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를 보다보면

[냥냥]

조윤희랑 박상원 나이차이는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장은영 관계 설정같고

김보연이랑 박상원 이혼하게 된 배경은
고현정이랑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관계 빗댄 설정 아닐까? 하며 보게되고
(보니 극속에서 김보연이 연예인 끼는 못 감추겠는데 전혀
그럴건 받아들 일 수 없는 시댁 문화에 정착 못하고 방황하다
결국 남자?가 생겨서 이혼한 설정같더라구요)

김보연이랑 극속 시어머니 정혜선 관계는 마치
고현정이랑 정용진 회장 어머니인 신세계 이명희 회장 관계가 아니였을까?
괜히 그런 생각 들고.ㅎㅎ

저 혼자 그런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하여간 조윤희가 복수를 위해 박상원에게 적극적으로 나가기 시작했지만
두 사람이 결국은 행복하게 진정한 사랑으로 살게 되는 컨셉이였으면 좋겠어요
현진이는 태영이가 왜 자기랑 결혼하게 됐는지 알게 되면서도
결국 사랑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내고 더 굳건한 가정 이루었으면 좋겠구요

[물고기팬]

황금물고기 넘 재밌죠? 근데 좀 원조교제삘 나서 에러지라...

[처음에]

보다가 지금은 안 봅니다.
제게는 그 드라마가 안 맞더군요.
윤XX씨의 연기도 그렇고
더욱이 제가 안 좋아하는 늙은 남주-_-

[떠나자]

오늘보니 본격적으로 데이트하던데 박상원 너무 늙었서 몰입이 안되요

[전]

나이든 남자니 더 몰입이되던데요..
ㅜㅜ...선남선녀 지겹잖아요. 재미있긴 해요.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혹. 해서 보고있어요.

[....]

저도 몰입이 되더라구요
박상원의 설렘이 느껴지면서 이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에는 신나게 챙겨서 봤는데
요즘은 좀 심드렁하네요
윤여정 말하는거 너무 거북하고 듣기 싫어요
목소리가요
조윤희인가 집착처럼 붙는것도 요즘은 싫더라구요
나이가 들다보니 좀 쿨한것이 좋아요

[음]

홍요섭이였으면 나이불문,
당연히 오케이였을텐데.

[저도 홍요섭씨가]

...

그런데 바람끼있는 역할이 홍요섭씨랑 안맞았을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