장다하고 분리수거통들고나오고..ㅡㅡ;;
출퇴근하는직장인들은 알거다 아침에 1분1초가 아쉬운데 다같이 거기에 사람들 다기다리게하면
적어도 타면서 어머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이정도의말은 할법도 한데
매번 도도하게 그냥타네 아이한테 잘했다는식으로 머리한번 쓰다듬고...ㅡㅡ;
이게 지금 내가 겪은걸로만 5번째인데 정말 짜증나서 돌겠다 ㅡㅡ;
오늘은 뒷쪽에 서계시던 아저씨가 아씨 짜증나 이렇게 말하니 째려보더군 ㅡㅡ
그나마 그아저씨한마디로 내가 조금 후련한건 있는데 이아주머니 본인이 뭘잘못한건지도 모르던데
말을해야하는지 참고민됩니다. ㅠㅠ
에휴 매번 저런일 겪으니 짜증나서 글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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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짜증.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0-07-29 10:09:03
IP : 112.168.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몰상식
'10.7.29 10:11 AM (122.153.xxx.2)무경우네요.
말씀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2. 무개념 여자
'10.7.29 10:22 AM (124.216.xxx.120)우리 아파트에도 그런 여자 있어요. 아이 보고 엘리베이터 잡고 있으라고
하고 자기는 문열어 놓고 드라이로 머리 말리고 화장하고 옷입고 유유히
나옵니다. 그것도 바쁜 출근시간에. 한 번은 제가 싫은 내색을 했더니 얼굴을
찌푸리고 나와서는 무슨 선심쓰듯이 먼저 내려가세요.가고 하더군요.3. ..
'10.7.29 10:43 AM (211.51.xxx.155)쯧쯧.. 전 가끔 외출할때 아이가 먼저 나가 기다리다가 엘레베이터가 오면 붙잡고 저보고 빨리 오라고 하면 아이에게 막 뭐라했거던요. 다른사람들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데 붙잡고있다구요. 이젠 엘레베이터가 와도 그냥 있던지, 다른분 타고 계시면 먼저 가시라고 하던데, 그 엄마는 너무 하시네요. 아이가 뭘 보고 배울까요...
4. 미친거아냐
'10.7.29 11:04 AM (222.238.xxx.247)엘리베이터가 개인걸로아나봐요...
아침에 직장인들 아이들 1분1초가 급한데....저희 중간층인데 아침에 그리잡고있으면 성질 확 나는데 그게 뭔경우래요......저 엘리베이터 내려주라고 소리칩니다.
5분이면 왕복이 몇번은 되겠구만.........5. 말
'10.7.29 1:12 PM (220.116.xxx.236)하세요.. 완전 무경우 아주머니네요..아이한테 그렇게 시키면
그 아이도 그게 민폐 끼치는 행동인지 모를거아니에요.. 꼭 말씀하세요~
출근시간에 1분 1초가 얼마나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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