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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무,자료실,방과후 등 각종 보조샘은 어케 뽑나요?
해보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채용이 되는건지, 또 필요한 자격요건 같은건 무엇인지, 글구 경쟁률이 높아서 들어가기가 치열한지, 40대면 별로 안써주는지, 보수는 대략 얼마쯤 되는지,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혹시나 스트레스가 많은지 등등 알고 싶어요..
전산보조 같은 특수 기술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부분은 제외한 나머지 보조영역이 궁금해요..
아시거나 현재 근무하고 계신 분 계시면 정보 좀 알려주세요 ^^;;;
1. rkr
'10.7.23 7:56 PM (118.91.xxx.251)각지역 교육청 홈피에 들어가시면 채용란에 공고가 뜬답니다.
계약직은 일당으로 급여를 주구요.
사서는 사서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경력자위주로 거의 뽑힌다고 봐야죠.2. ...
'10.7.23 8:02 PM (125.186.xxx.38)40대면 나이가 걸릴것 같기도 하지만,,젊은 사람을 선호하는 관리자가 대부분이지만 나이들고 진중한 사람을 좋아하는 관리자도 있습니다. 30대 중반까지는 많이들 계시는데 40이 많이 지났으면 ㅠㅠ
원하는 지역 교육청 구인구직란 자주 자주 들어가보시거나 근처 학교 홈페이지 자주들어가 보세요..
페이는 365일 근무자 계약이면 110여만원, 방학중에는 근무안하고 월급은 받고 방학근무일수 제외하고 계약하면 90만원내외 로 알고 있습니다.
자격은 워드나, 엑셀, 컴활 같은 문서작업능력이 있으면 되고요,,,
요즘은 경쟁률 엄청 높아서 대졸자들도 이력서를 넣는다고 하더군요3. MALZA
'10.7.23 8:24 PM (112.186.xxx.149)교육청 채용공고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근데 요즘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책때문에 2년이상 근무자들이 다 무기계약으로 전환되어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한 자리가 나기 쉽지 않을겁니다.
사서와 영양사와 같은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에는 급여가 조금 높습니다. 달마다 결재하는데도 기억이 잘...ㅎㅎ 일반 행정,교무같은 365일 근무자는 120정도 되고요.
관리자의 선호도에 따라 각각입니다. 외부인사 접대나 행사 준비에 필요한 인원은 조금 젊은 분을 뽑기도 하는데 또 젊은분들은 보조라는 직위때문에 못견디고 나가시는 분들도 좀 있습니다.4. *
'10.7.23 8:24 PM (59.9.xxx.168)현재 인턴교사입니다.130정도월급이고 각종 세금 조금 제하게 되고
일은 괜찮고 만족스러워요. 주로 경력자를 선호 하시죠.
한번 계약 하면 웬만하면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요.5. .
'10.7.23 8:39 PM (121.136.xxx.199)젊은 사람은 보조라는 위치 때문에 만족감이 떨어져서 교직원들하고도 융화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요즘은 나이 있는 분들도 많이 뽑습니다. 사교성있으되 입이 가볍지 않고, 뭐든 도와주려는 성향있으면서 워드나 엑셀 같은거 기본적으로 할 수 있고 그러면 좋습니다. 한번 채용되면 경력자를 우선하기 때문에 재취업이 용이하구요. 한 학교에서 2년이상 채용되면 무기계약으로 바뀔 수도 있어요. 그러면 퇴직시 까지 그 학교에서 근무가능한거죠. 학교에서 좋은 평판 얻으면 무기계약 안되더라도 알음 알음으로 타 학교 소개해 주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한 번 도전해 보시죠. 주부가 하긴 괜찮다고 봐요.
6. 사서
'10.7.23 8:49 PM (118.36.xxx.192)사서는 자격증이 있어야 유리한 게 아니고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사서교사있는 학교도 있구요.
사서는 보조 아니랍니다.
혼자 도서관을 운영하고 각종 프로그램 진행하고 학기초에는 도서관 이용 수업도 합니다.7. ...
'10.7.23 8:59 PM (118.91.xxx.251)아니에요..
사서도 보조 있어요.제가 지금 그런 상태구요.
정식 사서(공무원이죠)도 있지만 보조도 있답니다...8. ㅎㅎㅎ
'10.7.24 10:06 AM (180.70.xxx.225)초등 사서교사도 임용고사 봐서 채용되어 들어옵니다. 정식 교육공무원이죠. 교무보조나 과학보조는 연줄로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학교마다 다를거예요. 지역교육청 채용게시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