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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고 싶어요

고민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0-07-27 03:44:58
남편이 아이폰, 아이폰 노래를 불렀어요.

그래도 그거 사면 핸폰 유지비만 해도 6만원은 나온다더라... 하면서 자제시켰는데 (별로 폰을 많이 안 써서)

지금 갖고 있는 폰을 한 4년 써서 오래 썼다 싶어 바꿔도 될 거 같아요.. (근데 아직도 고장이 안 났어요^^;)

그래도 평소에 거의 돈도 안 쓰고 유흥도 안 하는 남편인데 나랑 아이는 갖고픈 거 사면서

남편한테만 고장나면 사라고 말하기가 미안해요. 마음이야 그렇지만..

그래서 갤럭시 s , 옵티머스 Q, 아이폰 4 (출시되면) 중에서 고른다면

어떤 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통화료는 평소에 거의 핸폰 안 쓰고 회사 전화로만 간단히 해서

2만원대고 무료 문자도 맨날 남구요. 근데 핸폰 대리점 갔더니 통화료 적게 나오는 사람은

스마트폰 필요 없고 공짜 폰 쓰는 게 낫다고 하네요?

갤럭시, 옵티머스, 아이폰 쓰는 분들 게세요? 어떤가요?? 스마트폰의 장단점...
IP : 124.197.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27 9:13 AM (203.244.xxx.254)

    아이폰 노래를 하신다는데,, 아이폰4 나오면 그걸로 질러드리세요..
    저도 통화료 2만원도 안 나왔던 사람인데요 스맛폰 써도 전화랑 문자는 펑펑 남아요.. 그래도 아이폰으로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어서 햄볶아요.

  • 2. 국민학생
    '10.7.27 10:00 AM (218.144.xxx.104)

    아이폰 좋아요. 통화는 잘 안하신다니 이런저런 앱 깔아보시고 갖고 노실것 같은데 그러려면 아이폰이 낫죠. 근데 아이폰 사게되면 말을 잘안하게 된답니다;; 제가 그러거든요;;;;

  • 3. 추억만이
    '10.7.27 10:15 AM (211.183.xxx.106)

    제가 저 위에 폰을 거의 다 쓰고 있지만

    진리는 아이폰 입니다.

  • 4. 아나키
    '10.7.27 10:40 AM (116.39.xxx.3)

    남편이 갤럭시를 얼마전에 질렀어요.
    괜찮네요.
    자꾸 저한테도 질르라고 옆에서 난리에요

  • 5.
    '10.7.27 2:20 PM (112.153.xxx.119)

    저지금 갤럭시로글씁니다.좋네요

  • 6. 옵큐
    '10.7.27 6:22 PM (115.140.xxx.62)

    지금 옵티머스큐로 글 쓰는데요 자판이 달려있으니 너무 좋아요. 요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구요 부부가 같은 폰 쓰니 대화의 소재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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