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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 이정도면 어떤가요?

..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0-07-26 18:56:33
남자쪽에서 1억 4천정도 하는 아파트 있고(지방 25평)
결혼할때 도배랑 싱크대 교체 해주셨고

여자쪽에서 예단 500 갔고 300돌려받았고
은수저와 반상기는 생략(시댁에서 하지 말라고 하셔서..)
예단 이불만 솜이불과 여름이불 각 한채씩..

꾸밈비랑 예물비 합해서 700받은 경우...

이정도 오고갔는데 이정도면 무난한거죠?
IP : 114.207.xxx.1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26 7:00 PM (112.152.xxx.240)

    혼수는 안하나요?

  • 2. 뭘...
    '10.7.26 7:01 PM (112.149.xxx.201)

    알고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남자쪽이세요? 여자쪽이세요?
    예단비 다 집집마다 상황마다 다르지않나요!
    문제없이 잘 넘어가고 각자 고마운 마음으로 큰일 치르면 좋겠네요...

    문제를 삼자면 여자쪽 예단비가 좀 적었네요ㅜㅜ

  • 3. 무난
    '10.7.26 7:03 PM (125.208.xxx.157)

    무난하지 않습니다.
    여자쪽이 많이 부족하네요

  • 4. 무난?
    '10.7.26 7:04 PM (58.148.xxx.92)

    무난하진 않아보여요.
    도배랑 싱크대는 보통 여자쪽에서 하지 않나요? 것도 해주셨는데 예단 500뿐이면 적은거 아닌가요? 요새 대강해도 천은 하던데요. 예단도 이불만 하셨나요? 어른들 옷도 않하시구요?
    예단으로 간게 적으니 700 받으신게 적다는 말도 못하시겠네요.

  • 5. 아니요
    '10.7.26 7:05 PM (112.154.xxx.145)

    문제를 삼자면 여자쪽 예단비가 좀 적었네요ㅜㅜ 2222

  • 6. 여자가
    '10.7.26 7:06 PM (203.236.xxx.241)

    적게하고 많이 받았죠..

  • 7.
    '10.7.26 7:13 PM (118.32.xxx.220)

    여자가 적게하고 많이 받았죠 2

  • 8. 123
    '10.7.26 7:15 PM (123.213.xxx.104)

    정말 무난하다고 생각하시는지..

  • 9. 여자쪽
    '10.7.26 7:16 PM (220.127.xxx.185)

    에서 예단을 많이 적게 했네요. 남자쪽에서는 별로 흠잡을 것 없이 했고요.

  • 10. ..
    '10.7.26 7:17 PM (110.15.xxx.104)

    결혼을 돈으로 따지면 안되지만 원글님이 글을 올리셨으니 한마디 할께요^^
    여자쪽이 너무너무 적게 하는 것 같네요..
    요즘은 남자, 여자 같이 집장만하는 젊은 부부들도 많고 남자쪽이 집을 해 올 경우 여자쪽에서 집에 채운 혼수 정말 좋은 것으로만 해오던데..
    원글님 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11. 흠..
    '10.7.26 7:23 PM (222.106.xxx.218)

    여자쪽이 부족하지요,,

  • 12. ...
    '10.7.26 7:29 PM (220.72.xxx.148)

    기본 여자나 남자가 부담하는 돈이 비슷해야 적당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그래야 남.녀 평등도 할 수 있는거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많이 받고 조금 쓰고
    형편이 그러면 고맙게 생각하면 되지요.
    하지만 당연하다고는 아닌 것 같아요

  • 13.
    '10.7.26 7:34 PM (116.40.xxx.205)

    여자쪽이 심하게 적게 한거 아닌가요?
    집을 남자가 해가면 도배랑 씽크대 교체정도는 여자가 해야 할것이고
    그것을 떠나서 예단비도 굉장히 적게 보내시면서
    꾸밈비는 또 많이 받으셨네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신건가요?
    아님 자랑하고 싶으신지...

  • 14. 시나브로
    '10.7.26 7:40 PM (222.108.xxx.107)

    남자 쪽 분이 쓰신것 아녀요?

  • 15. ......
    '10.7.26 8:00 PM (125.176.xxx.160)

    굳이 따져보자면...
    저도 여자분이 좀 적게 하신거 같아요
    시댁에 좋은 냉장고나 TV 같은거 해드리면 좋을꺼 같아요 ^^

  • 16. 많이 못해갔네요
    '10.7.26 8:19 PM (112.72.xxx.175)

    요즘 보통 예단 이 삼천씩 하더라구요..

    남자쪽에서 집값을 보태줬건,아니건간에 남자가 저정도 능력이라면
    예단 이삼천은 했어야했어요..
    5백주고 3백돌려받고,
    반상기,은수저같은 허례허식 생략하게 하고,좋은 분들이세요..
    5백줬을때 장난하나?할수도 있는거고,안돌려줘도 무방하거든요..
    그리고 님도 7백이면 받을만큼 받았고,
    무난한 정도가 아니라,원글님이 많이 쳐지고 부족하게 해갔네요...

  • 17. 글쎄요
    '10.7.26 8:47 PM (124.195.xxx.210)

    피차 안 따지고 한다면
    형편대로 하겠지만
    이 정도면 적당한가 물으신다면
    집값의 10%가 순수한 예단비
    가 추세라고 얼핏 들엇어요

  • 18. 정말
    '10.7.26 8:56 PM (120.29.xxx.52)

    불평등해보이네요. 내가 남자쪽 식구라면 참 속상할듯. 그리고 화날 듯..

  • 19. 예단
    '10.7.26 9:17 PM (119.70.xxx.18)

    6년전에 결혼할때도 저정도면 500적다했어요.....
    요즘은 더하겠져...??
    적어도 반상기나 기타등등하지말라하셨으면...
    다른 현물 예단을 더 드리거나....
    얘단 금액을 더 보내야하는거같아요....

  • 20.
    '10.7.26 9:26 PM (211.54.xxx.179)

    500보내고 300받았으면 200한거고 꾸밈비 700이요???
    아들집이면 열받았을듯,,,
    무난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고,,무탈한게 다행입니다 그려 ㅠㅠ

  • 21. 글쎄요
    '10.7.26 9:29 PM (147.46.xxx.47)

    그냥봐도 많이 기우는데요

    8년전에도 안받고 5백만 보냈는데...

    ....이정도면 무난한거죠? 라뇨
    혼수문화를 잘 모르시는 분인거 같네요

  • 22. ???
    '10.7.26 9:35 PM (61.73.xxx.198)

    오로지 돈만 보자면 완전 남자쪽 밑지는 일.
    여자네는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겨우 겨우 모양만 냈나라는 말도 나올 수 있을 정도네요.
    결국 200 주고 그러고 나서도 700이나 받다니???
    본인 스스로는 이런 단순한 덧쎔, 뺄쎔 계산이 안 되나봐요. 거기다 무난하다는 말까지 듣고 싶은 것 같은데 그건 너무 어렵네요.
    여자가 앞으로 돈을 많이 벌 가능성이라도 있지 않은 다음에야...

  • 23. 혹시
    '10.7.26 11:41 PM (122.40.xxx.30)

    남편분이 신부보다 직업이나.. 무엇인가 많이 기우나요??
    윗분들 말씀하셨으니... 뭐 더 말할건 없고...
    완전 좋은 시댁아니라면...
    집도 남자가.. 예단도 진짜 적고.. 꾸밈비를 따로 700이나 받으셨다니..
    예단 200에 이불..;
    남자가 기우나 보다 싶었답니다..ㅎ

  • 24. ??
    '10.7.27 12:55 AM (119.64.xxx.14)

    당사자들 간의 합의만 된다면야 어느 한쪽이 형편이 안되면 밥숟가락 하나 들고 시집 장가가도 상관없겠지만
    원글 보니 남자쪽에서 많이 배려해준 거 같은데,, 그럼 감사하다 생각하고 조용히 결혼하면 되는거예요. 같은 여자들이 봐도 많이 불공평한데.. 남들한테 무난하다는 얘기까지 듣고 싶으신건지
    솔직히 저 정도면, 옛날처럼 시집에 얹혀사는 며느리 노릇 강요당해도 할말 없을 듯 (주고 받은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저걸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여자쪽 마인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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