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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 충치치료를 했는 데

치아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0-07-25 08:41:32
우리애가 목요일날 충치치료를 했는 데 토요일일 어제부터
그부위가 조금씩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요일인 오늘 아침 이가 아프다면서 새벽부터 일어나 있네요.
일요일이라서 치과도 갈 수없고
어떻게 해야 하죠.
치료가 잘못된건가요?
치과치료가 끝났다고 좋아했는 데 다시 내일 치과를 가야하다니?
IP : 121.135.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10.7.25 8:46 AM (221.148.xxx.106)

    아이가 많이 아파하면 응급실에라도 데리고 가세요. 아님 일요일 진료하는 치과라도..
    저도 어릴 적 치과치료하고 집에 돌아오니 어마어마한 치통으로 데굴데굴 굴렀고, 결국 치과 다시 가서 진통제 맞고 왔답니다.

  • 2. 읽어보세요
    '10.7.25 8:51 AM (121.174.xxx.80)

    옥수수 한 개로 모든 치통에 특효인 민간비방



    출처 : 김기백



    옥수수로 모든 치통을 퇴치한다고?

    가식이 있을 리 없는 필자가 왜 갑자기 [특종]이라느니

    옥수수 하나로 평생치아 걱정을 끝낼 수 있느니 호언장담을 하게 된 사연은

    어젯밤 참으로 우연히 필자가 얼마 전부터(친하지는 않지만) 꽤 안면이 있는

    60대 중반쯤 되는 어떤 영감으로부터 참으로 귀가 번쩍 띌만한 놀라운

    경험담을 들었기 때문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그 역시 서로가 안면이 있는 40대가 어젯밤 그 영감에게

    "내가 치통이 심해 죽을 지경인데 무슨 비방 같은 게 없느냐?"고

    졸라대는 자리에 실로 우연히 필자가 바로 옆에서 그 영감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필자랑 같은 토박이 경상도 출신인 그 영감이 그 40대 초반 녀석한테

    말하기를 "네가 하도 졸라대니까 말해주는데 치통(충치)이 아무리 심하고

    잇몸이든 치아든 아무리 아파도 옥수수 하나면 평생 치아걱정 안해도 된다"

    라고 하는 게 아닌가?



    그 40대나 필자나 첨에는 이 영감이 뭔 소리를 하나싶어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그 영감이 말하기를 초등학교 다닐 때 할머니가 설탕공장(아마 엉성한

    가내공업 수준의 소규모였을 것)을 하고 계셨는데 여름이면 수박에 설탕을

    잔뜩 넣어 먹곤 했는데 그때 어린 몸에 설탕을 하도 많이 먹어서 이가

    엉망이 되고 치통이 매우 심했다" 면서

    이어서 하는 말이 "그때 동네에 어떤 영감이 말하기를"



    옥수수를 구해다가 알맹이는 먹고, 옥수수 알이 채워져 있는 옥수수 속대

    (옥수수를 감싸고 있는 겉잎사귀나 수염 말고 옥수수 알이 박혀있는

    아주 단단한 속대)를 칼로 여러 동강으로 토막 내서 주전자 같은데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뼈다귀 고듯이 푹 삶아서 (삶는 동안 물이 부족해지면

    중간 중간에 물을 보충해가면서) 그 물을 사람 입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식혀 그 물을 마시지는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버리기를

    열댓 번 반복하면(많이 아플 경우 며칠간 반복) 그 뒤부터는 죽을 때까지

    평생 두 번 다시는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고,

    따라서 치과에 갈일도 없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나는 치아관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치통으로 여러 번 고생을 해왔고

    (지금은 아픈 이빨이 없어서 직접 실험해 보지는 못했다)

    예로부터 치아는 5복 중에 하나로 들어갈 만큼 인간 일생에

    대단히 중요한 신체기관이며, 치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은 온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다가,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 마신다는 얘기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냥 버려버리는 그 부분이 그토록 신효한 약재기능을 한다는

    얘기는 난생 처음 듣는 하도 신기한 얘기인지라 그 40대녀석보다

    내가 더 귀가 쫑긋해져서 그 영감에게 3번 4번 되묻고 다짐 확인하였다.



    "그러면 그 뒤로는 진짜로 치과에 한 번도 안 갔습니까?"

    라고 물으니" 그 뒤로 이 나이가 되도록 치과 근방에도 가 본 적이 없고 ,

    옥수수 요법은 치과 의사는 물론, 한의사들도 모르는 그야말로 비방인데

    그 40대가 하도 졸라대는 바람에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필자가 볼 때 그 영감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다지 배운 사람도 아니고,

    별 재산도 없는 세상풍파를 많이 겪은 전형적인 경상도 영감으로 그런

    경험담을 거짓말 할 리가 만무하고, 일시적 효과밖에 없는 정도를 크게

    부풀려서 뻥을 쳤을 리도 없고 그런 성격의 사람도 아닌 것은 확실하기에,

    한두 사람만 알고 흘려버리기에는 너무도 아깝고 손쉬우면서도 신기한

    민간요법으로 판단되어 과감히 [특별기사화] 하기로 어젯밤에 이미

    작심하게된 것이다.



    옥수수 알맹이만 발라내고 버려온 속 부분이 바로 치통의 특효성분이라!

    영감에게 웃으면서 "정말로 그렇다면 치과 의사들 다 굶어 죽겠구먼요."

    라고까지 했으나, 그 영감은 웃지도 않고 "옥수수 속대 (정확한 명칭이

    애매하여 필자가 편의상 붙인 명칭)는 성분이 뭔지는 모르지만 치통에

    특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모양" 이라고 하였다

  • 3. ..
    '10.7.25 8:54 AM (124.5.xxx.185)

    저 같은 경우 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요즘 충치때문에 금으로 몇개 떼웠거든요..

    충치치료 중 본뜨고 그 속에 임시로 막아 뒀을때 그때 저두 처음 충치때문에 병원 찾았을때처럼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병원을 찾아서 물어봤더니 신경치료 할 필요 없을정도로
    썩지 않아서 안 했는데 혹시라도 더 깊이 썩어서 그럴수두 있다고 다시 치료했어요..
    물론 신경치료를 안 하고 그 부분 다시 어찌어찌 치료했는데 그러고 나서는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원래대로 금 떼웠습니다. 그러고는 괜찮네요.

    혹시라도 저 같이 임시로 막아뒀을때 아픈 경우가 아니라 떼우고 나서도 아프다면
    다시 병원에 찾아가셔서 떼우거나 씌운 부분 들어내고 다시 치료 받으셔야 될것 같은데요..

    이가 선생님이 치료한 부위 보다 더 깊이 섞어서 그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단은 치료할때 진통제 주시지 않으셨나요? 그것 드셔 보세요.
    아니라면 타이레놀 같은것 하나 드시구요..

  • 4. 이것도
    '10.7.25 8:56 AM (121.174.xxx.80)

    제피라는것있죠 (산초라고도하더군요)

    추어탕에 넣어먹는 향 나는 열매.

    속에 까만 콩처럼 씨앗이 들어있는그대로.

    시장에서 1만원어치 사다가

    소주 두병 (천원짜리) 사다가.

    소주를 냄비에 끓입니다.

    퍼러럴 끓으면 바로 불 끄고 ------

    옆에 산초통에다 소주를 부어서 두시간정도 우려나게 합니다

    (소주랑 같이 끓이지는 마세요)



    미지근하게 식으면 건데기를 받쳐내고

    미지근한 우려낸 소주물로 입안에 머금고있다가 헹구어냅니다.

    가능한 오래 머금고 있다가 밷으세요.

    커피잔에 가득 한잔정도로 대 여섯번 입안을 헹구어내면됩니다.

    굉장히 역겹읍니다.

    옥수수물로 할때하고 틀립니다

    입안이 얼얼하고 마취가되는듯합니다

    입안에 노폐물이 다 나옵니다 거품비슷하게 ....



    옥수수는 그다음날 부터 안아팠는데.

    제피우려낸 물로 입안을 헹구니 바로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이틀했는데 완전히 통증사라졌읍니다.

    그때 아팠던 이빨 아직 어금니 사이에 붙어있는데

    이쑤시게로 찔러보면 느낌은 있네요.

    아프고싶은데 그상태로 멈추어있는듯 ...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정말 신비스런 민간요법이 많은것같읍니다.

    잇몸이 잘 헐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특히 항암치료하신분들 ..

    또 틀니하신 어르신들 잇몸이 자주 헐고 아픈분.

    또 아이들도 이렇게 두번만 하고나면 평생 칫과갈일없다고합니다.

    저는 피곤하면 입부터 헐어서 고생인데

    이제 풍치 입병 없어진듯하네요.

  • 5. ..
    '10.7.25 9:02 AM (124.5.xxx.185)

    윗님이 옥수수 이야기 하셔서 저두 덧붙이자면요...

    제가 잇몸도 안 좋거든요. 그래서 잇몸치료도 같이 했었는데
    잇몸이 이리 안 좋으니 선생님한테 시중에 파는 잇몸약 복용하는건 어떻겠냐고 여쭸더니..
    그 잇몸약 주성분이 "옥수수 전분"이래요.
    외국의 어느 원주민들(들었는데 기억이 안남)을 검사했는데 그 사람들이 유난히 이가 튼튼하더래요. 그 이유를 조사 해봤더니 그 사람들 주식이 옥수수였다. 뭐 이런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잇몸약 이야기하시는데..잇몸약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게 아니라 잇몸...즉 살을 좀 두껍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하며, 이가 튼튼하려면 잇몸인 살 보다는 뼈가 튼튼해져야 하는데
    그럴려면 차라리 잇몸치료 자주(6개월에 한번) 받는게 경제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더 낫다고 하네요. 잇몸약안에는 여러가지 다른 진통제라던지 이런게 들어있어서..
    계속 복용하다 보면 이가 조금씩 아플때 치료해야 하는데
    잇몸약을 복용하면 갑자기 한꺼번에 이가 다 무너질수(?) 있다고도 하네요..

    이건 치과의사선생님의 말씀이었고 저두 이 논리가 맞다 안 맞다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그냥 이런 이야기 다른 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 덧붙여서 말씀드려봤습니다.

  • 6. 혹시
    '10.7.25 9:11 AM (203.229.xxx.2)

    신경치료중이라면 신경치료과정중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타이레놀 있으면 일단 먹게 하시고 통증 그대로거나 계속있으면 이지앤식스라는 약이 타이레놀보다 더 강한 듯 해요. 응급실가도 통증치료인데 먹는 진통제로도 왠만한 통증은 감소될 수 있어요. / 다시 읽어보니 치료가 완전히 끝난거라면 신경치료가 다 된거로 생각했는데 덜되어서 통증이 다시 생긴 걸 수도 있어요. 제가 치료받을 때도 어떤 환자가 그런 문제로 다시 병원찾아와서 A/S 받고 가더라구요. 여튼 우선은 통증부터 다스리고 내일 병원 가는 수밖에요.

  • 7. .
    '10.7.25 9:54 AM (61.74.xxx.9)

    위에 민간요법
    저도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 것 봤는 데
    효과 없었어요........
    전에 연휴에 급작스런 치통때문에 긴가민가 하면서도
    급히 옥수수 사다가 해 봤거든요..
    아무런 효과 없었어요..연휴 끝나고 바로 치과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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