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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돈처녀와 부적절한 관계인걸 알고 자살한 사람이 있다네요
결혼이란 제도를 선택한 사람들은 그 제도의 룰 안에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사례들을 듣고 보고 할 때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글쓴 분이 자신의 입장을 부각시킨 부분이 있을 거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 상황은 도저히 강건너 불보듯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오백 년만에 다음에 로긴해 서명했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시고 동참해주시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85... ..
1. 서명 부탁
'10.7.24 5:09 PM (122.34.xxx.2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85...
2. 서명 부탁
'10.7.24 5:22 PM (122.34.xxx.24)네? 그럼 어떤 제목이 합당한지 제목을 좀 지어주세요. '동생이 제부가 사돈과 맺은 관계 땜에 자살했습니다.' 뭐 이렇게 쓰면 이해가 더 쉽다는 건지요?
3. 서명 부탁
'10.7.24 5:27 PM (122.34.xxx.24)아, 그게 무난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
4. 천벌받을것들
'10.7.24 5:31 PM (122.37.xxx.51)제목과 무관하게 내용을 이해하겠는데요
중요한건 이게 아닌듯한데..
정말 억울하고 안타깝고 괘씸한 사건이네요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했는데 그럴위인이 아닐듯하네요 그래서 더 맘이 아프네요 동생이 불쌍해서 어쩐데요..5. 이런
'10.7.24 5:34 PM (221.140.xxx.101)녹십자에 다니는 서00과 용산구00로 1가? 동사무소 박00 이 성관계를 맺는 사이인데
그둘은 사돈지간이며 박00은 애둘인 유부녀에 임신중임에도 설00이와 관계를 맺었다....
괴로운 설00의 부인이 자살을 했다.....
글의 내용이 이런것같은데...
이런일도 있군요..
사돈과 사랑에 빠지기도하는군요..유부녀가.....하...
고인의 명복을 빌며 힘차게 재기하시지,왜 아까운 목숨을...
얼마나 괴로우셨을까...6. 이런
'10.7.24 5:35 PM (221.140.xxx.101)서00 이아니라 설00씨였군요..(수정)
7. 너무
'10.7.24 5:45 PM (121.178.xxx.220)가엽네요.
저도 서명했습니다.8. 세상말세
'10.7.24 5:53 PM (125.143.xxx.24)이 세상에는 미친x과 미친x들이 다 있네요.
정말 욕하면 제 입만 더러워 지는데 그런데 저절로 나옵니다.미친x
바람은 부처도 돌아 앉는다는 속담이 있죠
그만큼 그 죄가 크서 용서 받을수 없다는 뜻입니다9. 제목
'10.7.24 6:13 PM (59.7.xxx.145)가지고 말해서 죄송해요. 얼른 저도 서명하고 왔습니다.
10. 저질스러워
'10.7.24 7:45 PM (211.4.xxx.71)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있네요.
아니, 사람이 아니군요. 짐승 만도 못한 넘들 !
저도 서명하고 왔습니다.
임신9개월까지 성관계 동영상 찍였다는 여편네
지금 출산 휴가라니... 참.
정말 저질스러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
'10.7.24 8:48 PM (121.162.xxx.155)내참...
그냥 그럼 결혼 하지 말고 지들끼리...더럽게 살던가..
아니 왜 멀정한 여자까지 죽이는지...아아...12. 쿵야
'10.7.25 12:51 AM (211.213.xxx.232)고인은 불쌍하지만.. 왜 그런 구정물 속에서 빠져나올 궁리를 해야지.. 고귀한 목숨을 버렸을까 안타깝네요 ㅠ
13. 다라이
'10.7.25 9:55 AM (116.46.xxx.54)혼인신고도 안해줘... 매번 후들겨 패, 집나가라해, 사실혼 관계 종료서 쓰라해, 아이 유산시켜.. 죽는것보다
사는게 더 무서웠던게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_ㅠ14. -_-;;
'10.7.25 10:35 AM (61.84.xxx.77)혼인신고 안해줘, 얻어 맞아... 나라면 고맙다고 짐 싸서 얼렁 도망쳤을껀데...
참... 왜 그 구정물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자살까지 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15. 하얀천사
'10.7.25 12:00 PM (121.148.xxx.111)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헐!!
'10.7.25 1:18 PM (125.143.xxx.24)그 임신9개월때까지 관계가진 내연녀 남편은 그 사실을 모를까요?
자기 부인도 그런걸 알면 그 남편도 자살하고 싶을거에요~
정말 배속에 태아가 뭘 보고 자랄을까? 걱정스럽네요.
정말 동물들보다 더 못한 인간들이란 생각이 드네요.17. 흠..
'10.7.25 3:33 PM (219.255.xxx.240)인간같지 않은 인간이 왜일케 많은걸까요..;;;
서명하고 왔습니다.18. ..
'10.7.25 4:48 PM (112.148.xxx.5)기사로도 나왔네요.
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