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영구 화장 해 보신분

갓난이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0-07-24 21:08:29
입술색이 거의 없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립스틱만 발라도 사람들이 화장 다 한줄 안답니다
반영구 화장 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눈썹이나 아이라인은 괜찮아도 입술은 안좋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요
해보신분 조언 부탁 드려요
IP : 175.120.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24 9:28 PM (58.228.xxx.247)

    전 입술 /배고 눈썹이랑 아이라인여

    입술 하라고 그러는거 아플까봐 ㅋㅋ 근데 지금은 많이 후ㅠ회가 되여 입술도 할꺼~~얼 하구여

    그리구 전 만약 입술 한다고 하면 지금은 모르겟지만 저 할 당시엔(7~8년전) 사람들 라인만 했거든여 만약 저두 입술 하게 된다면 라인이 아닌 약간 붉은 색으로다가 전체적으로 하고 싶네요
    암튼 반영구 하면 완젼 쪼아요 단점은 게을러 진다는거 빼곤 강추여~

  • 2. 저요
    '10.7.24 9:31 PM (210.223.xxx.250)

    입술라인 7~8년전에 했어요
    제생각엔 너무 욕심만 내지 않으면
    단점을 보안할수 있는 시술이라고 여겨져요
    저는 자연스럽게 하길 원해서 얇은 입술밖으로
    라인만 살짝 잡고 그 안쪽으로는 색감 연결하듯이 했는데
    극적인 효과보려고 진하고 크게 시술받은 사람들은
    오히려 부자연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시술후에 입술이 며칠간 부어서 연고와 바세린 발랐어요

  • 3. 입술은
    '10.7.24 9:33 PM (58.76.xxx.68)

    하지 마세요.
    저 했는데 너무후회 하고 있어요.
    왜캐 안지워지는지....
    눈썹도 별루구요, 아이라인만 하세요
    눈 점막에 최대한 가깝게요.

  • 4. ㅡ.
    '10.7.24 9:40 PM (115.143.xxx.174)

    그러게요 입술은 좀 별로더라구요;;;;;;; 너무 티가 난다고 할까;;
    그렇던데요..

  • 5. 무조건
    '10.7.24 9:57 PM (183.98.xxx.33)

    하지 마세요. 의사들이 말려요.
    10여년 전 강낭에서는 40-50대 여자들 젊어서 한 눈썹과 아이라인 제거하는 유행이 있었어요.
    성형외과에서 지우면 400만원 이비인후과에서 하면 180만원 였어요.
    나이들면 눈매가 사나워보여요. 그래서 여자들이 지운거에요. 하지 마세요.

  • 6. 분당 아줌마
    '10.7.24 10:42 PM (121.169.xxx.215)

    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나이들면 눈매가 사나워 보인다니 심하게 고민되네요....

  • 7. 만족
    '10.7.24 10:52 PM (112.152.xxx.146)

    주변에서 보니 만족하는 건 눈썹! 이더라구요.
    일일이 안 그려도, 물놀이 가도 눈썹이 살아 있다구...
    눈썹에 살짝 땜빵이 있는 남자애도 하고서는 좋다고 ㅎㅎㅎㅎ 티도 잘 안 나구요.

    그런데 이것도 한 2년 지나니까 갈색만 좀 남고 색이 빠져서
    맨얼굴일 때 보면 좀 그렇긴 하더군요.
    화장하고 나서 따로 그릴 필요 없이 파우더만 털어내면 되던 것도
    차차 흐려지니까 덧칠을 해야 해서 그 편리함이 줄어들구요...

    하여간 제가 본 한도 내에서는 눈썹만 만족도가 높았다는 것!
    그 외- 아이라인은 죽어라 아팠다고 하고요, 파란색으로 남고 색이 빠져서 살짝 이상했어요.
    입술은... 시술하는 사람도 하지 말라고 말리던데요.

  • 8. 하지마세요
    '10.7.24 10:58 PM (221.140.xxx.84)

    제 친구가 눈썹했다가 지우느라 정말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대요.
    왜냐하면 눈썹이란 게 유행이 있어서 5년만 지나도 이상해진대요.
    입술도 저는 목욕탕에서 보니까 부르튼 입술같고 이상해 보이던데요?
    의사들중엔 엄청 야단치는 의사도 있어요.

  • 9. 반영구
    '10.7.25 1:09 AM (218.186.xxx.231)

    저 했는데요. 전 완전 만족해요. 입술/눈썹 다 2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요즘 눈썹도 그렇고 입술도 그렇고 예전에 어머님들 하시던거 마냥 문신처럼 하지 않아요.
    눈썹도 자연눈썹으로 한올한올 그려서 자기 눈썹 같고 입술도 립스틱 바른것 처럼 그렇게 진하게 하지 않아서 자연스럽던데요.
    전 워낙 눈썹 숱도 없고 입술도 색이 아예 없어서 안하면 병자 수준이라 안할 수가 없는 팔자.ㅜㅜ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금방 지워진다는 거.. 맥시멈 2년인 것 같아요 수명이..
    아 그리고 개인차가 있긴 하던데 입술할때 전 마이 고통스러웠어욤..통증보다는 입술을 마취하고 전자 바늘같은 걸로 드르륵 하는 느낌이 좀 공포 스럽다고나 할까...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만족하기 때문에 전 추천그려요.

  • 10. ...
    '10.7.25 1:12 AM (79.168.xxx.113)

    전 눈썹하고 아이라인만 했는데요. 완전성공에..
    저 한거 보고 따라한사람들 정말 몇십명은 될 듯..
    전 눈썹이 거의 없는 편이거든요. 몸 전체에 털이 없는 편이라 속눈썹도 거의 없고...
    그래서 했는데.. 정말 편하구요,. 그릴때 유행타게 그리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메꾸듯 해주셔서
    반영구라고 딱 티도 안나요. 근데 이게 반영구라..2-3년 지나면 거의 흐려져서요.
    2-3년마다 리터치해야돼요. 물론 리터치 안한다고 막 이상하진 않아요. 내가 다시 그려야되니까
    하는거죠.. 근데 이게 좀 아파서.. 전 리터치할때마다 넘 아파서 다신 안한다고 다짐하지만..
    또 지나면 하러가게돼요. 근데 듣자하니 입술은 훨씬 더 아프다더군요. ㅜㅜ
    근데 요즘 반영구하는 곳이 넘 많아서요. 하시려면 정말 잘하시는데 가셔야돼요.
    어떤분은 아이라인을 했는데 완전 줄 삐뚤삐뚤하게 해놔서 완전 어의없다는...

  • 11. 정기
    '10.7.25 2:06 AM (122.100.xxx.65)

    반영구라고해도 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하시면 좋겠더라구요
    저희 시모님께서 정기적으로 하시는데 피부과에 매주 2번인가 다니시더라구요
    10년은 젊고 생기있어 보이던데요
    (나이가 드실수록 눈매가 무서워보이긴하더군요)

  • 12. 다라이
    '10.7.25 2:09 AM (116.46.xxx.54)

    입술은 좀 생각해보세요..입술이 푸르스름해서 한다면 몰라도;; 나중에 색소빠질때 점점이 빠질텐데
    눈이나 눈썹과 다르게..입술은 색빠지면 좀 흉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73 사찰당한 여당의원들 ‘이상득 퇴진’ 요구 ‘공통점’ 1 세우실 2010/07/24 276
565272 너무 힘이 없어서, 하루 2시간 운동 너무 많이 하는걸까요? 6 저질체력 2010/07/24 1,527
565271 화상영어 싸이트 추천해주세요 1 121..... 2010/07/24 355
565270 이마트 미샤는 세일하는 퍼센트가 틀리네요 5 말도 안돼 2010/07/24 1,269
565269 이상한 문자메세지.. 11 dma 2010/07/24 2,533
565268 민들레가족 마지막 부분 놓쳤어요... 3 궁금... 2010/07/24 1,413
565267 최진기의 생존전략 "부동산 쳐다보지도 말라!" 13 경제 특강.. 2010/07/24 2,893
565266 핸드폰 인터넷으로 바꾸신분계세요? 3 궁금 2010/07/24 367
565265 여행이 나에게 준 선물 1 제주바다 2010/07/24 364
565264 요리에 발사믹비네거 대용으로 다른걸 넣어도 되나요?? 1 발사믹 2010/07/24 326
565263 아가랑 침대 치우고 라텍스 매트 괜찮을까요? 4 라텍스 2010/07/24 795
565262 아이 친구엄마가 영업을 하는데. 4 주위에 2010/07/24 851
565261 저희애 <청담어학원>레벨 좀 봐주세요 4 궁금 2010/07/24 1,199
565260 꼭 뭐든지 거하게 차리고 차려입고 나가야 잘먹고 잘 사는건 아니자나요... 6 음... 2010/07/24 1,498
565259 와이셔츠 세탁소에 못맡기게하는 남편..밉다.. 54 덥다 2010/07/24 4,098
565258 반영구 화장 해 보신분 12 갓난이 2010/07/24 1,469
565257 이웃집웬수에 나온 펜션 어디일까요? 4 방금 2010/07/24 7,967
565256 아까 가방 같이 보자고 했던 사람인데...다시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 7 감사합니당 2010/07/24 925
565255 다운받아보려는데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8 ^^ 2010/07/24 922
565254 치주염도 금방 전염될 수도 있나요? 2 이상 2010/07/24 633
565253 김인규 KBS 사장 ‘경고 발언’ 속내는? 1 세우실 2010/07/24 265
565252 [급]열대어 오늘 사왔는데, 자꾸 가라앉아요 2 열대어 2010/07/24 548
565251 시누 이야기 7 갈팡질팡 2010/07/24 1,747
565250 두툼한 방석 1 어디로 갔나.. 2010/07/24 321
565249 모유저장팩에 음식 보관하는거 괜찮을까요? ^^ 2010/07/24 185
565248 양파덮밥 후기 33 베이컨 2010/07/24 5,361
565247 코스트코에 사골 궁금해요 6 궁금이 2010/07/24 895
565246 아픈 엄마를 방치하는 죄책감. 그런데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2 곰곰 2010/07/24 1,945
565245 결혼반지로 브랜드 제품 vs. 종로/청담 어디가 좋을까요? 5 /// 2010/07/24 1,396
565244 리빙데코에 사진 올리려는데 사진용량이 크네요. 1 자수하는 사.. 2010/07/24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