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출의상??
사람은 많지 않아서 서있는 사람들은 몇명없는 상태였죠
20대 중반되는 아가씨가 핫팬츠에 가슴도 거의 반정도 들어나는 옷을 입고
지하철을 탄거예요. 얼굴도 예쁘장하고 몸매도 완전 쭉쭉빵빵이였어요
적당히 마른 몸매인데 가슴은 어찌나 큰지 사람들이 일제히 쳐다봤구요
자리가 나서 그 뇨자가 앉았는데 아시디시피 앉으면 바지가 좀 더 올라가고
서있는 사람들에게 가슴골도 더 보이죠..
새로 지하철에 들어오는 남자들 자석처럼 그뇨자 앞으로 가더군요
같은 뇨자인 나도 계속 시선이 가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근데 그 뇨자는 그런 시선을 오히려 즐기는 듯 했고 **여대를 다니는지
학교 마크가 찍힌 물품을 꺼내들더니 곧이어 독서로 들어갑니다
나 술집 다니는 여자 아니다 지성을 겸비한 엘리트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였을런지...
그 녀 간간히 시원한 생수로 목을 간간히 축입니다
그후 몇분후 어떤 할아버지가 탑승했는데 그녀를 보고 만거예요
많은 남자들이 포진해있는데도 노인네 비집고 들어갔고 노인네니깐 그녀 옆자리 사람이
자리를 양보했더니 이 할아버지 로또 맞은 표정으로 노골적으로 얼굴한번보고 하체한번 훓고
가슴 집중 포화시키는데 가슴에 손 넣을 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한 20여분 가는데 시간이 금새 가더군요
노출의상을 입는것도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지 남자들에게
눈요기감 제공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1. ..
'10.7.26 4:01 PM (121.143.xxx.249)요즘 미니가 유행이잖아요
남자때문에 옷을 감추고 다니는것도 이상하고
남정네들이 이상하게 보는눈이 문제라고 봐요2. ?
'10.7.26 4:02 PM (165.246.xxx.75)들어나는 ->드러나는
요렇게 써야 맞는 거 아닌가요? 요즘 하도 원글님같이 쓴 걸 많이 봐서 저도 확인 차
한번 올려 보네요. 드러나는 이 맞는 거죠?3. 남자의
'10.7.26 4:05 PM (122.37.xxx.197)보는 눈은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이죠..
전 여자인데도 자세히 눈여겨 보게 되던데..
노출을 막을 생각은 없지만
요상하게 입어놓고 보지 말라면 것도 이해불가네요..4. 드러나는
'10.7.26 4:15 PM (124.216.xxx.112)이 맞아요~^^
5. 여자
'10.7.26 4:18 PM (58.120.xxx.243)저도 여자지만..이글 공감하네요.
사실..보라고 그리 입은것도...몇프로는 맞지 싶은데..6. 그래요
'10.7.26 4:32 PM (59.14.xxx.72)노출 의상 문제 있어요.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을 하면 누가 뭐래요?7. ...!!
'10.7.26 4:41 PM (61.79.xxx.38)그 여자 아닌가?
전에 노출 즐긴다는 화성인..티비에 나왔었는데요..
말씀 보니 비슷하네요..전체적으로 남상같더만..
큰 가슴을 드러내고 있으니..남자들이 ..!8. 직장에서도
'10.7.26 4:52 PM (211.114.xxx.91)직장에서도 예의가 있는데 너무하다 싶은 직원들이 있어 괴롭네요
상사와 식사를 하는데 다른팀으로 온 여직원( 40대 후반 )이 잠시 우리자리에 상사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무릎를 끓고 상사( 남자 서열 2번째)쪽으로 몸을 약간 돌린상태인데 앞에 앉은
나도 가슴골이 파인 정도가 아니라 늘어진 가슴의 1/3 정도가 보이는데 정말 괴롭고 미치겠내요
우리가 느끼기엔 팬서비스를 즐기는지 자꾸 슉이면서 무릎으로 앉은 모습이 그 상사분 눈을 어디로 두어야 할 지 몰라 고개만 왔따리 갔다리 하느 모습에 난감했네요9. ...
'10.7.26 5:29 PM (180.69.xxx.124)오우 윗님... 저희 회사에도 그런 직원 있어요. ^^
숙이면 가슴의 2/3(포인트는 절묘하게 가리고)가 보이고...
대체... 왜 그러는지 원...
회사동료들끼리 섹스어필해 보여야 하는 이유가 대체 어딨냐고요.
주말에 외식을 했는데 옆 테이블 젊은 엄마가
친지(시댁, 연령대 다양한 남자들)앞에서
아이에게 젖을 정면으로 앉아 물리시던데요.
도련님, 아주버님하는 거 보니 시댁사람들이던데.
애는 빨았다 뱉었다 하고. 본인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큰 소리로 수다떨고.
(가슴... 오픈이었죠. 미닫이 문이 열려 있어서 밖에서도 보였을 듯)
모든 친지들은 어디다 눈을 둘지 몰라 테이블하고 바닥 장판만 바라보고 있었고.
저희 테이블 사람들까지 민망하게 만든 여자였어요.
삼천포로 빠졌지만 하여튼 노출패션은 본인이 수위를 조절해야죠. 추하지 않게.10. 허걱
'10.7.26 6:28 PM (175.118.xxx.14)저는 다른 언니들한테 들은 얘긴데요.
어떤 젊은 아가씨가 튜브탑(끊도 없는)에 마이크로핫팬츠를 입었는지
전철에서 커다란 쇼핑백을 무릎위에 올려놓고 앉아있는지
벗은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광경 한번 보고싶네요.
가끔 강남역가면 별천지에 온 것 같아요.
마흔살 아줌마도 눈돌아가는 데 남자들은 당연하겠지요?11. ㅋㅋ
'10.7.26 8:10 PM (121.125.xxx.78)근데 하는 행동이 지성과 교양을 갖춘 대학생이라고 하기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