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달고.. 부드럽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요?
레시피 찾아보려고 해도 이름을 모르니..ㅠㅠ
대충 음식 모양을 설명하자면.
단호박을 여러조각 내서 그중 한 두 조각을 접시에 내오더라구요.
다른 재료는 아무것도 안쓰고.. 단호박을 쪄서 설탕에 저린것 같은? 그런 맛과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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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나오는 반찬 중에서 단호박쪄서 나오는거요.
알고 싶어요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0-07-25 23:03:58
IP : 116.35.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찜솥에
'10.7.25 11:13 PM (112.148.xxx.216)단호박 꼭지 부근을 파서 씨를 빼고요 꿀이나 물엿을 뿌려 찐거에요
식당처럼 달게 나오려면 물엿 엄청 많이 넣어야 되더라는2. 다욧지름길
'10.7.25 11:20 PM (221.141.xxx.14)칼로리는 끔찍하게 높아요 전 단호박은 달아서 그냥 먹어도 달던데요..
우리애가 단호박 안좋아해서 카레할때 넣어봤거든요. 많이 넣지도 않았느데도 평소 카페보다 훨씬 당도가 높아서 우리애가 안먹어요.우리애가 특이하게 단음식 안좋아라 해서.
단호박의 위력을 느꼈죠.진짜 달달 음식이구나를요. 거기다 물엿같은거 넣으면 순간에는 맛있는데 쭉 먹기에는 좀 무리가..ㅎㅎㅎ3. 토마토
'10.7.26 12:24 AM (222.101.xxx.22)단호박이 아무리 달아도 일단 찌면 수분때문에 단맛이 덜해져요.
음식점들은 거의 물엿같은걸로 단맛을 더해주구요.
전 단맛 그대로 먹기위해 찌는 대신 미니오븐(드롱기컨벡션)에 구워서 먹어요.
고구마보다 훨 달고 맛나구요.
가끔은 위에 치즈도 얹어서 구워먹음^^*4. 식당
'10.7.26 12:52 AM (124.49.xxx.130)저희 언니가 식당하는데요, 그거 물엿에 단호박 쪼개넣고 졸이던데요. 물 안 넣고 그냥 호박조각이 잠길만큼 물엿을 넣어서 졸여요. 너무 졸이면 호박이 쪼글쪼글해지고 볼품없으니까 확실히 익을때까지만 졸인답니다.호박따로 찌고, 위에 물엿 끼얹어 놓는거랑은 맛이 좀 다르죠.
5. 새옹지마
'10.7.26 1:17 AM (79.186.xxx.246)그냥도 단백하고 맛있어요
제철이 많이 드세요
두개 사 놓고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앗네요6. 토마토님
'10.7.26 9:15 AM (125.138.xxx.220)오븐에 어떻게 구워서 드시는지요? 저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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