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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옷 좋아하시는분들?
싸고 괜찮은옷 많네여,,
근데 사이즈가 다 빠져서 문제지만,,
제가 상체가 뚱뚱해 옷고르는데 제약이 많거든여,,
정말 살 쫘악빼서 싸고 디자인 이쁜 자라옷 다입어보구 싶네여,,
그닥 질은 안좋은거 같긴하구여,,
원피스 하나 29000원데 건져왔네여,,
자라옷 다들 좋아하시나여?
1. 솥뚜껑
'10.7.26 10:14 PM (121.134.xxx.208)디자인은 예쁜데 세탁 몇번하니 구멍이 숭숭 나고, 재봉선 뜯어지고 그래서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2. .........
'10.7.26 10:17 PM (222.234.xxx.91)아,,진짜여..박음질이 어설픈긴한거 같긴한데,,뜯어지기도 하나봐여 ㅠㅠ
3. 송파인
'10.7.26 10:20 PM (121.167.xxx.124)음 어디서 세일하나용? 전 NC백화점 갔었는데.. 물건이 그리 많이는 없더라구여
4. ㅇㅇ
'10.7.26 10:21 PM (58.120.xxx.155)전 자라 가도 저가브랜드라는 생각 잘 안들더라구요.
뭐 29000원 39000원 싼것도 있는데...좀 좋아보이는거 고르면 가격이 절대 싸진않더라구요.하기사 요새 백화점옷값이 좀비싼게 아니지만서도...
아무튼 재질도 별루고 그닥입니당..5. 쿵
'10.7.26 10:24 PM (116.33.xxx.18)싸도 디잔이 너무 예쁘던데
6. 6
'10.7.26 10:38 PM (121.130.xxx.42)전 재작년에 산 자라 여름옷 (나시, 가디건 등등) 세탁기 돌려가며 막 입어도
여전히 그대로고 이뻐요.
막상 고르려면 별 마음에 드는 게 없기도 하지만 세일 때 잘 고르면 만족도 높습니다.7. zara
'10.7.26 10:42 PM (203.82.xxx.15)보세옷 혹은 시장옷의 최상급.
8. 자라
'10.7.26 10:42 PM (220.255.xxx.29)전 자라만 입는데요. 옷도 왠만한건 그냥 세탁기로 빨아서 크게 드라이하면서 관리 안하구요. 그래서 옷 수명은 한철 두철 정도 되지만 만족해요. 비싼옷사도 관리 잘못하면 색깔 변하고, 아무리 기본 디자인이라고 해도 조금씩 디자인도 변하고. 가격/디자인 다 만족하는편
9. ...
'10.7.26 11:02 PM (118.32.xxx.29)몇개, 자라 아이템중에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바느질이 하두 허술하다 해서 별 기대 안했는데,
정말 오래 쓰고 있네요.
-스커트 2개, 블라우스 3개, 머플러 2개..
이쁘고, 나름 바느질 허술안하더만요.
세일할때 산지 3년 정도 됐는데, 유행 안타는 디잔을 고른 탓인지 잘 입고 있어요.
특히 머플러는 정말 완소...10. 바느질
'10.7.27 4:33 PM (203.152.xxx.43)완전 쩔어요
레깅스가 세탁 한번에 박음질이 다 나가는게
말이 됩니까
그 레깅스가 쫀쫀하면 말도 안해요
헐랭이 레깅스라 레깅스라고 파는게 사기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