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무게가 70이 넘어가면서
남들앞에서 자신감이 굉장히 떨어졌어요
모든것이 두렵더구요
일단 옷차림이 자신이 없으니
어딜가기가 싫었어요
공부방도 과외도 해보고 싶었는데
남의집에 가는것이 두려웠어요
지금 38아짐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부터 수수팥떡에서
진행하는 단식프로그램에 8살아들이랑
같이 갑니다.
5일동안이나요
거금 20만원을 주고, 아들도 20만원
이게 동기부여가 되어서
보식도 잘하고
자신있게 인생살고 싶네요
꼭 성공해서 돌아올께요
이제 월요일부터는 감식에 들어가야합니다.
이제껏 먹고싶은데로 맘껏 먹었지요
좋은날은 다 갔습니다.
장터 66 55옷들 원피스 이쁜옷들 꼭 사서 입어보고 싶어요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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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에서 진행하는 단식프로그램에 참가해요
w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0-07-25 22:05:44
IP : 221.156.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7.25 10:06 PM (114.200.xxx.251)단식 한번 해보고 싶은데....
건강해 지세요^^2. 처럼
'10.7.25 10:10 PM (211.49.xxx.226)7년전에 참가했었는데 살이 빠지기 보다 피부만 좋아졌답니다..ㅎ 보식잘하시면 체질이 바뀌게 되고 살도 빠지고 더 건강하실꺼예요..
3. 단식이
'10.7.25 10:13 PM (210.2.xxx.254)살이 빠지는 것 보다는 몸 안의 노폐물이 빠져서 몸이 가벼워 집니다.
저는 체중 미달로 단식을 하지 못했지만,,,
단식후 채식 위주의 식생활과 감식, 반식...그렇게 진행하시면
꼭 체중 감량도 되실겁니다.
응원해 드릴께요^^4. 님땀시 로긴
'10.7.25 11:05 PM (121.129.xxx.76)두번 참여했었어요. 아이들하고... 강추예요. 서서히 감식하시구요..^^
5. 좋아요
'10.7.25 11:06 PM (115.139.xxx.11)저도 단식해봤는데..단식 중에 생리주기가 아닌데도 맑은 혈이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생리가 시작되어..주기가 바뀌었는데 혈이 많이 맑아졌었어요. 몸이 가뿐하고 물론 날씬해졌고..전 단식이 그리 힘들지 않았네요.
생활단식으로..매주 하루씩 단식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잘 해내세요. 몸에 좋대요. 화이팅!6. .
'10.7.25 11:38 PM (116.42.xxx.6)간 나쁜 분들은 단식은 안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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