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사 하루이자만 100억이라고 하네요.
요즘 가장 무서운 뉴스입니다.
LH공사는 공사이기때문에 모라토리엄선언이 안될겁니다.
공사의 모라토리엄 = 국가의 부도
이거 많은 부분이 땅투기 한 사람들의 토지보상금으로 간 돈일텐데...
현 시장도 이걸로 보상금 40억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 이자 100억원 상상이 가시나요?
언젠가 곪아 터질거지만...
곪아 터지더라도 우리 세금으로 막을 겁니다.
이 뉴스를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 거리면서 내가 낸 세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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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하루 이자 100억원
요즘 무서운뉴스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0-07-28 10:49:16
IP : 221.146.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각하네
'10.7.28 10:55 AM (174.88.xxx.102)링크 좀 걸어주세요
2. 불안
'10.7.28 11:01 AM (152.99.xxx.61)결국 저 이자는 은행으로 가는 걸텐데요..
은행과 잘 협의해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그 뉴스 보고 무섭더라구요..--;;;3. ....
'10.7.28 11:12 AM (211.187.xxx.71)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71564411
하루 이자만 100억…포퓰리즘이 키운 `LH 빚 폭탄`
선심성 국책·지역사업 '총대'…6년새 부채 5배 껑충4. 마자요
'10.7.28 12:28 PM (220.75.xxx.180)선심성 국책사업 임대주택,보금자리주택 손해보고 하는 사업인데다가
토개공하고 합치면서 토개공 가지고 있었던 땅이 전혀 안팔리거든요(이것도 부채)
국가부채중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LH공사꺼라고 하쟎아요
가계부채도 위험수위 넘었고
국가부채도 위험수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요
국가부채가 우리나라사람들이 채권자이면 괜챦은데
외국인이 채권자이면 참--- 깜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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