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변 신도시에 살고 있어요.
아이들 방학도 하고 해서
저녁에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났어요.
제가 일을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때 만난 엄마들인데
지금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만남이 이어지고 있어요.
가끔 만나서 제가 잘 모르는 학교 이야기, 여러 정보들도 주고 해서
가능하면 만나서 수다떨고 하는 사이죠.
그런데 저희가 내년 여름쯤 서울로 이사를 가요.
정확히는 9월쯤...
이사를 가는 건 알고들 있었는데 시기를 이야기하자,
모인 엄마 4-5명이 다들 똑같이 펄쩍뛰면서
누가 전학을 학기 중에 하느냐고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 엄마라면서 ㅠㅠ
무조건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서 (아이들 지금 중1, 초3이예요. 특히 중학생 녀석의 적응이 매우 어렵다네요)
6개월을 당겨서 이사를 하라네요.
그래서 내년 새학년 새학기에 맞추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러려면 현재 사는 집이랑 이사 들어 갈 집 양쪽에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마도 복비랑 이사비를 물어줘야 하겠죠?
이 비용만 해도 적어도 500만원은 된다네요. 그래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야 하다는데...
저는 왜이리 모자란 엄마인지...
도대체 이사 시기를 왜이리 생각 없이 했는지...
전학가서 정응해야 할 아이들 생각을 왜 좀 더 심각하게 못했는지...
머리가 아프네요.
정말 학기중에 전학을 가면 적응하기 어렵나요?
그리고 여러분이라면 비용을 물고 서라도
아이들을 위주로 결정을 하시나요?
이 밤에 걱정을 한보따리 안고 앉아있습니다.
조언들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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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전학 시기 때문에 양쪽 복비와 이사비를 물어야할까요?
생각이 모자란 엄마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0-07-29 01:27:18
IP : 121.139.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0.7.29 1:31 AM (112.104.xxx.112)되도록이면 새학년 새학기로 맞추고요.
그런데 내년 여름인데 벌써 이사들어갈 집을 정하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살고 있는집 복비만 물어주면 될텐데요.2. 원글...
'10.7.29 1:42 AM (121.139.xxx.226)네 .. 1년 전에 이미 그집은 사서 전세를 준거구요.
여기 집은 그 때 팔았는데
산 사람이 전세를 준다길래 저희가 2년 더 살고 있는 거예요.3. ...
'10.7.29 9:14 AM (121.138.xxx.99)학기중에 전학 온 아이들도 잘만 다닙디다
4. 별사탕
'10.7.29 1:45 PM (219.250.xxx.42)9월말고 8월에 이사 갈 수는 없는지 시도해보세요
한달 정도는 이사비 복비 없이 옮길 수도 있거든요
그쪽이 아이가 있으면 양해가 될거구요..
이사 날을 그렇게 잡을 수 없는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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