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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천만원 버시는분들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천만원이상 버시는분들 댓글좀요..)
여기 자게에 보면 월 순수익이 천만원이라는 댓글들 볼때가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일을 하시길래 월 수익이 천만원이 될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서 글올려봐요..
천만원이상 버시는분들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1. 걍
'10.7.26 12:08 PM (183.98.xxx.192)회사원이어요.
2. 아는 언니
'10.7.26 12:10 PM (112.150.xxx.239)도 그냥 외국인회사 다니는데 천만원 넘고, 우리 시누는 식당하는데 월 천만원 정도 벌어요.
또 친천언니는 은행원인데 천만원 넘게 벌구요.3. ㅇ
'10.7.26 12:11 PM (125.186.xxx.168)전업투자자?
4. 반짝작은별
'10.7.26 12:11 PM (112.150.xxx.239)친천----친척.ㅋㅋ 정정합니다^^
5. ㅋㅋㅋ
'10.7.26 12:13 PM (121.125.xxx.78)결국 댓글들중
자기네가 번다는 얘기는 없네요^^
다들 남들이 번 얘기?6. .......
'10.7.26 12:14 PM (112.168.xxx.106)우와 걍회사원도 천만원이 넘나요 우와..부럽다 ㅠㅠ
우린둘이합쳐도 오백만원도 안되는데 ㅠㅠ7. ㅋㅋ
'10.7.26 12:14 PM (112.150.xxx.239)네.. 우린 그렇게 못벌어요. 그런데 주위사람들은 그렇게 버는사람들 있더라구요.^^^
8. 신랑
'10.7.26 12:16 PM (58.120.xxx.243)그 말많은 의사입니다.봉직의입니다.첨엔 그리 안되고..꽈가 안좋은 3D
4년정도 되니 그 정도9. .
'10.7.26 12:18 PM (125.185.xxx.67)자영업이죠.
10. .
'10.7.26 12:18 PM (119.17.xxx.91)신랑이 사업해요. 이것 저것 다 빼고 나면 그정도.
11. 걍 회사원
'10.7.26 12:24 PM (59.6.xxx.11)단 금융쪽.
12. ..
'10.7.26 12:25 PM (123.214.xxx.75)자영업이요
13. **
'10.7.26 12:27 PM (115.143.xxx.210)변리사,의사,변호사, 약사 등 사자 들어간 직업과 (사무실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금융,이통,정유,건설(해외출장자) 봉급생활자 중 차장급 이상이면 연봉 1억 넘습니다.
근데 세전과 세후가 너무나 틀려서...유리지갑 봉급생활자는 1억이래도 손에 쥐는 것은 얼마
안 되는 거 다 아시죠?? 자영업이 짱인 듯.14. 하루
'10.7.26 12:28 PM (121.170.xxx.98)아는 언니님 시누님이 어떤 식당을 하는데 천만원을 버시나요
저도 남편 월급 너무 안돼서 식당을 해보려하는데 궁금해서요15. 음
'10.7.26 12:32 PM (121.134.xxx.156)프리랜스 통역사요. 대신 여름 겨울은 일 거의 없으니 감안해서 보셔야...
16. ..
'10.7.26 12:42 PM (211.109.xxx.73)남편 증권사
17. 마음은이미
'10.7.26 12:48 PM (112.152.xxx.12)월 2천만원찍고 있어요^^우리 부부도 합쳐서 500좀 안되요^^~
18. ...
'10.7.26 12:51 PM (152.99.xxx.167)공대교수요. 월급+프로젝트 인센티브요
19. 하루님..
'10.7.26 12:51 PM (112.150.xxx.239)점심과 저녁은 고정적으로 배달하는데 있어요. 그리고 부부가 하고 딸도 같이해요. 또 자녀들 중 쉬는날은 같이 일하고 주방에 두명 사람쓰고..........
역시 저녁에 고기드시러 오는분들이 많아요.
점심드시는 분들이 저녁에 고기드시고 술 드시고..
고기손님에게서 그래도 많이 남고...
일단 단골들이 많다고 합니다
시누가 사람이 좋아서 밥도 공기값 안받고 그냥 주고...
식구 먹으려고 사놓은 음식같은것도 조금씩 맛보라고 주고요.
ㅇ음식맛도 좋아요.
규모가 그닥 크진 않지만 적당하고 ........서울은 아닙니다.
임대료가 비싸지도 않고요.
모든것이 한결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20. ..
'10.7.26 12:58 PM (114.204.xxx.131)비행기 운전하는 기장
21. ..
'10.7.26 1:06 PM (123.215.xxx.136)의대교수예요.
22. 과외샘
'10.7.26 1:13 PM (120.50.xxx.67)저말고 우리언니요
23. 저희도
'10.7.26 1:21 PM (147.46.xxx.76)공대교수요.
세전으로 따지면 외국계 컨설팅펌에 다니는 동생이 더 높은데, 세후로 따지면 저희집이 더 많아요.24. 회계사
'10.7.26 1:24 PM (112.150.xxx.121)남편- 개인사무실하는 회계사
25. ..
'10.7.26 1:26 PM (222.107.xxx.144)와, 우리 앞집 아저씨 공대 교수인데
뭔 프로젝트때문에 매일 바쁘다던데....
수입이 정말 많군요.26. 컨설턴트
'10.7.26 1:26 PM (219.253.xxx.186)외국계는 아니고... 국내 대기업 컨설팅 쪽에 있어요
27. ...
'10.7.26 1:28 PM (121.143.xxx.249)외국계회사이사요
28. ..
'10.7.26 1:29 PM (125.135.xxx.75)페이닥터에요. 이번에 처음봉직이고 ,실수 1400정도요
29. 우리남편공대교수인데
'10.7.26 1:32 PM (211.228.xxx.213)댓글에 공대교수가 두분이나 보고 깜딱~ 놀랍니다.
연세가 몇쯤 되시는지...
월급으로는 택도 없는 금액인데 아무리 프로젝트 인센티브까지 합해도 천만원이 될리가요.
400도 안되는 달도 많은데.. 프로젝트땜에 바쁘기만 죽어라고 바쁘죠..애들이 아빠 얼굴구경하기 힘듭니다.
이제 조교수인 울 남편도 꿈좀 꿔봐도 되나요? 500만 받아도 행복할 것 같은데..30. .
'10.7.26 1:41 PM (118.222.xxx.164)남편이 선장이요.
31. .
'10.7.26 1:46 PM (218.144.xxx.47)경영컨설턴트요. 근데 세전 천만원이에요.세후는 한참 못미치고...
제 월급 합치면 천만원이네요. 전 대기업 회사원32. .
'10.7.26 2:04 PM (112.152.xxx.240)남편 4년차 변호사
33. ...
'10.7.26 2:07 PM (152.99.xxx.167)위에 공대교수 와이프님 ^^
혹시 님이 모르는 통장이 있는거 아닐까요?
우리남편은 인증서 자체를 제가 관리하기 때문에요...프로젝트 열개쯤 하면 그정도 됩니다.34. ..
'10.7.26 2:07 PM (61.79.xxx.38)sk직원들..어느정도만 되면 천만원은 다 받더군요.
35. 대기업 부장
'10.7.26 2:10 PM (112.148.xxx.28)세전 그 정도 되는데 세후는 2/3정도 되는 것같아요. 금융권이에요.
36. 부럽다
'10.7.26 2:14 PM (119.201.xxx.242)공대교수 월수입이 천만원 이상이라니
와~
부럽다37. ...
'10.7.26 2:16 PM (152.99.xxx.167)이런 부럽다니요. 프로젝트 열개 정도 하려면 일년 삼백육십오일 남편은 없는걸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삶의 질이 무척 떨어집니다요..
38. 전
'10.7.26 2:18 PM (220.75.xxx.204)월세받아요~~~
39. 감정평가사
'10.7.26 2:23 PM (183.98.xxx.233)평가법인 10년차 입니다
월별로 들쭉날쭉한데요. 대략 그런정도예요
세전 1200-1300정도.
뭐 좀더 잘되는 해가 있긴 해요.평균적으로 그런 정도-40. ㅋㅋ
'10.7.26 2:23 PM (203.171.xxx.117)위에 전님 부러워요...다른일에 비해 스트레스 비교적 적을거 같아서..
전 천은 커녕 오백만 되었음 하는 바램...41. 중요한건..
'10.7.26 2:39 PM (203.234.xxx.3)손쉽게 월 천 받진 않는다는 거죠..
회사원이라고 해서 팅가팅가 놀면서 월 천 받진 않고요,
그만큼 성과도 내야 하고, 잘리기도 잘 잘려요..42. 흠..
'10.7.26 3:09 PM (121.164.xxx.155)가구회사 월 삼천
43. 새댁
'10.7.26 3:16 PM (59.7.xxx.181)우리 친정아버지 월 2천.
배 타십니다. 고깃배 아니고요. 외항선도 아니구요.
옛날에는 고생 많이 하셨죠ㅠ 지금은 진짜 편하게 벌고 계시지만.44. 울신랑
'10.7.26 3:18 PM (175.195.xxx.175)자영업. 천 넘게 벌어요.
45. ㄴ
'10.7.26 3:24 PM (175.118.xxx.118)월세받는 님이 제일 부럽네요 ㅎㅎ
저의 로망이 빌딩사서 임대료 받으러 돌아다니는거 ~46. 이런질문에는
'10.7.26 3:25 PM (221.140.xxx.217)나이도 함께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47. 저위에공대교수님~
'10.7.26 3:30 PM (112.148.xxx.242)프로젝트를 열개나 하신다구요?
프로젝트 책임자는 세개가 맥시멈이고 참여도 5개가 맥시멈인데요? 과학재단에서 그렇게 정했는데요??
도대체 무슨공대에 얼마짜리 프로젝트길래 ~ 좀이해가 안되는군요~48. 제 로망도
'10.7.26 3:36 PM (76.216.xxx.32)임대업인데..
젤 부럽네요. 월세 받는다는 분
다른분들은 결국 노동의 댓가이며, 일부는 가족의 행복지수가 반비례일수 있기에..49. ...
'10.7.26 3:38 PM (152.99.xxx.167)프로젝트는 국가 프로젝트만 있는게 아닙니다..자기가 보는 세상만이라고 제발 우기지 맙시다.
50. ..
'10.7.26 3:41 PM (114.202.xxx.112)페이닥터 ,, 실수령액,, 1300
51. ...
'10.7.26 3:54 PM (121.169.xxx.199)자영업이요..그런데 천 넘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요.
52. ...
'10.7.26 4:03 PM (152.99.xxx.134)우리집요...넷이 벌어서...
53. 저도
'10.7.26 4:06 PM (211.58.xxx.123)저 위에 감정평가사님!!
저희 신랑도 감정평가사인데 10년차 되면 그정도 될까요? ㅠㅠ
지금 4년차인데... 수수료 빼면 진짜 손에 쥐는 거 별로 없는 거 같아요. ㅠㅠ54. 페이
'10.7.26 4:08 PM (211.184.xxx.114)페이닥터 페이도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월 천 넘는 분들도 있고..
55. ...
'10.7.26 4:10 PM (115.95.xxx.139)회사원입니다. 남편은 공기업 다니구요.
둘 다 천만원 넘게 법니다.56. 자영업자
'10.7.26 4:14 PM (221.158.xxx.177)월 2800만원 수익에서 800 ~ 1000만원 쓰고 나머지 저축해요.
57. ,,,
'10.7.26 4:34 PM (112.214.xxx.182)우리 남편 공기업 회사원이에요. 이번달 천만원 찍었네요. 남편보다 직급이 위인 사람들 다 그정도 받는 듯,
58. ㅎㅎ
'10.7.26 4:42 PM (58.236.xxx.192)너무좋겠다~
59. zz
'10.7.26 4:43 PM (211.202.xxx.250)어느 공기업이 천이 넘는지 정말 궁금한 일인입니다. 알려주심 진짜 고맙겠습니다. 혹 그 말많은 곳? 금감원이나 산업은행? 그럼 이해되지만 그외 다른 박봉의 공기업들 엄청 많은데 이름을 밝히셔야 또 다른 공기업 댕기는 분들 욕 안먹습니다. 맨날 공기업 죽이려고 난리인데...
60. ..
'10.7.26 4:43 PM (118.47.xxx.95)저는 약사. 약국해요. 1500정도 버네요.
61. zz
'10.7.26 4:45 PM (211.202.xxx.250)울남편 공기업 댕기고 부장인데 쪽팔리지만 400만원 가져옵니다. ㅠㅠ
62. 개원의
'10.7.26 4:49 PM (211.108.xxx.44)버는 건 천만원이 넘지만
개업때나 이후에 들인 돈이 거의 십억가까이나 되어서
실제 순익은 얼마 안 됩니다.
아직도 빚이 있어요.
페이닥이 부럽네요.63. ..
'10.7.26 4:53 PM (121.186.xxx.163)자영업 1200정도 가져와요
64. '''
'10.7.26 4:59 PM (61.73.xxx.195)진짜/.......부럽네요~~~이런 사라믈 많군요.....우린언제즘 버나요...
65. ..
'10.7.26 5:05 PM (114.200.xxx.78)회사원, 대기업 다녀요.
66. 개업의..
'10.7.26 5:09 PM (59.28.xxx.62)15년차구요.. 백화점 어쩌다 갈정도..
애둘 교육비등등..지출 너무 많아서리~67. .
'10.7.26 5:09 PM (218.232.xxx.5)MBA 나와서 컨설턴트
근데 쇼핑몰 부럽네요 즐거울 것 같아요68. 봉직의.
'10.7.26 5:22 PM (122.40.xxx.30)지금은 실수 1500이상 되지만..
나중은 모르죠..30대예요.
남편보고 있음 저도 공부좀 더 할걸 싶어요.의사,,, 요즘 벌거 없다 해서 그런가 했는데..
몇년 고생해서 그렇지...전문의 된후엔 5시반 정시 퇴근이고...
쇼핑몰..이랑 월세..부러워요..ㅎㅎ69. 치과 의사
'10.7.26 5:33 PM (58.233.xxx.111)2000 넘어요
70. 투자동호회
'10.7.26 5:49 PM (211.55.xxx.5)제 남편 전업투자가요 한달에 많을때는 2억..적을때는 천만원...
딱 3년만에 15억 벌었습니다..그리고 다 묶어두고 2억가지고 매달 3천정도 벌어요.71. 헉! 윗님, 저도
'10.7.26 7:13 PM (218.39.xxx.149)그 투자동호회에 좀 끼면 안될까요? 손실되도 뭐라 안할께요. 수익나면 수수료도 드리고...정말 부럽네요.
72. 의대교수가
'10.7.26 7:16 PM (211.54.xxx.179)천만원을 넘게 버나요 ㅠㅠ
오백 조금 넘는다고 한건 뻥인가 !!!!73. 윗님
'10.7.26 7:23 PM (112.148.xxx.28)설마 500버는 의대교수가 있을라구요
74. 그저..
'10.7.26 7:32 PM (175.116.xxx.120)두 부부 합해서 500되는 저희로서는 부러울 따름이네요...^^;
저도 나름 아주 못버는건 아니라고 위안삼아 살고 있었는데..ㅎㅎ75. ...
'10.7.26 7:34 PM (180.71.xxx.169)천만원 가져오면 뭐합니까....
나가는게 구백인걸....76. ^^
'10.7.26 8:13 PM (112.149.xxx.154)남편이 세후 3백5십~4백인데 만족하며 삽니다. 욕심 부리면 끝이 없으니까요. 동생 시댁어른 대한항공 기장인 분하고 학원강사인 제 친구가 월수 천 훨씬 넘더군요. 거의 2천 되는듯 하던데..
77. ...
'10.7.26 8:18 PM (125.177.xxx.52)금융계 IT종사자...세후 월 600 가져옵니다...이것도 언제까지 가져올 수 있으려나 손가락 꼽고 있습니다...ㅠㅠ
78. 일단 남편이
'10.7.26 8:26 PM (121.181.xxx.81)무역쪽 사업해요 한달 기본이 천입니다
저희 친정 식당 합니다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요
이것 저것 다 빼고 순수익만 한달 천은 가뿐히 넘으세요
이모부 한약 계통 (한의사는 아닙니다)일하시는데 한달 천 넘습니다79. 저말고.
'10.7.26 9:08 PM (211.227.xxx.106)친한언니 공부방 열었는데 3개월에 4천만원 벌었대요. 작은 공부방이라 신고해도 세금 얼마 안내구요.
친구의 친언니 치과의사, 초봉이 페이닥터였는데 천만원 넘었구요, 경기도에서 페이닥터인데 8년째 단한번도 세금떼고 천만원 이하로 가져온 적 없대요
전 전문과외 시작했는데 지금 4개인데 250좀 넘어요. 앞으로 조금씩 늘려서 10개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천만원 되지 않을까요? 젊었을때 바짝 벌어야겠죠 ㅠㅠㅠㅠㅠ80. ....
'10.7.26 9:15 PM (58.124.xxx.105)저희남편 중소기업 만년과장 세후400벌어와요 ㅠㅠ
우와 죠기죠기 위 월세... 저에 로망이네요 ㅋㅋ81. ...
'10.7.26 10:02 PM (118.32.xxx.29)약국...
82. 저희도
'10.7.26 10:10 PM (115.21.xxx.31)임대료에요~~
하지만, 나름데로, 스트레스있어요.
1년에 세금5차례..
만만치않은 1..4..7..10월 부가세랑 5월 종합소득세랑.83. 셈사부인
'10.7.26 10:58 PM (115.86.xxx.14)세무사요...계속 늘고 있어서 조만간 2000 찍을 것 같은데(물론 평균이요)
세무사나 회계사는 3월과 5월에 몰려서 들어와요...84. ,,,
'10.7.26 11:04 PM (124.61.xxx.139)방송 작가...
85. 음..
'10.7.26 11:46 PM (125.176.xxx.26)남편이 4년차 의대교수인데,, 월 천은 아직 한참 멀었는데요...
봉직의 부러워요..ㅠㅠ86. 기장
'10.7.27 12:12 AM (180.71.xxx.214)외국계 항공사 기장이요.
7~8년전에 한달에 2,400 인가 가져온다고 들었어요.
기장은 위험해서 생명수당이 들어가서 월급이 세다고 들었어요.
국내 항공사 기장은 한 800인가로 들었고요.87. 부러워
'10.7.27 1:36 AM (112.155.xxx.248)형부가 파일럿인데 월 천만원 넘게 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동네 아파트앞에 매일 저녁 6시면 반찬이랑 국 팔러 오는 부부가 있는데 1시간이면 가지고 온것 다 파는데 못벌어도 하루에 50만원 정도 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닭계장이 맛있는데 국 살려고 6시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국은 10분도 안되서 다 팔리고...김치종류랑 반찬 두부도 맛있어서 금새 다 팔리더라구요
음식 솜씨만 좋으면 집에서 반찬 만들고 저녁에 잠깐 한시간 짬내서 파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88. 궁금
'10.7.27 1:44 AM (122.34.xxx.73)은행마다 다 다르겟지만 부지점장 정도면 얼마나 될까요?
89. 공사나름
'10.7.27 2:24 AM (220.75.xxx.180)저위에 공사다니신다고 일억넘는다는 분 어디 공사예요
LH공사는 부장이어도 실수령액(보너스 다 합쳐서) 천에 훨---씬 못미치는데90. 울 신랑도감정평가사
'10.7.27 2:30 AM (125.178.xxx.97)천만원 못 벌어요. 법인 경력이 짧아서 그런가...작년엔 연봉도 1억 안되는 것 같던데요.
91. 저희집
'10.7.27 2:30 AM (123.212.xxx.85)남편이 외국계회사 부장.... 월 천 찍어요....
설대나온 친구신랑 공사다니는데.... 울집보다 적던데요......92. ...
'10.7.27 7:11 AM (88.103.xxx.234)울 남편 나이 34이구요, 금용쪽에 있구요, 세후 900정도 가져옵니다. 퇴직금은 일년치 연봉 따로 나오구요..근데 언제 짤릴지 모르고 불안한 금융계라.. 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93. ...
'10.7.27 7:24 AM (175.112.xxx.201)공대 교수 돈 버는데 놀라시는 분들 많으셔서...
저도 인증... !
돈관리 남편이 하기때문에 숫자로 본적은 없지만,
연말에... 꼭 남편이 저축액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남편 나이는 40,
서울에 이름난 사립대학 교수라면, 지금보다 더 벌듯합니다.94. 국내
'10.7.27 7:34 AM (125.186.xxx.11)항공사 기장, 세후로 천만원 안넘는데..저 위에 800정도 쓰셨는데, 세후 그 정도 받아요,.
세후 1000넘으려면 기장된지 꽤 오래되어야 할 듯.
40대 기장은 세후 1000은 안되고, 세전 천만원 되다 말다 합니다.
부기장때는 택도 없구요. 10년 훌쩍 넘어야 기장되구요.
남편 몇년안된 기장. 40대 초중반. 올해 다른 보직까지 받아서 이제야 세전 천만원, 세후 800 좀 넘어서기 시작했어요.95. 울남편도
'10.7.27 8:05 AM (175.120.xxx.160)증권사
96. 회계사
'10.7.27 9:07 AM (222.106.xxx.11)개업 안 했는데, 세전으로 천만원 조금 넘어요.
월급 받다 보니 이래저래 떼가는게 많아요.97. 의대교수
'10.7.27 9:48 AM (123.214.xxx.188)4백5십 가량 되던데..어찌 천만원이 되는지요. 뒷주머니 찼을지도 모른다는 덧글에 ㅎㄷㄷㄷ
많은 버는 만큼 쓸 곳도 많을테지요.98. 외구계회사
'10.7.27 10:04 AM (222.101.xxx.205)같이 일하시는분이신데.. 남편분이 외국계회사 다니세요.. 직급은 잘 모르겠지만 월 천만원 이상 넘으신거 같던데요..
99. 월급쟁이
'10.7.27 10:09 AM (118.33.xxx.56)여기 월급 천 이상 되신다는 분들, 모두 세금이랑 다 떼고 통장에 찍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월급쟁이들은 특히 고액인 경우는 세금을 40% 가까이 떼기 때문에
세전과 세후의 차이가 매우 크답니다.
울 남편 대기업 부장, 연봉 일억 이천이다 사천이다 할 때에도 천 되려면 한참 먼 금액 찍히던 걸요ㅜㅜ100. 또
'10.7.27 10:16 AM (118.33.xxx.56)공대교수들, 아무 대학의 공대교수나 다 그만큼 버는 건 아니고
정말 이름값 할 정도의 유수의 대학의 공대교수나 그만큼 법니다.
대학원생들 빵빵해서 자기가 직접 모든 거 다해야 되지 않는 상황일 때 과제 10 건씩 할 수 있는 거구요.
이름만 걸어놓고 자문역으로 몇백씩 챙기고, 한 두 시간 강연료로 백 이상씩 챙기는 것도
손꼽히는 대학의 교수일 때 가능한 겁니다. 대학 이름 보고 그만큼 돈 주는 거니까요.
이공계에 워낙 돌아다니는 돈이 많아서 가능합니다.
문과교수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죠.101. 연봉
'10.7.27 10:31 AM (110.8.xxx.175)억 중반대는 되야 월 천만원 아닌가요?울 나라에서 알아주는 회계법무 매니저 달아도 450정도(세금떼고)들어올텐데...
연봉1억정도도 세금 제하면 월 600대로 들었는데...월 천이상이 많네요,,그것도 주로 주위분들이;;;
연봉 1억중반대이상 받는분들이 월급쟁이들이 많나요?페이닥터도 외과쪽이거나 지방 내려가야 월급이 좀 쎌텐데...102. ..
'10.7.27 10:32 AM (112.152.xxx.97)특허가 20개정도이고 기술이 아주 좋은 저희 신랑은 한달에 5천이상 벌어요.
6개월동안 6억했다고하니..
암튼 어렵게 사업시작해서 이만큼 왔어요.나이는 34세.일명 젊은 사장.
다들 사장이라고하면 놀란답니다.젊어서
저 시집 잘갔죠?^^103. 냐핫
'10.7.27 10:38 AM (152.99.xxx.60)제가 여러분 남편분들처럼 공대교수 밑에서 대학원 생활 햇는데요
월 1000은 우수울정도로 많이 버십니다.
그리고 저희 교수님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프로젝트로 인해 돈을 버시는거지
월급가지고 돈벌기는 거의 힘들죠 (월급은 400~500사이정도 되겠네요 사립대기준)
프로젝트 하는 경우 통장 여러개는 기본으로 굴리고 (인건비땜에 어쩔수 없이 ;;)
부인님들이 모르시는 통장이 엄청 많죠 ;; (솔직히 교수님들도 통장 너무 많아서 관리안되서
대학원생들한테 맡겨버리기도 하고 ㅠㅠ)
여튼 저는 지금 졸업해서 전문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교수중에는 그래도 공대교수가 프로젝트 같은거 땜에 돈 제일 많이 버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서 자문회의 가는것도 은근 짭잘해요 ;;
한번 참석하면 20~많게는 50까지 받습니다. 지방이나 외국이면 100도 많아요
제가 공대대학원에서 풀타임으로 2년을 썩어있었기때문에 비리(?)라고 하면 그렇지만
여튼 그런걸 잘 아네요 ;; 월 천 이상 버십니다. 더달라고 하셔요 ^^
+) 저희신랑은 S기업 재무팀인데 현재 2년차 연봉 5천이구요. 과장정도 되면 월천된다고 하네요.
과장까지 가는데 약 10년정도 걸린답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 있을거예요)
연봉 제일 높은 대기업은 기름회사(정유) 쪽이구요. 금융은 많이 벌지만 수명이 짧은게 ;; ㅠㅠ104. ..
'10.7.27 10:53 AM (175.119.xxx.69)전직 헤더헌터입니다.
샐러리맨들 월급별로 안되요. 천이상 힘들어요. 일부 금융권 빼고..
윗님 S기업 과장정도 월천? 뻥이 심하십니다.105. 울남편은..
'10.7.27 11:13 AM (180.68.xxx.63)치과의사예요....
2~3천 사이예요.106. 제동생
'10.7.27 11:15 AM (211.200.xxx.106)위위에 냐핫님
s기업이 x성 맞나요? 제 동생이 작년에 과장 달았어요 근데 너무 달라서요 (어딘지까지 밝히긴 그러네요 여기 x성 다니시는 분이 넘 많아설)
얘가 엄마한테 엄살 부린 건지 진상 확인 좀 하게요 엄마한테 짜도 너무 짜거든요
월 천이란건 혹시 pi ps 몰아서 받은 것까지 12로 나누어서 셈하신 건가요? 그래도 모자라서요107. 참고로
'10.7.27 11:18 AM (211.200.xxx.106)저희 신랑은 정부산하 연구소인데 (말하자면 공기업?)
선임연구원 3년차에 실수령 400초중반이에요 많이 받는 공기업 부럽네요 ㅎㅎ108. 음..
'10.7.27 12:06 PM (210.182.xxx.31)잘되는 용역회사도 그정도 벌더라구요. 뒤로 욕은 많이 먹어요..작은 가게 사장님도 요즘 불황이라면서도 천정도 버는데...대신 지방이라 경쟁가게가 없고 하루종일 일해야해서 삶의 질은 떨어지더라구요.
109. 오홋..
'10.7.27 12:11 PM (122.40.xxx.30)공대교수님.. 연세가 좀 되시는 분인데..방송도 좀 나오시고...
친구 아버지인데요.. 월5천씩 저금하신답니다..;;;
교수라도 정말 다 다른가봐요.. 프로젝트가 많을수록 그렇다니...그런데..건 좀 새는돈 아닌지;;;
치과의사... 평균이 2천 중반이고.. 잘 나오는 곳은 5천을 찍는다죠...ㅎ
절친이 치과의사라...
쇼핑몰.. 광고비랑 이런거 많이 나갔지만.. 지금은 월2천 가까이는 나오나봐요...
역시나 친구..ㅎ
울집.. 힘없는 페이닥.. 페이닥은 거의 실수령액으로만 계산해요..
과에따라.. 병원에 따라 지역에 따라.. 일의 양에 따라... 다 다르죠..
같은 과라도 친구는 800 받는다는데.. 우리는 두배...110. S대기업이
'10.7.27 7:05 PM (115.143.xxx.72)모두 같은 회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지요...
어디까지나 계열사일뿐 각각 다른회사입니다..
회사 내에서도 사업부마다 실제 받아가는 돈은 다르고...(성과급의 차이) S사도 편차가 큽니다..
S전자 책임(과장)2년차 실수령 400이네여...성과급 잘나오는 사업부이긴 한데...
지급액과 실수령액의 차이를 보면 한숨만 푹푹;;;;;
성과급 더해서 12 나눠도 절대 월천 안나와여...;;;;;;;
저도 S계열사 다녔는데(전자 아닙니다..후자...ㅋㅋㅋ S대기업엔 '전자'와 '후자'가 있다는 농담도.. ㅋㅋㅋㅋㅋ)
남편 경력입사후에 허무했더랍니다...
저의 선임3년차 1년치 성과급이.. 남편 선임 말년차의 1/3년치 성과급보다 적더라는;;;;;;;
이 회사에서 실수령 월천 찍을라면 상무?는 되어야 할라나 싶네요...허허..
여기 댓글보니...회사 관두고 박사논문이나 쓰라 해야겠네여...공대교수가 짱이네...흑흑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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