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실에 cctv다는거...어느단체에서 추진하면 안될까요?

학교 조회수 : 438
작성일 : 2010-07-23 19:49:46
cctv를 달면, 아이들도 선생님에게 함부로 하는거 그대로 보이고,

선생들도 아이들에게 심하게 하는거 다 보이고

아이들끼리도 문제될만한 행동...보이고 하니까.

어떤 특저 누구에게 피해가 가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교실에 cctv다는거....어느 단체에서 추진안하시나요?


얼마전에 성폭행 사건때문에, 화학적거세하자고 다음까페에서 서명운동하고 하더니 ..뉴스에도 나오고

국회의원들중에 결의하려고 추진중인가 보던데요.

교실 cctv다는것도, 추진해서,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거 어디에 이야기 해야 추진되나요??
IP : 211.202.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0.7.23 7:54 PM (218.101.xxx.119)

    통일보다 더 간절히 바라는 소망입니다

  • 2.
    '10.7.23 8:27 PM (220.47.xxx.17)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교사 입장에서 이야기하지 않고 학부모들에게 돌아오는 것만 이야기한다고 해도.

    일단 돈이 많이 듭니다. CCTV만 달면 안되고 녹화장비와 테이프(하드 디스크)도 사야되고 관리도 해야 합니다. 그 테이프를 계속 창고에 쌓지 않고 버리면? 찍으나 마나 소용 없습니다. 하루 수업이 조종례 점심시간 자율학습 10시간 될텐데 테이프값도 장난이 아니고요. 그돈 학부형이 내야하겠죠.

    그리고 애들 팰때 CCTV가리고 팰수도 있습니다. 어디있는지 빤히 알텐데요.

    요새 신문에 교도소에 돈이 없어 석방시킨다느니 교도관 대신 마네킹을 세운다는 기사가 많은데요. 문제는 cctv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돈만 밝히는 세태 때문이죠.

  • 3. 요즘
    '10.7.24 9:30 AM (219.254.xxx.170)

    녹화장비 테이프 안써도 되지 않나요
    경비업체같은곳에서도 저장하드 이용해서 6시간이나 12시간 저장하고 시간 지나면서 앞부분 자동적으로 지워가면서 지속적으로 반복 녹화하잖아요
    어차피 사건이 나면 1시간 내 내용 아닌가요
    전 cctv 찬성 쪽인데요
    일단 가렸다는거 자체가 문제로 잡아 낼수도 있구요
    일본에서 어떤 학교에서 하는 방법인데요
    수업중에 버릇없는 아이가 있을때 선생님이 특별히 수업중에 혼내거나 하지 않구요
    그 아이의 이름을 적어서 교장실에 제출하네요
    이름적힌 아이들 교장실에 불려가서 거기서 반성문쓰고 있네요
    아무리 강심장이고 버릇없는 아이들이라도 거기서는 찍소리 못하네요
    굳이 선생님들이 손 안되어도 학교에서 방법을 간구하면 많을꺼같아요
    손놓고 있다가 문제 생기면 덮기에 급급한 학교장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체벌이 안되는거 알고 버릇없는 애들도 많아요
    떠들고 버릇없이 굴어서 때리지 않고 뒤에 나가 서있으라고 해도 바락 바락 대들면서 싫다고 하는 애들도 있다네요
    전 부모 입장이라서 비용이 든다면 돈을 내고서라도 있었으면 싶어요
    저도 체벌을 전적으로 반대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73 시원하던데 괜찮은걸까요? 야생초매트 2010/07/23 135
564972 급)김치냉장고 김치온도에 우유 같이 보관해도 안상하나요? 2 신선제품 2010/07/23 868
564971 제가 과민한건가요? 6 남편(여자).. 2010/07/23 830
564970 아들내미 구구단 좀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우게 할까요? 7 선배님 2010/07/23 631
564969 맞춤법 틀리는 동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0/07/23 572
564968 백만년만에 영화관 갈 생각에 들떴다가 좌절중이에요. 어흑~ 3 답답 2010/07/23 505
564967 남자들은 귀여운여자랑 예쁜여자중에.. 21 연애 2010/07/23 18,894
564966 남자 의사 거부하면 이상한 사람인가요? 22 흑흑 2010/07/23 3,874
564965 예전 산울림 김창완씨좋아하시는분 보세요~ 15 노래 좋아요.. 2010/07/23 1,097
564964 남자들 밥을 원래 빨리 먹나요? 5 남자 2010/07/23 654
564963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아세요?^^ 3 야옹키워요 2010/07/23 637
564962 wow 딸기잼우유... 맛잇네요 2 와우 2010/07/23 756
564961 이젠 군인 찾아보세요. ㅎㅎ 7 2010/07/23 817
564960 근데 감우성이랑 박해일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9 2010/07/23 873
564959 남편은 학벌은 살아가는데 전혀 필요없는거래요. 51 속상하네요... 2010/07/23 8,165
564958 김치 담는 법 배우고 싶어요. 11 무늬만 주부.. 2010/07/23 1,394
564957 저 바가지 쓴거 맞나요? 12 완전 봉 2010/07/23 1,764
564956 내용 펑!! 11 ㅠㅠ 2010/07/23 1,396
564955 교실에 cctv다는거...어느단체에서 추진하면 안될까요? 3 학교 2010/07/23 438
564954 시댁병원비는 모두 내부담 친정병원비는 어쩌라구?라네요 11 남편은 남의.. 2010/07/23 1,857
564953 제일평화시장에 daysis 아시나요 1 동대문 2010/07/23 691
564952 경로당 난방비 전액 삭감, 서민-장애인 지원예산도 삭감 4 참맛 2010/07/23 272
564951 정말 KBS보도 엉망이네요... 1 수신료 반대.. 2010/07/23 357
564950 안나타나시네요 7 못된사람들 2010/07/23 1,256
564949 사서,교무,자료실,방과후 등 각종 보조샘은 어케 뽑나요? 8 초등학교에 2010/07/23 1,104
564948 약사납치 용의자 직업이..'중국집배달'하는 사람이라네요 8 약사납치 2010/07/23 1,805
564947 고등문법에대해알려주세요... 1 버텅 2010/07/23 297
564946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려요. 12 속상해 2010/07/23 763
564945 행사하는 도마 두개 샀거든요. 좋나요? 3 궁금이 2010/07/23 503
564944 분당에 있는 스케치 1993 인테리어 샾과 비슷한 가구점 아시나요? 2 스케치 2010/07/23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