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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냄비 좋은가요?(광고아니에요)
근데 가격의 압박이...
사 놓고 안쓰면 아까우니까...
시용해보신 분 어떤가요?
1. 그냥
'10.7.24 11:51 AM (211.228.xxx.58)다른 통3중 통 5중 냄비랑 똑같습니다
사 놓고 후회하고 있네요.내가 저걸 왜 샀을까2. ...
'10.7.24 11:55 AM (218.39.xxx.114)5년전에 냄비 사놨다가 지금 쓰고 있어요. 쓰면서 후회하고 있어요. 불필요한 냄비가 많더라구요, 가격도 넘 비싸구ㅠㅠ
3. ㅎㅎ
'10.7.24 2:25 PM (116.37.xxx.107)제가 작년에 암웨이 후라이팬에 미쳐서 냄비까지 질렀었는데요,,,
별로에요. (질이 나쁜것은 아닌데 가격대비로는 별로에요).
그런데 미쳤을때는,,,이곳을 다 검색해보고 별로라는 말이 대세임을 알았음에도...
그 별로라는 말이 들어오지않더라는...
특히 검색해보면 알겠지만,,,암웨이냄비 스팀홀이 없어서(요것도 파는 사람은 좋게 말하지만) 뚜껑덮고 국물요리하면 가스렌지 순식간에 초토화되요4. 좋아요
'10.7.24 2:39 PM (125.178.xxx.3)전 오래전에 구입했는데
다른 스텐 냄비랑 틀려요.
뭉근이 끓였을때 물이 다른 냄비에 비해 주는게 훨씬 덜하고
빨리 끓어요.
그리고 된장찌개에 호박이 뭉개지지 않아요.
또 후라이팬처럼 생긴거 그걸로는 계란 부침이 됩니다.
약간의 테크닉만 익히면
다른 스텐 후라이팬으로는 성공한적 없는데..
단점이라면
손잡이가 프라스틱인게 나빠요.
그리고 윗분 스팀홀 없어서 튀는것은
살짝 키친타올 조금 잘라 끼워주면....괜찮아요.
저 그 스탠냄비 사고 처음 1년 정도 괜히 샀다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면서 잘 씁니다.
달라요. 스텐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라는...5. 오잉?
'10.7.24 4:39 PM (121.165.xxx.207) - 삭제된댓글스팀홀이 없어서, 약간 들썩거릴때 바로 불 줄여주면 되는데, 너무 내용물을 많이 넣으신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 갖은 명품냄비들 다 있는데, 뚜껑의 무게가 암웨이것이 딱 좋은것 같아요.
암웨이것은 들썩거리기 시작하면 달려가서 줄여주면 되는데,
다른것들은 들썩거리지 않고 확 넘어버려서...ㅜ.ㅜ...
국산 쉐프윈은 싼것에 비해 좋구요, 암웨이는 돈값한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판매원분에게 더 잘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저한테 판 이는 10년이 된 지금도 서비스 해주는데...6. ㅋ
'10.7.24 7:07 PM (58.227.xxx.121)친한 후배 하나.. 암웨이 파티 갔다가 혹해서 프라이팬 하나 사가지고
뭐든 다 될것같이 좋아하길래
아무리 암웨이라도 예열은 시켜줘야 한다고 예열법 열심히 가르쳐줬더니
제 말은 귓등으로 듣고
암위에니까 그냥 될꺼야.. 예열 생략하고 계란 퐁당.
다 태워먹었죠.
몇번을 그러더니 그냥 예열 필요없는 튀김요리만 해먹는다고 하네요. 예열은 도저히 적성에 안맞는다나요..
계란 프라이.. 저는 싸구려 아미쿡으로도 잘만되던데요.7. 흠...
'10.8.5 1:28 PM (69.125.xxx.177)운좋게 저는 몇개 얻어서 쓰고 있어요.
결론은.. 제돈 주고는 절대 안쓴다 입니다.
일단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라 오븐에 못씁니다.(저는 렌지위에서 요리하다 오븐에서 익히는 요리 좋아하거든요.)
뚜껑이 너무 가벼워요. 그정도 스팀으로 들썩거릴 정도라면 차라리 스팀홈이 있거나 하는 게 나을 듯 해요.
그리고 호박.. 뭉개지는데요. ^^ (이건 암웨이 사업 10년 하시는 분이 끓여도 똑같던데)
된장찌개나 이런 건 뚝배기에 끓이는 게 제일 맛있구요.
암웨이에서 자랑하는 게 오븐요리가 된다~ 인데....
뭐... 아무리 오븐요리가 된다고 한들 직접 오븐에서 한 거보다는 식감이 떨어지고
쿠키도 단면을 잘 보면 조금만 도톰하면 가운데가 안익는지라..
오븐요리는 오븐이 제일 맛있고...
활용도 면이나 성능 면에서 지금 가격의 절반정도면 딱 좋을 품질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