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티안나게 성형하기란..
작성일 : 2010-07-25 13:36:53
896697
손가락 골절이라 외출도 못하는 일요일은 거의 죽음이네요..
정말 무쟈게 심심합니다..
그래서..
돈은 많이(객관성이 떨어지죠?한100만원 안쪽) 안 드는
누가 봐도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헛갈릴 수 있는 성형이 하고 싶은데요..
이거 확실한 개꿈일까요?
참고로 저 44세 직장 여성인데요..
저희 회사에 성형 안한 여자보다 성형한 여자가 더 많죠..
근데 쌍꺼풀은 기본이고 얼굴에 자기지방 주입에 입술은 뽈인지 뭔지..
너무 티나고 솔직히 안 이쁘던데....요
IP : 222.236.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착각
'10.7.25 1:42 PM
(115.143.xxx.81)
거울로 본 본인의 모습은 객관적인 거 보다 두배 더 예뻐 보인데요. 그러니까 자기 미모에 대해 관대하다는 거죠. 그래서인지 성형해서 티 나는 사람은 자긴 하나도 티 안나도 자연스럽다는 믿는 경우 아주 많아요. 다른 사람들 성형한거 티 나고 안 예쁘다고 보신다면 안 하시는게 나을 거예요.
2. ..
'10.7.25 2:28 PM
(211.59.xxx.13)
다 티나요..
그냥 운동 끊으시거나,
피부관리 받고 좋은 미용실 가세요.
3. ,,
'10.7.25 7:47 PM
(110.14.xxx.110)
100으론 쌍꺼플 정도 인데
44세면 ,, 나이들어 하는 수술은 더 티가 나더군요
차라리 몇백 들여서 지방 주입하는게 낫고요 비싼데가 실력이 좋아요
4. ..
'10.7.25 8:46 PM
(110.14.xxx.169)
돈은 많이(객관성이 떨어지죠?한100만원 안쪽 ) 안드는
누가 봐도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헛갈릴 수 있는 성형은 코에 필러주입 입니다.
5. 가장 확실한 성형은
'10.7.26 12:27 PM
(180.71.xxx.214)
살 빼는거랍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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