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벌이였을까요?
말벌이 밤중에도 돌아다니나요?
그리고 말벌크기정도되면 카메라에도 잡혀야하지않을까요?
말벌정도의 크기의 벌이 떴다하면 과연 그자리에 사람들이
그정도로 앉아잇을수 있을까요?
우리집에 가끔씩 찾아오는 말벌의 위용을 보노라면
마치 폭격기가 뜬듯합니다
마당에한마리 뜨면 온집안에서 다 알아챌수있을정도의
소리입니다..부아앙~바아앙..
그러면 파리고 벌레고 납죽 찌그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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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에쏘였는데
유재석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0-07-25 00:29:03
IP : 61.83.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7.25 1:03 AM (58.76.xxx.137)일반 벌하고 말벌하고는 생긴거부터 다르니까
사람들이 딱 봣을때 일반 벌이 아니니까 말벌이라고 했을테구
쏘인 자국 봐도 말벌인거 같던데요.. 빨갛게 물린자국하며 부은거하며..
하하가 잡으려다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유재석이 쏘이니까
엄청 눈치보면서 미안해하던데...
좀 작은 말벌이였을듯~2. 유재석
'10.7.25 1:08 AM (61.83.xxx.107)말벌은 보통 엄지손가락만하지 않나요?
아니면 쌍살벌아닌지 모르겟네요..3. 카메라에
'10.7.25 1:21 AM (118.221.xxx.221)잡혔어요.
그냥 딱 봐도 보통 벌보다 훨씬 컸어요. 말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4. ㅎㅎ
'10.7.25 2:00 AM (58.127.xxx.28)참.. 못 믿을 사회가 되었죠?? 그 사소한거 하나도.. 의심이 끝없이 생기니 말이죠? 그쵸??
5. 흠
'10.7.25 9:50 AM (125.140.xxx.37)아주 독한 말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벌초하다 말벌에 쏘여서 호흡이 곤란해져 응급실에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무서운 말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아프고 당황스러울텐데 깨방정 떨지 않고 의연한 모습이 좋아보였어요6. .
'10.7.25 10:00 PM (211.224.xxx.24)저 옛날에 말벌에 한번 쏘인적 있었는데 그냥 꿀벌에 쏘인거랑은 완전 틀려요. 그냥 그러다 말겠지하고 말았는데 며칠 지나도 엄청나게 퉁퉁 붓고 시커멓게 되고 나중에 무서워서 약국가서 약사다 발랐었다는. 일반꿀벌이 엄지손가락만하다면 꿀벌을 잡아먹고사는 말벌은 남자 엄지손가락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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