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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에 대해 아시는분??
근데 조기 발견이고 예후가 좋다는 유두암에 1센티 미만 두개가 발견되어
혹시나 재발의 위험을 너무 겁내하셔서(어머님이) 모두 절제한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그 수술부위가 요즘 많이하는 수술부위인 목걸이선이 아니라
그보다 4~5센티나 올라간 위치에요...
그러다 보니 겨울엔 항상 폴라티만 입고
여름엔 입을 옷이 없어 늘 걱정입니다.
이 흉터때문에 정말 우울증이 올 정도예요..
아니 우울증인건 같아요... 본인도 너무 우울하대요...
부분동반 모임도 안나가고 아이가 1학년인데 청소도 안가요...
사람들 시선도 싫고 마땅한 옷도 없고 일일이 해명하기도 싫다네요...
시누이의 지인이 시누이의 추천으로 갑상선 검사를 해서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했는데
그분은 목걸이선에 수술을 하셔서 목걸이만 하니 정말 표도 안나나고 하네요...
그걸 본뒤로는 더 우울해하시는것 같아요...
참 옆에서 보기가 안쓰럽습니다.
더한 암이었으면 어쩔뻔했냐?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당당하게 그냥 파진 옷 입어도 된다...
위로를 해도 본인은 참 힘든것 같아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제가 수술한 의사분한테 따지고 싶어요...
어떻게 요즘 남들은 다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해 목걸이 선에 해주는데...이렇게 무책임하게 수술을 했냐고...
이유가 있었는지 어떤지 저희가 의사가 아니니 모르지만...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지만 속시원하게 꼭 이부위에 수술을 해야만 했는 이유라도 알고 싶어요...
1. ..
'10.7.26 11:12 PM (121.167.xxx.141)딴말이지만 피부과 가시면 이거 흉터 제거까지는 아니지만 약하게 해 주는 레이져 시술 있어요.
한번으론 안되지만 여러번 하심 효과 있을꺼예요. 비용도 그닥 비싸지 않았구요.
에고고... 저도 노출된 부분에 흉터가 있어 속상한데... 얼굴쪽이다 보니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한번 받아보세요2. 그게요
'10.7.26 11:20 PM (121.164.xxx.188)의사마다 수술 부위가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수술 받은 곳에선 목 아랫쪽(넥타이 매는 곳 정도)을 절개하던데,
아산병원 홍선생님이라는 분은 목 중간을 절개하시더군요.
대신 목주름을 따라서 하는지라 시간이 지나면 주름처럼 보인대요.
상처 때문에 우울증이 생길 정도라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다니면서 시술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일 그래도 안 된다면 봉합한 곳을 잘라내고 아예 새로 봉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3. ..
'10.7.26 11:45 PM (114.207.xxx.252)수술흉터때문에 살기 싫은 사람 저네요.
전 목걸이 라인인데요.
아주 보기 흉하게 두껍고 많이 부풀었어요.
유착도 있어서 침 삼킬때 그 부위가 피부랑 같이 붙어 올라와요.
저 아시는 분은 아산 홍샘에게 목주름에 수술 받았는데..
아주 감쪽같아요. 본인이 말안하면 모를 정도로요.
제가 생각하기엔 위치가 아니고, 수술때 마무리 해준 스텝 선생님의 실력?과 본인의 살성....
에 따라 흉터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둘 중 더 중요한거는 본인의 살성이구요.
살성이 좋은 분들은 어느 위치에 해도 정말 이쁘게 아물거든요.
전 너무 심각해서 한여름에도 스카프 풀어본적이 없네요.
목걸이로도 안가려지구요. 가린다고 한들..목걸이는 목에서 움직이니까 어떻게든 보일겁니다.
피부과에 가시면 스테로이드 주사가 있어요.
부푼 부위에 맞는 건데 수술 후 6개월부터 맞습니다.
그거 맞으면 많이 가라앉아요.
단 수술 부위로 포 뜨는것 처럼 주사액을 넣는데...엄청 아픕니다.
일주일 단위로 3번 맞았구요. 6개월쯤 지났는데..아직 주사액이 퍼지는 중이구요. 그 주변 살이 엄청 빨간색이었다가 지금은 분홍색입니다.
저희 선생님은 겨울쯤 되어서 제 피부색으로 돌아오면 레이저 하자고 하시네요.
주사가격은 굉장히 저렴합니다. 몇천원정도.....
레이져는 가격이 좀 비싸겠죠.
6개월쯤 지켜보시다가 주사요법과 레이져 요법 추천합니다.4. ...
'10.7.26 11:58 PM (221.139.xxx.210)수술 부위도 수술 부위지만....
다른것들 때문에 좀 더 힘들어 하실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시어머님이 수술 하셨는데..
물론 연세도 있으시지만.(내년에 환갑이신데 3년전에 수술 하셨습니다..)
근데 수술 하시곤 체력이 너무 안 좋아 지시면서...
짜증도 많이 느시고.. 그러세요..(며느리인 저한텐 그래도 어느 정도 남이니 근데 같이 살고 있는 시누 이야기 들어 보니 정말 너무 힘들다고 예전에 알던 엄마가 아닌것 같다고 할 정도로 많이 변하신것 같다고 하네요..)
흉은 거의 없으신 편인데 저히 시어머님 께서는...
수술후에 체력도 너무 안 좋아 지시고 하면서 좀 많이 힘들어 하셨거든요...5. 원글이
'10.7.27 12:05 AM (119.71.xxx.171)제가 레이저 시술이라도 좀 받아서 연하게라도 하자고 하는데...
형님은 어짜피 없어질것 아니면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저희 형님도 켈로이드가 형성되어서 붉고 두껍게 흉터가 남았어요...
유착도 있어서 침삼킬때도 표가 좀 나구요...
어짜피 유착된것은 그것때문에 수술하면 더 흉터가 커질까봐
치명적이지 않으면 유착수술은 하지않을생각이시고...
어쨋든 스테이드주사와 레이저시술 받으면 어느정도 없어질까요???6. 언제
'10.7.27 1:28 AM (203.170.xxx.254)수술하셨나요?
메피폼이라는거 효과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