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상용 노동자 월임금 총액 평균이 230만 4167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서울이 가장 높아서 259만여원.
제주가 가장 낮은데 183만여원
오늘따라 월천, 삼천 버는 부러분~ 분들 이야기도 많이 나왔지만,
이 기사의 댓글들 보니 또 우리의, 주변의 현실이 다가옵니다.
저게 무슨 평균이냐고 아우성인 댓글들도 많고요. 260에서 120 빼면
바로 자기라는 분들도 많고요.
다들 살기 힘들다, 살려달라는 절절한 목소리들이네요.
열심히 한 눈 안팔고 나쁜 짓 안하고 일하면
적어도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
'먹고 살기'라는 최소한의 바람, 권리이자 의무인 삶살이가
왜 이리도 힘든지...
상용 노동자가 아닌 일용직 및 기타 파견직 등 비정규직의 비정규직들까지
고려한다면 현실은 정말 열악하지요.
이 수치는 산술적 '평균'일 뿐,
갈수록 빈부의 차는 더더욱 커져만 갑니다.
댓글 중 인상적이었던 것들이에요.
*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제주...
바로 우리회사...
제주...어디까지 가봤니?
* 서울에서 알바비 > 지방 공장 초봉
거짓말 같지? 둘다 해보고 욕해라
* 평균에서 부자들은 빼라고 썅롬들아.....
그새키들이 근로자들 월급 적은놈들한테 뭐 주는것도 아닌데
* 나는 왜 평생을 살아오면서 평균을 깍아먹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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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평균 임금 230만원
깍뚜기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0-07-26 23:02:37
IP : 122.46.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6 11:06 PM (183.102.xxx.165)맞아요..이게 평균이죠..
82가 소득 높은 분들이 유독 많긴 해요.
하지만 이게 평균이라는거..우리 모두 마음 속에 새겨야겠어요.2. 요건또
'10.7.26 11:17 PM (122.34.xxx.85)82에 외벌이 고소득인 가정도 많지만, 어느 정도 소득이 되는 맞벌이가 많아서 부유해보이는 가정이 더 많아 보이는거죠. 하지만, 이랬거나 저랬거나 연봉 1억이 평균이거 처럼 이야기하면 그건 좀 적절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차관급 월급도 쓸 돈이 없다, 힘들다 그러면 좀 상당히 곤란한 이야기.
3. 깍뚜기
'10.7.26 11:23 PM (122.46.xxx.130)요건또님 / 슬픈 기사지만 방가방가 ㅋ
그러게요 '가난', '빈곤', '빠듯하다', '(경제적으로) 힘들다'라는 말이 가끔 너무나 자의적으로 쓰인다고 느낄 때 (이 또한 저의 주관적인 기준이겠으나, 왜냐! 난 비뚤어진 인간이고, 눈이 낮으니까;;) 참으로... 머랄까 괴리감을 느낍니다.
어느 인생이나 각자의 힘듦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고통에만 침잠한다면 이 놈의 양극화와 고용 안정성 문제 해결이 더욱 요원할 것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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