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감우성이랑 박해일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팬]

감우성,박해일 팬인데요~

둘이 느낌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아니]

분노가...ㅋㅋ..
감우성은 조금 예술가 타입으로 예민할거 같은데..
박해일은 감우성처럼 곱긴 하나 웬지 남자들하고만 어울릴거 같고 은근히 골때리는 면이 있을 거 같은..
둘 다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가 있죠..
역시 배운의 사생활은 노출시키지 않아야 상상의 매력이 존재하는듯..

[아주 예전]

감우성......이혜영 결혼전에 오락프로 나와서 친한 사람에게 통보없이
전화해 통화하는 거였는데 그때 감우성에게 전화를 하더라구요...
근데 감우성이 짜증 비슷하게 내면서 이혜영한테 욕을 했어요.......
감우성한테 실망 했고 이혜영이 못나 보이고 그랬어요.
감우성 외모며 스케치하는 그림 실력이며 그 일 아니었으면 계속 호감이었을텐데....

[ㅎㅎ]

둘다 쌍꺼풀이 없고 볼이 동글동글해서 그런 느낌이 나지 않나 싶어요.
박해일이 훨 멋지지만 박해일 보면서 감우성이 떠올랐어요 저도.

[아뇨]

전 감우성 팬은 아니고 박해일 팬이라서ㅎㅎ
팬이 아니라 그런지 감우성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그냥 그렇고
연기폭이 넓은것도 아니고 저한테는 좀 맹숭맹숭해요

근데 박해일은 정말 귀티나면서 소년같은 이미지도 있고
지적이다가도 어떨때는 찌질하고 고결해보이기도 하고 시크하기도 하고
범접하지 못할 연기폭을 같고 있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폼잡을 줄 모르는 담백함이 좋더라구요

[--]

전 박해일이랑 강동원이랑 비슷하던데요..초기에는 이 두명구분못했어요 --
그리고 고수랑 홍경민도 구분못했고
아~~주 옛날..신성우랑 같이 나왔던 어떤가수가 있는데 둘이 똑같이 별명이 테리우스였던
그 두명도 구분못했어요 --.

[원글]

ㅡㅡ님 박해일이랑 강동원이랑 하나도 안비슷한데...ㅠ.ㅠ
고수랑 홍경민도...고수가 들으면 기분느쁠듯...
마지막에 신성우랑 비슷한 그가수는 저도 정말 비슷했구요^^

[-_-]

박해일과 강동원은...좀.....;;;;;;

[박해일 좋아요~]

ㅎㅎㅎ 박해일 참 다양한 얼굴을 가진 몇 안되는 배우같아요^^

[...]

감우성은 따뜻하고 박해일은 차가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