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귀에 들어간 물이 안빠져 아프다고 난리에요~~

귀에물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0-07-23 23:20:23
아이가  머리감다 귀에 물이들어갔나봐요

자다가 아프다고 일어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면봉이나 휴지로도 해보고  

손바닥 압력도 사용해봤는데 안빠져요...

좋은 방법 부탁드려요
IP : 116.39.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3 11:24 PM (123.204.xxx.10)

    아픈귀를 아래쪽으로 하고 한쪽 다리들고 깡총깡총 뛰라고 해보세요.
    계속 아프면 이비인후과에 데려가보시고요.

  • 2. ..
    '10.7.23 11:24 PM (114.206.xxx.73)

    물 때문이 아니고 귀지가 불어난거 아닐까요?
    그거 무지 아파요, 마치 죽을만큼.
    내일 꼭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 3. 원글
    '10.7.23 11:26 PM (116.39.xxx.218)

    먹먹한 느낌이 아니고 쑤시는것같은 통증이래요...

  • 4. .
    '10.7.23 11:26 PM (222.235.xxx.45)

    큰애가 학교보건교육인가에서 배웠다는데 그럴땐 따뜻한 물에 손수건을 담아 짜서 물 들어간 귀에 댄 다음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라대요.

  • 5. 방법 있어요
    '10.7.23 11:35 PM (114.204.xxx.159)

    몇주간 안빠지던물도 이 방법 쓰니까 나왔어요. 한손으로 코랑 입이랑 같이 막고 숨 안쉬고 풍선 부는것처럼 바람 세게 부는거에요.

  • 6. ..
    '10.7.24 1:21 AM (125.132.xxx.77)

    댓글 달려고 로긴했네요..제가 몇일전에 그랬거든요...
    너무 쑤시고 금방이라도 찢어질거 같아 어찌 잘못되는거 아닌가 하는맘에 저는 급히 응급실로
    고~ 급성 중이염 진단받았어요... 차도가 없으심 병원을 먼저 방문하세요.

  • 7.
    '10.7.24 5:13 AM (66.49.xxx.165)

    단순히 귀에 물이 들어가고 그것이 안 빠지기 때문에 아프지는 않아요.
    그리고 귀에 들어간 물을 빼려고 면봉이나 휴지를 사용하는 것은 의사들이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물 들어간 귀를 아래로 하고 몇번 뛰고 그냥 마르도록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원래 귀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물이 들어가도 쉽게 나오고 아무 문제가 없어요.
    이비인후과에 꼭 가보도록 하세요.

  • 8. 원글
    '10.7.24 12:52 PM (116.39.xxx.218)

    새벽에 물은 빠졌는데 계속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급성 중이염이래요
    아들이 몰래 귀를 팠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중이염이 된거라고....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33 이혼 참 많이 하나봐요 17 이혼녀 2010/07/23 7,118
565032 울산에서 인사동 구경하고싶은데 어디가 유명한가요? 도자기 소품이나 공방제품~ 2 인사동 2010/07/23 369
565031 (급)귀에 들어간 물이 안빠져 아프다고 난리에요~~ 8 귀에물 2010/07/23 788
565030 라스베가스도 홍콩처럼... 까꿍 2010/07/23 178
565029 급질-컴앞대기) 제주 한국 콘도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답좀부탁 2010/07/23 404
565028 분당에서 광명역으로 ktx타러 갈때 무슨버스 타면 되나요? 8 분당분? 2010/07/23 2,496
565027 PPC 같은 병원에서 하는 주사요법 효과있나요? 2 다이어트 2010/07/23 375
565026 경주에 깔끔한 숙박업체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 2010/07/23 199
565025 따끈한 연아의 갈라쑈~! 11 왔어요 왔어.. 2010/07/23 1,827
565024 (sbs자기야)강원래 넘 아내에게 심하게 말하는것 같아요. 12 연예인 얘기.. 2010/07/23 4,689
565023 공부잘하는 자녀 두신분이나 본인이 잘하신분 언제부터 똑똑했나요? 18 우문인가요?.. 2010/07/23 2,515
565022 위기의 주부들5 시간과 방송체널 좀 가르쳐 주세요... 2 리아 2010/07/23 377
565021 지금 MBC 스페셜 보세요............... 6 무크 2010/07/23 1,949
565020 초등3학년 딸아이 수첩에 9 엄마 2010/07/23 1,307
565019 네이트 판 올케 장례식 글 읽다가... 3 아이고..... 2010/07/23 1,428
565018 굳이 아이폰 살 필요 없습디다 10 깍뚜기 2010/07/23 2,487
565017 와우~~ 김연아 새 갈라쇼 안무 완전 킹왕짱 멋져요...캭.... 29 넋빠진 아짐.. 2010/07/23 3,103
565016 저도 보라돌이맘처럼 상 차리고 살았어요 3 .. 2010/07/23 2,259
565015 네살아이 물사마귀에 율무 먹여도 될까요?? 4 엄마 2010/07/23 1,038
565014 부동의 부동산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 5 불패신화 2010/07/23 1,648
565013 갑상선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8 갓난이 2010/07/23 867
565012 지방대 병원에서 서울종합병원으로 옮기려면.... 6 무능한 며느.. 2010/07/23 648
565011 임산부 요가 동영상 추천해주세요~ 1 궁금해요~ 2010/07/23 249
565010 여러차례 글을 올리네요.. 헤어지기로 한 남자친구에게 제 마음을 보여주고 왔어요 6 쿨하지못해 .. 2010/07/23 1,307
565009 우리나라 구름모양 달라졌다는 글보다가 밤에 하늘을 보니깐요 1 밤에구름이 2010/07/23 587
565008 황금물고기를 보다보면 8 냥냥 2010/07/23 2,137
565007 이끼 예약하려니 디지털관이 따로 있네요 2 잘모름 2010/07/23 338
565006 올댓 서머 아이스 쇼 에서 페어팀 '타니스벨빈, 벤아고스토' 팀 노래가 뭔가요? 1 궁금 2010/07/23 325
565005 저 오늘 귀이개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9 .. 2010/07/23 3,322
565004 좋아하는 차종 좀.. 2 바다 2010/07/23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