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만 몇달을 하다가, 요즘 진짜로 슬슬 맛이 가고 있는 저희집 청소기, 갑자기 사망하시면 큰일이다 싶어
어젯밤 최저가 검색해서 질렀어요.
(하루라도 청소기 안 돌리면 찜찜해서 못 삽니다요. 밥은 안 먹어도 청소기는 꼭 돌려야 하는 1인 -_-)
아웅~~ 기대만큼,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할지 두근두근 걱정, 설레네요.
(청소기 질러놓고, 이렇게 두근 거리기는 또 처음. 어찌나 비싸신지, 청소기님 이라 불러야 할 판...^^;;;;;)
배송돼서, 사용 해 보고, 후기 다시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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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dc26 질렀어요.
청소기님!!!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0-07-26 10:34:43
IP : 211.213.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앗
'10.7.26 10:56 AM (218.50.xxx.57)그거 무게랑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든, 새로나온거죠? 저도 탐내 중인데,.,지름신을 누르기 위해서T.T
실랄한 사용후기 올려주셔요^^;;;;;2. ,,,
'10.7.26 10:59 AM (59.23.xxx.109)저는 예전 알러지모델인데,넘 좋아요,,그리 무거운줄도 모르겠어요..^^
가볍게 나온거면 단점은 없겠네요,...^^3. 원글
'10.7.26 11:02 AM (211.213.xxx.139)아앗 님을 위해서 지름신을 마구 부추기는 후기를 쓰고 싶어 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님/ 이번것도 알러지모델인것 같아요. 근데 너무 작아서 먼지통을 너무 자주 비워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귀찮잖아요. ^^;;;;;;)4. ..
'10.7.26 11:12 AM (211.57.xxx.90)오홋~! 가볍게 나왔군요.
전 무거운 알러지모델 쓰는데요, 무거워도 예뻐요..ㅎㅎㅎㅎ
청소기님... 맞습니다.
우리 집에서 세 번째로 비싼 녀석이에요.
침대, 냉장고 다음으로..ㅋㅋ
근데, 정말 예뻐요, 하는 짓이.
먼지를 어찌나 잘 먹는지 싹싹 잘 먹데요.
그 청소기 쓰다가 가벼운 일반 청소기 쓰니까 이거슨 청소가 아닌거드라고요..^^
잘 사셨어요~!
이상, 다이슨 팬이었습니다~^^5. 에잇
'10.7.26 11:27 AM (211.184.xxx.98)저도 지르고 싶잖아요! 책임지세요! ㅋㅋ
6. ㅎㅎ
'10.7.26 2:29 PM (119.204.xxx.50)전 다이슨과 밀레 고ㅁㅣㄶ다 밀레 질렀는데 밀레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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