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받는 초등학생 요금은 어떻게 구별해서 나누나요?

[요즘 애들 키크던데]

오늘 친척모임으로 부페갔다가  키크고 늘씬한  먼 친척되는 아이가  아가씨인줄알았는데
초등학교 6학년 생이라고해서 너무 깜짝놀랐어요.

그러고보니 요즘 아이들이 다 크다는 생각을 하면서
뜬금없이 궁금해지는게 있었어요.

부페같은곳은  초등학생요금과 어른요금 두 가지로 나누는데
저희 애들이 클때야   애들 키와 체구같은걸 보고  대강 부모가 얘기하는대로 구별했는데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떻게 요금을 정하나요?

[요즘 애들 키크던데]

ㅎㅎ 윗분님의 쿨한 답변..감사합니다.

[ㅋㅋㅋ]

제 친구 아이도 정말 커요..키가..^^
지금 초 4학년인데..155이니까..거기가 머리도 허리까징 오고..
옷도 성숙하게 입으니 정말 언뜻 보면 중학생처럼 보여요.
어릴때도 놀이공원등 지금은 규정이 바뀌었지만 예전에 48개월까지 무료였는데..
아이 나이를 하도 물어보고 의료보험증이며 보여주기 귀찮아서 그냥 30개월부터
표끓고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
부페가도 아직은 4학년이니 초등생 요금 내는데..내년은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하던데요..넘 작아도 불편..넘 커도 불편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