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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명수가 좋은 이유 한가지씩만 대봐요.
전 쿨한척 하면서 속 정 깊은 마음이 참 좋습니다.
민서애비 화이팅.
우리 도니도니도니도 좋아요.
1. 가식적이지
'10.7.26 6:57 PM (222.239.xxx.42)않은 자연스러운 웃음
2. 무크
'10.7.26 6:57 PM (124.56.xxx.50)치킨집 시절 알바생 일화듣고 감동했어요.
참 생각이 바른 사람 같아요.
무엇보다~!!!!!
너무 웃겨요....ㅠ.ㅠ
저도 요새 도니한테 홀릭되고 있는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추석특집때였나?
하루죙일 무도방송에피에서....'6학년이 웃겨?' 했던 거 아직도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3. 아
'10.7.26 7:00 PM (119.196.xxx.98)진심 너무 귀염상ㅋㅋㅋㅋㅋㅋㅋ뭔가 펭귄, 혹은 조류 같아요ㅋㅋㅋ특히 멍 때리고 계실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
'10.7.26 7:02 PM (122.35.xxx.29)그냥 다 ㅋㅋㅋ
얼굴만 봐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5. ㅎㅎ
'10.7.26 7:06 PM (203.249.xxx.21)동영상으로 봤는데 서우랑 문근영 나왔던 프로그램에서 서우가 엄청 못되게 굴어서 욕 많이 먹었던 그 프로그램에서요...박명수가 서우한테 "진짜 못돼보여요"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 재치에 반했어요. 그 뒤론 급호감...ㅋㅋㅋ
6. 알바생일화
'10.7.26 7:06 PM (58.142.xxx.205)듣고 싶어요~ 플리즈~
7. ..
'10.7.26 7:11 PM (180.64.xxx.147)http://blog.paran.com/imph/27764892
알바생 일화 보실 수 있습니다.8. ㅡ
'10.7.26 7:14 PM (122.36.xxx.41)버벅대며 나오는 유행어들 ㅎㅎㅎ(소 뒷걸음이지만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 ㅎㅎㅎ)
그냥 보고있음 웃기는 비주얼 등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9. 123
'10.7.26 7:16 PM (123.213.xxx.104)뻔뻔하게 웃겨요.. 일반사람들이 절대 하지 못할 것들. 넘 웃겨요.
명수옹 넘 좋아..10. 민서애비
'10.7.26 7:18 PM (119.149.xxx.229)눈물없인 볼 수 없는 극세사 다리와 넓디넓어지는 이마
특유의 복화술 호통....
의도된 무식인가요? 하여튼 무식한데 호감가고....귀여워요....
참으로 깨알같은 민서애비의 매력이네요..ㅋㅋ11. 대세는 명수옹
'10.7.26 7:22 PM (59.30.xxx.75)요즘 뜨형에서도 애드립이 물이 올랐더만요...
너무너무 웃겨요...
박명수 싫어했었는데 요즘 너무 좋아졌어요...12. 명수옹
'10.7.26 7:23 PM (218.154.xxx.223)너무 좋아요. 어이없는 개그 날려놓고 자기가 먼저 웃는 거..
그리고 시시때때로 나오는 뜬금없는 교과서 지식..ㅋ13. ㅇ
'10.7.26 7:25 PM (118.32.xxx.220)호통쳐놓고 미안해하는것 ㅋㅋ 잘해주고 쑥스러워하는것
이런 사소한것에서 그사람 본성이 느껴져요 그래서 점점 더 좋아지고요14. ..
'10.7.26 7:26 PM (211.205.xxx.165)따뜻하고 떳떳해보여서.
15. 민서애비
'10.7.26 7:28 PM (119.149.xxx.229)어린시절, 학창시절 얘기하면서 울컥해하는 모습....
16. ..
'10.7.26 7:32 PM (112.184.xxx.22)재수없어 하다가
두시의 데이트 듣고 나서(어쩔수 없이 들었음. 들을게 없어서..)
비호감이 호감으로 둔갑. ^^17. ..
'10.7.26 7:38 PM (125.135.xxx.188)두데에서 세차장 하시는 분이 봄비가 너무 자주 내려서 가게 장사가 안돼 어렵다고 하니 은근슬적 어느 지역 어느 세차장이라며 한 번 들러 주시라고 가게 상호 불러 주시고. 선물 줄때도 하나라도 더 줄려고 할때....진짜 사람 괜찮더라구요
18. ㅋㅋ
'10.7.26 7:42 PM (112.147.xxx.16)저도,, 두시의 데이트 들으면서 급호감..
이제 그 저럼한 방송에 홀릭되어 안 들으면 안부 궁금해서 미칠것 같은 광팬..
뭐랄까.. ~~척 하지 않는 사람이랄까..19. 탈랄라
'10.7.26 7:43 PM (59.7.xxx.98)2004년 즈음 당시 정선희가 진행하던 정희의 고정 게스트였었어요. 우연히 박명수가 목요일인가 나와서 정선희랑 말하는걸 보고는 완전 빵 터졌었어요. 그전까지는 제게는 무존재 개그맨이었는데요.. 어찌난 웃기던지 못들은 날은 다시듣기까지 해서 듣기도 했지요. 전 탈랄라 가사도 첨에 약간 황당하면서도 재미있고 계속듣다보니 묘하게 중독성도 있더라고요...
20. ***
'10.7.26 7:53 PM (115.137.xxx.150)박명수는 호통 아무리 쳐도 안미워요.
알맹이도 없고 뼈있는 호통이 아니라 약자가 잘난넘한테 화풀이 하는 식이라 속으로 악의없이 웃길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요런 웃음코드를 알아보는 피디나 시청자가 있으니까 호통개그로 뜬거죠... 김구라처럼 약자 짓밟고 비웃는 비열한 웃음코드는 뒤끝이 찝찝한테 박명수는 상대를 아무리 까도 뒤끝이 없어요.. 이런거 알아보고 좋아라하는 대표 개그맨 유재석...ㅋㅋ21. ..
'10.7.26 7:58 PM (81.63.xxx.86)무도보면서 찮은이형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유튜브에서 이걸 보고 빵 넘어갔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hXi3Fpw5rn022. 222
'10.7.26 8:01 PM (210.217.xxx.58)뭐랄까..뒷말 책임못지는 그냥 막 던지는 개그...뭘해도 명수옹은 밉지가 않네요
23. ...
'10.7.26 8:09 PM (219.248.xxx.118)유재석이랑 있을때만 빛을 발하는 줄 알았는데 두데들어보니
완전 재치 만발, 혼자서도 존재감 충만입니다
유재석의 그늘에서 벗어났어요24. 쩜오
'10.7.26 8:09 PM (112.150.xxx.170)월 삼백만원씩 기부한다는거보구 좋아합니다. 살수록 착한사람이 좋아지네요.
25. ..
'10.7.26 8:14 PM (221.151.xxx.13)꼬라지?;; 막 부려도 진짜 그게 못되서가 아닌게 눈에보여요.ㅋㅋㅋ
자칭타칭 악마여서 악마짓하는것도 너무 귀엽구요ㅋㅋ 악의없이 센소리 막 질러줘서 속이 시원해요ㅎㅎ26. dn
'10.7.26 8:40 PM (112.223.xxx.67)인간됨됨이.
두데 이전에 펀펀라디오 할떄부터 학생들한테 호통쳤는데 정말 애정있는 호통이더라고요.
공부하기 싫어요.- 그러면 다른 디제이들..그래도 해야지요. 뭐 이런식이라면
너 더운날 더운곳에서 일하고 추운날 추운곳에서 일하고 싶으면 공부하지마!! - 뭐 이런식 호통인데 엄청 애정이 느껴졌어요.
월 삼백씩 기부라니..더 멋지네요.27. 풋,
'10.7.26 9:04 PM (203.128.xxx.61)약간의 무식을 웃음으로 승화시켜요.
그리고 숨기지 않는 솔직함도 있는것같아요.
저도 요즘 왕팬이 되갑니다28. 속도위반
'10.7.26 9:31 PM (211.54.xxx.179)말고는 하나도 숨기고 감추는게 없는 사람이에요,
특히 이모작 계단식농법,,,학교다닐떄 잠깐 외운거 평생 안 잊고 써먹을때 진짜 웃김.29. 그냥..
'10.7.26 9:36 PM (58.65.xxx.2)솔직함.. 진솔함이 느껴져여.. 무식하게 말해도 밉지 않고 웃겨여..
30. 그루터기
'10.7.26 9:39 PM (211.211.xxx.101)인간미? ㅋㅋㅋ 어제 밤에 마봉춘에서 언더커버 보스 나레이션 듣고 빵 터짐..^^;;
명수옹도 언더커버 보스가 되길 빕니다 ㅋㅋ31. d
'10.7.26 9:43 PM (118.32.xxx.220)어머 그루터기님 반가워요
저도 어제 언더커버 보스 봤어요 순전히 명수옹이 나레이션한다는 이유로요 ㅋㅋㅋㅋㅋ
나레이션계의 신선한 혁명이었어요
차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참 잘했어요 ㅋㅋ
아 정말 제가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것 같아요 뭘 해도 좋아보이고 잘해보이니 ㅋㅋ32. 그냥데뷔때부터
'10.7.26 9:46 PM (220.90.xxx.223)박명수만 나오면 왜 그리 웃기는지.
그래서 왜 저렇게 웃기는데 못 뜨는 걸까 이해 못했는데 뒤늦게 막 뜨네요.
전 박명수 20대 때부터 어쩌다 나오면 참 웃기더라고요.
한참 때 이승철 흉내 내면서 안과에서 했다는 쌍꺼풀 수술로 눈에 힘줄 때도 빵 터졌어요.
그분 어머님도 장난 아니시게 유머감각 있으시던데...ㅋㅋㅋ33. ..
'10.7.27 12:04 AM (116.124.xxx.42)억지 기부의 대가라서 너무 좋아요...ㅋㅋ
무도 찍을수록 적자라는....ㅋㅋ34. 완전좋아요
'10.7.27 1:04 AM (112.150.xxx.233)다른 연예인들 가식떨때, 야야야 질러가며 솔직한거 보고 완전 반했어요.
35. 그냥
'10.7.27 1:11 AM (119.66.xxx.26)다 좋아요~저에겐 유재석은2인자.......박명수는 진정한1인자이라고나 할까요..?
예전엔 박명수가 좋아도 좋다고 말할수 없는..무슨 호형호제도 아니고..그런시절도 있었건만..
요즘은 대중들에게 인정받아서 너무 좋아요~~예전 교통방송 디제이 할때부터 남다른 개그감각이 돋보였었지요...청취자와 전화연결할때 한번에 여보세요~안되고 잘안들려요~하면 핸드폰 어디꺼쓰냐고 그러니깐 @@꺼 쓰라고 실명 댈떄부터 전 알아봤어요~~~ㅋㅋㅋ36. 라디오를
'10.7.27 3:50 AM (125.131.xxx.167)들으니 박명수씨가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너무너무 재미있고 .....
속정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