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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
아무래도 거리를 두는쪽으로 결론 냈어요..
감사합니다.
1. 덥다 더워
'10.7.23 8:03 PM (115.23.xxx.93)꼬맹이 유머 코드가 비호감형인데요.
하는 입장에서는 장난이어도 당하는 입장에서 불쾌해하면 하지 말아야지요.
장난이라는 그 애 엄마도 이상하네요.2. 장난?
'10.7.23 8:09 PM (118.33.xxx.190)장난이긴 하나 재미없는데다 기분까지 상하는 장난이군요 ㅋㅋㅋ 장난이 아니라 그저 놀부심보로 보이는데요?
5세아이가 유머로 받아쳐주길 바라는건 무리일것 같구요. 아이가 싫다면 그저 솔직하게
'나 그런장난 싫거든' 이라고 말하고 무시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반복되다보면 친구도 재미없어서라도 하지 않겠죠...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이 비슷해야 장난도 잘 통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잘 놀아야 엄마들도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암튼 저런 장난치는 남자아이는 심술쟁이~~!!!3. ㅠㅠ
'10.7.23 8:14 PM (122.34.xxx.35)무시하기를 가르치는게 낫겠져?
받아치기는 넘 어려운거 같아여...저도 말발이 약한지라...쩝4. ....
'10.7.23 8:23 PM (180.64.xxx.40)울 아들 친구같네요..
그게 발끈!하면 울 아들만 소심하게 비쳐지는것같아 저두 속상해하고있어요
7살이 되니 저런 스타일이 더 있어요ㅠ.ㅠ5. ㅠㅠ
'10.7.23 8:34 PM (122.34.xxx.35)그러게여...그앤 느물느물....울애는 발끈.......울아들이랑 그애 모두 놀이터 죽돌인데 잘 지내면 좋으련만....
6. dma
'10.7.23 8:56 PM (112.144.xxx.26)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걸 배우지 못했다면
같이 어울리지 않는것이 낫다고 봅니다.7. ..
'10.7.23 9:00 PM (112.149.xxx.16)아이가 스트레스나 어떤 분노가 있는듯
제가 그 아이 부모라면 육아에 대해서 돌아볼거 같네요8. 엥?
'10.7.23 9:20 PM (123.204.xxx.10)뭐가 장난이고 농담인지요?
읽어보니 완전 이지메수준인데요.
같이 어울리지 못하게 하시고요...그 애엄마도 별로 좋은사람 같지 않아요.9. 장난 아닌데요
'10.7.23 9:44 PM (121.88.xxx.165)그게 무슨 장난인가요?
못된 녀석인거죠.
어른인 저도 옆에 있으면 열받을 행동과 말입니다.
(저 유모감각 뛰어난 아짐입니당!)10. 대응법
'10.7.23 10:17 PM (119.71.xxx.53)나는 그런 장난 싫어해...그렇게 말하게 하세요.
11. 커피커피
'10.7.24 9:42 AM (122.34.xxx.35)윗분 말씀대로 제가 살짝 스트레스였거든여..
그래도 이사안가면 학교도 같이 갈거고 그래서 잘지내려고 한건데 아무래도 살짝 거리두는게 나을듯..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