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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된 남자아이 엄마예요.

아이엄마 조회수 : 457
작성일 : 2010-07-27 13:45:36
저희아들은
저녁 9시쯤 잠들어서 아침6시만되면 깨어나 제머리채를 잡고 일어나라고 징징거립니다.
제가 지금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 잠이 쏟아지는데요. 특히 아침잠이 많아요.
그래서 아침마다 너무 힘들어서 어제 저녁에 친정엄마께 맞겨놨어요.
일당 5만원씩 드릴테니 좀 봐주십사하고요.ㅋㅋ
아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남편과 단둘이 자게됐는데 왜이렇게 아들이 눈에 아른아른거리는지.....
어제 자기전에 애기사진마다 뽀뽀를하고 잤답니다. 잘자라고.....
아침에 잠깐깼다가 다시 잠들어서 방금일어났어요. 정말이지 오랫만에 편하게 푹잘수있었네요.

각설하고..ㅋㅋ
자게들어와서 아이에 관련된 글읽다가 궁금한게있어서요..
애기들 잘때보면 다리를 O자로 벌리고자잖아요?    <>   이런식으로요.
애기때부터 그러던데..애기때야 뱃속에서 구부려있었던거니까
그런거라치고..이거언제 다리펴지나요?
저희아들 아직도 잘때보면 다리가 휘어있거든요...지금아주잘걷고 뛰는데...
아시는분 도움좀요^^
IP : 125.178.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소아과
    '10.7.27 1:50 PM (121.155.xxx.59)

    가실때 물어보심이 제일 빠를꺼예요 눈으로 보지안구 글로서는 설명이 잘 안되니까요

  • 2. 우리도 그렇게
    '10.7.27 2:08 PM (222.107.xxx.185)

    우리 아들도 그렇게 자네요.
    17개월인데 자다가 어느순간 보면 다리가 <> 요 모양으로 자고있어요~ㅎ
    기저귀땜에 요자세가 나오지 않나하고 생각하는 맘입니다~ ^^

  • 3. 우리
    '10.7.27 2:15 PM (220.116.xxx.236)

    아들도 둘다 그러고 잘자요..저도 갑자기 궁금하네요

  • 4. 팜므 파탄
    '10.7.27 2:22 PM (211.36.xxx.128)

    좀 지나니깐 쭉 펴고 자던데요.아마 아직은 다리가 짧고 유연해서 그런 것 같구요 두 돌 만 되어도 그렇게 자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 5. 23개월맘
    '10.7.27 2:57 PM (180.71.xxx.250)

    우리애도 그러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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