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뭐 하기 싫은데..시켜먹을까..어쩔까 그래요...ㅜ.ㅜ
뭐 드실꺼예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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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드셨나..어쨌나..^^ 점심 뭐 드실꺼예요?
...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0-07-24 13:00:14
IP : 58.148.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7.24 1:02 PM (115.126.xxx.13)무쇠솥에 찔 옥수수와 고구마로..
물에 찌는 것보다 훨 맛나더라구요 옥수수..2. **
'10.7.24 1:03 PM (118.217.xxx.126)제대한아들과 고딩딸아이는 각자 친구만나 영화보러.. 같은 영화관으로 ^^
9시에 출근한 울남편 11시조금넘어 집에 왔네요.
롯데에서 쇠고기사고 받아온 롯데라면으로 둘이서 먹었네요3. 저는
'10.7.24 1:07 PM (175.112.xxx.87)아침밥할때 같이 쪄낸 감자먹고있어요
4. ...
'10.7.24 1:11 PM (58.143.xxx.113)냉면 해 먹었어요.
5. ...
'10.7.24 1:14 PM (61.82.xxx.56)달라는게 다 달라서 아침을 세번 차렸네요...
술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은 잔치국수.....
아들은 계란넣은 간장비빔밥....
딸은 과일 잔뜩 넣은 시리얼.....
갓 지은 밥에 국 끓여놨더만 셋이서 염장을 지르는 통에 완전 열받았어요....
거기다 셋중 누구도 저한테 밥 먹었냐 같이 먹자 한마디가 없어서는....
셋 몽땅 거실에 소집해 놓고 조근조근 따지고 벌칙을 하나씩 안겨주었더니 열이 좀 식는 듯...
아침도 굻었는데 점심도 먹으면 체할 것 같아서 고민중이네요...6. ..
'10.7.24 1:44 PM (58.120.xxx.53)양파덮밥 먹고 싶은데 아이들이 양파라면 질색을 해서요.
했다가 안먹게 될까봐 고민되요 ㅠㅠ7. ....
'10.7.24 1:46 PM (211.49.xxx.134)점두개님 그게 꼭 양파여야하진않습니다
양배추랑 오이 곱게 채쳐하세요8. 저도
'10.7.24 2:02 PM (121.166.xxx.138)오늘 그리 덥진 않지만 저녁에 제사랑 아침부터 산적만들고 나물만들고 하다보니 기운빠져서 판매하는 물냉면 만들어 먹었어요,,,계란 몇개 삶아서 얹구요...남편이랑 아이들 다 좋아하네요...
저녁엔 만든 음식가지고 친정가야되어요...시댁은 시부모님 아직 다 생존하시고 1년에 제사 열번 지내세요..명절 제사 합쳐서요...작년에 울 엄마 돌아가셨는데 올해 첫 제사라 멸가지 음식은 제가 직접 해갈라구요...날 더운데 엄마 생각나서 많이 울적하네요//.9. ..
'10.7.24 3:14 PM (124.54.xxx.32)오늘 코스코에서 사온 광어회 먹었습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나네요
근데 코스코에 뭔일있나요? 양평점에 10시40분쯤갔는데 주차장 댈곳이 없더라구요 사람이 웰케 많아요 추석전같은 분위기더라구요 이번주 휴가준비인가요???
그전에 차고치러 홈플러스갔는데 조용하다못해 너무 썰렁해서 대조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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