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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되면 우리사회는 지금과 같은 '쏠림현상'에서 벗어나 좀 느긋해지고, 결국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는 행복한 사회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은석형맘
'10.7.28 10:16 PM (122.128.xxx.19)본인은 챙피하단 생각도 못하시면서 누구에게 창피를 운운하는건지.............ㅉㅉㅉ
당신들 덕에 이 나라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사실들은 왜 보려고 조차 안하시나요?2. 은석형맘
'10.7.28 10:17 PM (122.128.xxx.19)이미 배려가 없는 당신의 머릿속에서 배려라는 단어가 참 우습군요........(글을 추가하셨길래
댓글 하나 더 얹어드립니다.)3. 무크
'10.7.28 10:19 PM (124.56.xxx.50)세상은 댁 생각대로만 돌아가지 않는 다는 사실에 너무너무 행복해요~
4. ..
'10.7.28 10:19 PM (116.124.xxx.42)저기요....
경상도에서 한나라당 찍는걸 창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5. ㅇ
'10.7.28 10:20 PM (125.186.xxx.168)전라도에서 한나라당 표라..역시 양심이라는게 없구만 ㅋㅋ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ㅉㅉㅉ
6. 뭐...
'10.7.28 10:20 PM (122.32.xxx.10)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로도 충분히 행복할 거 같은데... -.-;;
7. 은석형맘
'10.7.28 10:20 PM (122.128.xxx.19)근데 어찌되었든
당신처럼 남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회가 되다보니
배려를 앞세우던 세상에 살던 우리가 제대로 깨어나 내 권리도 찾게 되네요.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이라고 해야할지........ㅉ8. 음..
'10.7.28 10:21 PM (121.139.xxx.92)이분 그분 아니에요? 알바?
============================================================================
여기 이상 리플달면 남의 주머니만 불려주는 꼴9. 무슨소리
'10.7.28 10:21 PM (121.186.xxx.163)이런글 쓰는 님이 빨리 챙피함을 느껴야 선진국이 되지요
날 더운데 뭐 이런10. 은석형맘
'10.7.28 10:22 PM (122.128.xxx.19)주머니 좀 불려주더라도 할 말은 하자구요...
속에 담아두고 홧병만 키우지 말구요...
이 사람말이 뭔지도 모를 회원분들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대신 욕은 좀 안 써주시면 좋겠네요.그건.......말고....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자구요...여기서라도......11. ,.
'10.7.28 10:34 PM (118.46.xxx.188)국참당 지지자세요?
12. 대구경북에서
'10.7.28 10:36 PM (124.56.xxx.2)창피하다고 느끼고 한 백년쯤 지나서도 전라도가 저꼴이면
전라도 사람들도 창피하다고 느낄꺼요.
근데 써놓고 보니 그런 일 절대 없을꺼란 말 같구랴.13. 행복해요
'10.7.28 10:41 PM (211.221.xxx.136)전 혹시나 하고 이글썼는데 댓글보니 역시나네요..
한번 한국인이 아닌 제3자인 외국인이라고 상상하면서 읽어보시면 어떠실련지..14. ㅇ
'10.7.28 10:43 PM (125.186.xxx.168)파랑색만 걸치면 개도 당선된다고 했던거, 까먹으셨어요?
우리나라가 진짜 통일도 되고, 선진국이 되길 바라신다면, 한나라당에 표주지 마세요 ㅋㅋㅋ15. 후후..
'10.7.28 10:45 PM (121.139.xxx.92)이미 님 외국인이라고 생각해요 "왜"국인이요
16. 제3자외국인
'10.7.28 10:48 PM (222.106.xxx.101)일본인이 쓰므니다.
민주당 감사하므니다.
한나라당 때딴히 감사하므니다.
미쿡인이 씀니타.
한나라탕 캄솨함뉘타.
민추탕? 뭥미17. 은석형맘
'10.7.28 11:00 PM (122.128.xxx.19)위에 원글보고 국참당이냐고 댓글 다신분.......
참여당입니다 참여당......그리고..........
이분은 82의 오래된 골수딴나라지요.
남들 말은 단 한 쪼가리도 들어먹지 않으면서 항상 너희들은 불행해라.........라고 하는 사람입니다.18. 아웃
'10.7.28 11:04 PM (219.248.xxx.138)이미 님 외국인이라고 생각해요 "왜"국인이요 22222222
19. 행복해요
'10.7.28 11:09 PM (211.221.xxx.136)제3자인 외국인의 입장에서 읽어보라는 말은, 때로는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려면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안한겁니다..진짜 모르고 악플쓰시는건지 참..
그리고 제가 한나라당지지하라고 이런 글쓴다고 생각하신다면 진짜 실망입니다..20. 은석형맘
'10.7.28 11:17 PM (122.128.xxx.19)이정도면 악플이 아니예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시는 행복하신 님......
님이 공개적인 글에 아니라는 반박댓글을 달았는데
님과 다르니 악플이라구요?
아이고.........배려의 뜻은 알고 쓰셨는지 정말 궁금하네.............21. 음
'10.7.28 11:17 PM (121.139.xxx.92)제가 걱정되는 건 님은 바로 여기까지가 한계같다는 겁니다.
적당히 하십쇼..좀22. 행복해요
'10.7.28 11:17 PM (211.221.xxx.136)무크님/ 물론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이 우리모두 변해야겠죠..지금처럼 내가 무조건 옳고 남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세상은 절대로 옳바른 방향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권위주의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남에게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변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것이죠(권리보다 책임과 의무가 중요하다는겁니다..) 그런데 보수는 물론이고 진보들도 바로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좀 걱정되는것은 현재 돌라가는 상황을 보면 우리사회는 바로 여기까지가 한계같다는겁니다..23. 은석형맘
'10.7.28 11:19 PM (122.128.xxx.19)ㅋㅋㅋㅋㅋㅋ
님의 한계가 거기 같다는데 그 한계를 남에게 돌리시나요.
그리고 님께 님의 댓글을 고대로 쏴 드립니다.
한 번 변해보시죠.
전 참 많이 변했거든요!!!24. 행복해요
'10.7.28 11:24 PM (211.221.xxx.136)은석형맘님/제가 먼저 댓글쓰고 다시 지우고 수정할때 '음'님이 제글보고 댓글쓰신건데 착각하셨네요..^^
25. 은석형맘
'10.7.28 11:28 PM (122.128.xxx.19)행복해요님
전 님이 쓰신
물론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이 우리모두 변해야겠죠..지금처럼 내가 무조건 옳고 남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세상은 절대로 옳바른 방향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권위주의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남에게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변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것이죠(권리보다 책임과 의무가 중요하다는겁니다..) 그런데 보수는 물론이고 진보들도 바로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좀 걱정되는것은 현재 돌라가는 상황을 보면 우리사회는 바로 여기까지가 한계같다는겁니다..
-------------------이 댓글을 보고 쓴 겁니다.
뭘 착각했다는건지........님이 착각하셨네요.항상 그러신 건 같지만,.26. 튜나멜트
'10.7.28 11:43 PM (123.254.xxx.123)피식.
27. 사실은 ~
'10.7.29 12:13 AM (61.100.xxx.9)아니 어떻게 전라도에서 한나라당 표가 안나오는 것과
경상도에서 민주당표가 안나오는 것을 비교하시나요?
원글님!
한나라당의 이전 이름이 신한국당, 신학국당 이전 이름이
민자당인것은 아시나요?
또 민자당이 전두환이 만든 민정당과 김영삼, 김종필이 만든 당과
합당해서 만든 것도 아시는 지요?
아신다면 여쭤보겠습니다.
원글님 자식, 남편, 이웃, 친구, 친지 등을 폭도로 몰아서 죽인
전두환 일당이 만든 당에 기꺼이 한표를 주시겠습니까?
전 못 줍니다.
정신 못차린 민주당을 좋아 하지도 않지만 , 그렇다고 살인마들에게
투표 할 수는 없잖아요?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대학 때 광주항쟁 비디오를 본 이후로 단한번도
한나라당 간판을 걸고 나온 사람을 찍어준 적은 없습니다.
올 지방 선거에서도 제가 찍은 사람은 단 한명도 ( 부산 북구 화명동)
당선되지 않았지만 , 앞으로도 절대 한나라당은 안 찍을 겁니다.
노대통령이 제가 결혼 한 이후 이사온 북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입후보 하셨을때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선거날 즈음에 ' 노무혀니 아부지가 전라도 사람이다" 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한나라당 후보로 나온 허태열이가 말했다고 하더군요.
결과는 다 아시는데로 입니다. "점마는 아는 개안는데 전라도 라서...."
잘 모르는 허태열이를 찍더군요.
이런 식이면 노대통령은 호남에서 표를 얻으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왜냐하면 7대조부터인가 김해에서 사신 경상도 사람이니까요?
원글님 !! 꼭 답해주십시오.
원글님 같으면 한나라당을 그래도 찍어 주실건가요?
님의 부모 형제, 자식을 죽인자라 해도 ....28. ...
'10.7.29 12:27 AM (121.138.xxx.188)무식이 용감한거죠.
윗댓글님 같은 말을 골수 경상도 지지자들에게 안해본거 아닌데요.
죽을만해서 죽었다는게 그들 논리였어요. 걔네 빨갱이였잖아? 누가 간첩하래?
그럼 유공자 지정은 어떻게 된거겠냐고 했더니 전라도가 정권잡으면서 그렇게 해준거래요.
그런 사람들한테 살인자 정권 운운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어요. 말하는 사람 입만 아픈거죠.
우리 원글님도 많이 다를 것 같지는 않네요.29. 이런걸
'10.7.29 9:14 AM (58.145.xxx.210)*랄 쌈싸먹는 소리라고 합니다.
30. 아,
'10.7.29 10:49 AM (222.107.xxx.148)점 세개님, 그렇군요.
그러니까 경상도분들이 욕을 먹어요.
똥인지 된장인지 알려줘도 안믿고 똥만 찍어드시니..31. phua
'10.7.29 12:19 PM (114.201.xxx.154)닉만 보고 패~~쓰.. 했었는데
댁글 수가 많길래 클릭했는데 하마트면
주옥같은 댓글을 놓칠뻔 했습니다.32. 행복 이 사람은
'10.7.29 4:57 PM (203.232.xxx.3)어쩜 이렇게 티를 내는지..
내가 고용주면 일당 안 주고 싶어질 것 같아요.33. 그냥
'10.7.29 5:07 PM (211.253.xxx.18)생각만 하세요
34. 허거덩
'10.7.29 5:20 PM (121.141.xxx.174)아직도 경상도 전라도..
저질을 떠나
기막히고 코막혀서 웃고 말지요...35. 패스하려다 한 마디
'10.7.29 5:29 PM (61.101.xxx.48)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또 기어 나오는군. -_-;;;;
36. ..
'10.7.29 5:29 PM (112.156.xxx.226)길게 썼다가 다 지웠네요.
말귀도 어두운데 글눈이라고 밝을까 싶어서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사세요.
그래도 전라도에서는 한나라당 항상 10프로는 넘드만.
남눈에 티눈 뭐라 하지말고 지비눈에 대들보나 빼내시구랴.어이없소.37. 푸하
'10.7.29 5:47 PM (211.42.xxx.225)열심히 햄볶으세요...KIN~
38. ㅋ
'10.7.29 6:17 PM (211.227.xxx.106)왜 경상도에서는 한나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걸까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39. 설사람
'10.7.29 7:09 PM (118.222.xxx.9)서울에서 태어나 먹고 자라 한나라 밭이라는 강남에서 교육받아 강남에서 터전잡아 살고 있는저...철없이 자라 정치도 모르다가 대학졸업말에 광주민주화 에대해 알게 되고 찬란한 휴가..눈물흘리며 충격적으로 보고난후...한나라당을 찍은적이 없네요...공약도 보고 여러가지도 보지만,..애들 키우고 살림하며 세상살이 하다보니....여러모로 서민정책은 민주당인듯..
40. 설사람
'10.7.29 7:23 PM (118.222.xxx.9)그리고 쓰다보니 이렇게 멍청스런 밑도 끝도 없는 무지한 글에 내가 댓글을 왜 달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답답해서.....
41. 외국인이라고
'10.7.29 7:29 PM (118.222.xxx.9)생각하고...???? 외국인이 뭘 알겠어요....우리나라 사정을 ......외국인이 우리나라 걱정해줄일도 없고....외국인이라면 그렇게 말하겠네요....상관말라고 니네나라나 잘하라고...
42. 분당맘
'10.7.29 8:47 PM (115.137.xxx.34)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됐죠???
행복해서 좋~~~~으시겠습니다요.43. 행복해요
'10.7.30 4:51 PM (211.221.xxx.136)오늘 조회수가 많이 늘어나있는것을 보고 놀랐는데요..추가된 댓글들을 보니..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전라도, 경상도 할것없이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쓴것인데 역시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위의 댓글들을 보고 느끼게 되는점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통합'이라는 말은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는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자기 뜻대로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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