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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이가 자꾸 우리아이를 때리는데

속상 조회수 : 339
작성일 : 2010-07-26 12:57:24
옆집이랑 저희집..
아이가 동갑이고(6살) 같은 유치원 다녀서 친하게 지내는 편이예요.
가끔 놀이터도 가고 마트 장보러 가면 같이 점심도 먹고..
그런데 옆집 아이가 저희가 잠깐 대화하면서 케어를 잘 못하면
저희 아이를 괴롭히나봐요.
아이가 집에만 오면 생떼를 쓰기도하고..
oo이랑 놀기 싫다고 하고...
그래서 왜 그러냐고 차근차근 물어봤더니..
자꾸 밀고 괴롭힌대요.
제 눈에 딱 걸리면 뭐라 말을 해주겠는데..
저희 안볼때만 그러니 딸아이도 약이 오르는가봐요
그런데 저희 딸아이가 대찬 성격이 아니라 말도 못하고 있는가봐요 답답하네요.
옆집 언니에게 말을 해볼까 하다가도 괜히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가끔 "우리 oo이가 자꾸 00(옆집애)가 괴롭힌다고 집에와서 우네?"라고 말했더니
그냥 그래? 그럴수도 있지..뭐.. 라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겨요.
옆집 아이가 저희 아이보다 등치도 한참 크고 목소리도 크고 그러거든요..
그냥 옆집이랑 친분관계를 끊어야할까요..
제 눈에 한번만 보이면 저도 뭐라 말을 해줄텐데..
제가 잠깐이라도 없을때마다 그런다니.. 속이 너무 상해요
IP : 115.143.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26 1:00 PM (122.32.xxx.10)

    애들 사이에 그렇게 한번 당하는 아이와 괴롭히는 아이가 정해지면
    웬만해서는 그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당하는 아이가 한번 강하게 해야하는데...
    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한동안 끊어주세요. 유치원 마치면 다른데로 데리고 가세요.
    문화센터 강좌를 끊으시거나 다른 친구를 불러다가 같이 놀리세요.
    옆집 언니가 뭐라고 하시면,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밤에 잘때도 "xx야. 밀지마." 하고 잠꼬대를 한다고 하세요.
    애들이 좀 커서 잘 놀때까지 한동안 놀리지 말자고 웃으면서 말하세요.
    그럼 그 옆집 언니가 자기애를 단속하든지 아님 안 놀릴 거에요.

  • 2. ...
    '10.7.26 1:46 PM (122.44.xxx.102)

    피하는 것이 상책..윗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당분간 안만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 3. 같은경험
    '10.7.26 4:28 PM (121.129.xxx.165)

    옆집아이가 저희아이 때리는걸 목격했는데,
    머리채를 잡고 저희애를 끌고 다니더라구요...ㅜㅜ
    저희애는 아이참, 친구들이 사이좋게 지내야지 왜이러는거야... 하면서 그냥 집으로 가구요.
    집에와서 물으니 그애가 자꾸 괴롭힌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한테 얘길해봤어요.
    자꾸 괴롭히는 아이였다면 아마 유치원에서도 알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그 아이 엄마한테 담임샘이 한마디 했구요,
    저희남편은 그집아빠 퇴근할때 붙잡고 얘기했구요.
    한동안은 그 아이아빠가 자기아이를 일대일로 붙잡고 다니더라구요. 거친행동 못하게하고,
    저희보면 사과하고 그랬어요.

  • 4. ....
    '10.7.26 6:03 PM (124.51.xxx.171)

    울아들 얼굴에 상처를 냈더군요. 갸 불러서 주의 주고(유치원샘 앞에서)
    자가용 타고 슝 지나가는 갸 엄마 세워서 주의 좀 시켜 달라..
    최대한 친절히 얘기했네요. 얘기하세요. 방패막이는 엄마 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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