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옷입고다니는 아는동생...
약간돌려서 말한적있는데 눈치채도 신경안쓰는건지 눈치를 못챈건지 계속 입고다닙니다.
주위에 남편옷 입고다니는 사람도 있나요? (임신했을때빼고...)
계속 모른척해야할까요 뭔이야기라도 해줘야할까요?
1. 오오
'10.7.28 4:56 PM (121.134.xxx.247)이거슨 패션 프로그램에서 종종 나오던 최신 유행 '보이프렌드 룩' 아닙니깡?
2. ..
'10.7.28 4:59 PM (110.14.xxx.169)넵두세요, 그렇게 남편의 체취를 온종일 느끼고 싶나봅니다.
3. 돈이
'10.7.28 4:59 PM (203.238.xxx.92)없다면 모를까?
우리 남편은 임신했을 때 바지 한번 입어봤더니 질색하던데...
나가면 옷도 안사주는 남편으로 볼까봐 두렵다고.
혹시 남편한테 시위하는걸까요?4. 모른척하세요
'10.7.28 5:08 PM (124.197.xxx.62)남이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언니, 남편 옷 입으니까 정말 좋아. 같이 입어' 하는 것도 아니고 그 동생이 뭘 입던 동생 맘이지요.. 왜 입지 말라는 말이 목까지 올라오는지 저는 그게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가끔 집앞에 마트 후딱 다녀오고 할땐 그냥 보이는대로 서방 바지 입고 나갈때 있는데. 제 맘이지요. 편하기도 하고요. 입고 가면 안될 자리를 가는 것도 아니고... 오지랖이지 싶은데요.
5. 팜므 파탄
'10.7.28 5:23 PM (211.36.xxx.128)제목만 보고 원글님 남편 옷을 입는 다는 줄 알고 깜짝 놀라 들어 왔네요. 그냥 두세요. 자기 남편 옷 입는다는데 , 님한테도 그렇게 입으라고 하는거 아니면 놔 두세요.
6. 나나
'10.7.28 5:28 PM (119.195.xxx.95)원글인데요. 팜므파탄님글보고 빵터졌네요.ㅋㅋ 그죠..그냥 둬야겠네요. 다 성격인가봐요. 저같은경우는 솔직히 이해가안되서요. 이건순전히 제입장입니다. 30대초반이면 정말 이쁜나이인데 여자이길포기한건가..이런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좀 이쁘게 하고 다녔으면하는 언니의 바람에서 말하고싶은거였어요.
7. 하늘색
'10.7.28 5:39 PM (122.37.xxx.51)원글님의 댓글보니 이해가 됩니다
저의 시어머님이 시아버지,아들옷을 입고 다니세요
옷이 없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며늘입장에선 보기안좋았어요 괜히 아들욕먹는데.. 생각도 했었지만
어머님이 편하신거같아 모른척합니다8. 팜므 파탄
'10.7.28 5:39 PM (211.36.xxx.128)네. 웃고 삽시다^^
9. 미친존재감
'10.7.28 6:59 PM (211.54.xxx.179)표현하고 싶었나 보죠...
남의 옷차림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같이 모임 하는 엄마가 자기딴에는 엄청 패션리더라고 생각해서인지,,,남의 옷차림 머리 가방 가지고 별소리 다하는데 솔직히 한마디 해주고 싶거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8961 | 메밀 베개.........사용하지 마세요~ 으으으으..... 10 | 으으으 | 2009/09/16 | 3,647 |
| 488960 | 오쿠에 양파나 포도즙 내릴때... 4 | 질문 | 2009/09/16 | 1,089 |
| 488959 | 보험회사 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2 | 교통사고 | 2009/09/16 | 385 |
| 488958 | 저녁밥 하는데 음식냄새 난다고 하는 앞집.... 127 | 휴 | 2009/09/16 | 9,375 |
| 488957 | 보통 폐경은 몇살쯤 오나요~ 8 | .. | 2009/09/16 | 1,876 |
| 488956 | 전자충격기 구입비 5년동안 60억 썼다 1 | 세우실 | 2009/09/16 | 213 |
| 488955 | 월 300여 만원 받는데 차를 살수 있을까요? 17 | 차바꾸고픈이.. | 2009/09/16 | 1,449 |
| 488954 | 백화점 쓰던 화장품 교환 될까요? 6 | 갈등 | 2009/09/16 | 1,068 |
| 488953 | 화장품 어디서 사세요? 8 | 미라클 | 2009/09/16 | 958 |
| 488952 | 돌아가는 경제상황 1 | 궁금 | 2009/09/16 | 409 |
| 488951 | 그럼, 고등학교 가서 잘하는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30 | .. | 2009/09/16 | 2,782 |
| 488950 | 결혼식장 하객으로 와서... 2 | ? | 2009/09/16 | 816 |
| 488949 | 바디슈트와 레그...조언 부탁드려요. 4 | 초보맘 | 2009/09/16 | 426 |
| 488948 | 전 땡땡이 가르치는 엄마인가 11 | 봐요 | 2009/09/16 | 955 |
| 488947 | 남편과 한판.... 5 | 싸움녀 | 2009/09/16 | 1,158 |
| 488946 | 도움이 되셨음 하는 소망.... | 헬퍼 | 2009/09/16 | 277 |
| 488945 | 어제 시댁에서 6 | 며느리 | 2009/09/16 | 1,147 |
| 488944 |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1 | 엄마 | 2009/09/16 | 331 |
| 488943 | 싹난 콩 먹으면 몸에 안좋을까요? 8 | 싹싹싹이났어.. | 2009/09/16 | 2,602 |
| 488942 | 결혼30주년 해외에 나가도 될까요?... 4 | 신종풀루가 .. | 2009/09/16 | 418 |
| 488941 | “인천공항 민영화 반대” 뜨겁다 6 | 세우실 | 2009/09/16 | 426 |
| 488940 | 아이들 대학가기 전까지 터 잡고 살기에 좋은 곳 추천 부탁합니다. 6 | 꼭!조언부탁.. | 2009/09/16 | 1,765 |
| 488939 | 우유랑 같이 갈아먹으면 괜찮은것 뭐가... 12 | 은새엄마 | 2009/09/16 | 1,173 |
| 488938 | 뉴스킨 갈바닉 써보신분? 2 | 진짤까? | 2009/09/16 | 3,110 |
| 488937 | 인터넷에서 하선정 김치 정말 싸게 파는데 어떨까요? 8 | 김치고민 | 2009/09/16 | 785 |
| 488936 | 고집 쎄고 자존심 강아 5살 여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2 | ㅠㅠ | 2009/09/16 | 821 |
| 488935 | 아침마당에 이상우씨 나온 거 보셨어요? 30 | 아침마당 | 2009/09/16 | 10,769 |
| 488934 | 산부인과에서 루프를 하라는데... 14 | 루프 | 2009/09/16 | 2,278 |
| 488933 | 글제목 | ... | 2009/09/16 | 131 |
| 488932 | 혹시 일본 살아본 분 계셔요? 1 | 일본 | 2009/09/16 | 2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