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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울림 김창완씨좋아하시는분 보세요~

노래 좋아요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0-07-23 20:30:17
제가 열네살때 나온노래네요 ^^;;
같이 들어보실래요.

http://www.youtube.com/watch?v=sjAgw5ybHWM&feature=player_embedded
IP : 112.150.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래 좋아요
    '10.7.23 8:30 PM (112.150.xxx.170)

    http://www.youtube.com/watch?v=sjAgw5ybHWM&feature=player_embedded

  • 2. ,
    '10.7.23 8:32 PM (114.206.xxx.245)

    제가 대학때 나온 노래 이군요..
    우리학교에 김창완씨가 와서 직접 부르기도 했었죠.

  • 3. 윗님
    '10.7.23 8:41 PM (125.185.xxx.67)

    학번이 짐작됩니다.
    저도요.

  • 4. 엄마니까
    '10.7.23 8:55 PM (125.132.xxx.227)

    산울림시절의 노래들도 다 좋아하는데요.
    전 청춘이란 노래를 이상하게 너무너무 좋아했네요.

    지금 새로이 김창완밴드로 노래들을 불러주시잖아요.
    그곡들중에서
    열두살은 열두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라는 노래가 있답니다.

    삶의 굴곡을 살아보고 불러주는 노래라서인지 가슴에 와닿네요.
    사실 단순한 가사일뿐인데도.

    http://www.youtube.com/watch?v=S4DYnFTNma4&feature=related

  • 5. 저는..
    '10.7.23 9:01 PM (124.56.xxx.164)

    산울림 빨간풍선하고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이 두노래 너무 좋아해요
    빨간풍선은 그당시 라디오에서 저녁9시에 임예진과 이덕화씨가 라디오 극장에서 했던
    극의 삽입곡이었는데, 그당시 보이지도 않던 라디오를 들으며 (둘이 연인관계로 나왔던
    기억이...)울고 웃었던 기억과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매일 꼬박꼬박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6. 옛 생각
    '10.7.23 9:38 PM (59.31.xxx.183)

    너무 좋으네요.저두 산울림 노래 참 좋아했는데...

  • 7.
    '10.7.23 9:55 PM (118.32.xxx.148)

    김창완씨 그 꾸미지 않은 담백하고 정직하게 부르는 창법이 좋아요

  • 8. 저는님..
    '10.7.23 10:43 PM (211.196.xxx.164)

    저도 그 드라마 생각나요..
    주인공이 준수..였죠?^^;;

    산울림 광팬 입니다
    요즘도 콘서트 다녀요~
    작년엔 김창완 밴드 스탠딩 콘서트에 갔었어요... 반 죽어서 왔죠..ㅋㅋㅋ

  • 9. 저도...
    '10.7.23 10:53 PM (112.144.xxx.176)

    참 오랫동안 꾸준히도 김창완 아저씨의 광팬입니다.
    콘서트에 가면 한번도 자리에 앉지 않고 계속 서서 방방 뜁니다...쿨룩...그래도 지치지 않는 건 왜인지...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꼽기가 어려울 정도죠. 김창완 아저씨가 쓴 책들도 다 사서 읽었구요. 저는 김창완이 우리나라 대중 음악사에 길이 남을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발라드나 동요, 연기자로만 그를 아시는 분들, 꼭 옛날 산울림 초기 음악부터 한번씩 찾아들어보세요.최근 김창완 밴드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스스로 발전을 거듭하고 진화하며 음악을 해오고 있는 가수가 과연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 10. 너의 의미
    '10.7.23 11:26 PM (211.44.xxx.107)

    전 너의 의미란 노래가 넘 좋아요~~너의 그한마디말도~~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 11. ...
    '10.7.24 12:06 AM (203.130.xxx.216)

    시인이시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연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하시고.
    막내분 돌아가시기 얼마전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콘서트에
    모임에서 같이 간적이 있었거든요.
    전 좋아는 했지만..일부러 찾아 듣거나 음반을 사거나 한적도 없는데..
    세상에...콘서트 내내 나오는 노래중 제가 모르는 곡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때서야..산울림를 내가 얼마나 좋아하고 있었는지를 깨달았다는..

  • 12. 그대
    '10.7.24 2:46 AM (220.118.xxx.241)

    그대떠나는날에비가오는가
    다 좋지만 이 노래가 가장 좋아요
    울음 울어질 것 같은 노래
    흠...그의 음악도 좋아하고
    김창완의 연기도 저는 참 좋아합니다

  • 13. ㅎㅎㅎ
    '10.7.24 9:55 AM (58.227.xxx.79)

    ㅎㅎ 전 고3때네요..
    명곡이죠..
    저리 때붇지 않은 목소리로 순수한 노래들을 부르던 사람이 하얀거탑에서 악역하는걸 보고..
    뜨악했죠..
    연기도 수준급이신듯.... ^^

  • 14. 저도팬
    '10.7.24 12:42 PM (211.108.xxx.44)

    음악과 인생을 물흐르듯 편안하게 사시는 분 같아요.
    너무 멋져요.
    연기도 넘 자연스럽죠...

    초등학교 때 듣던 노래의 싱어가
    30년이 지난 지금도 활동한다는데...

  • 15. 저도 팬~
    '10.7.24 2:27 PM (125.177.xxx.193)

    유투브 가서 노래 몇 곡 듣고 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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