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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씨 정말 멋지던데요.
어떤 프로에서 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봐야 어제인가 그제 봤던거 같은데 말이죠.
공형진씨 소식 전하면서 이런저런 인터뷰하는데
연예계 마당발이란 별명에 대해 묻자
공형진씨가 자신은 마당발이 아니라고 하면서 하는말이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기본 5-6년은
되어야 할텐데 사람들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친구 들에게
친하다고 배려하지 않고 편하게만 생각하고 대한다.
오히려 친하기 때문에 더 챙겨야하고 더 신경써야 한다...뭐
이런 내용으로 말을 하는 거였어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사실 그렇잖아요. 친하기 때문에 편하게대하고 때론 좀 성의없이 대하고..
그래서 되려 친한 사람에게 무례를 범하는 경우도 많고요.
1. ㅎㅎ
'10.7.23 5:43 PM (125.186.xxx.11)그 말은 참 좋은 말인데요.
가까이서 공형진씨 보고, 그 매너에 실망한 적이 있어서...흠...방송에서 사람좋게 나오면 너무 가식적으로 보여요.
근데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잘 할 것 같아요.2. 글쎄..
'10.7.23 6:03 PM (203.235.xxx.19)실제 아버지가 부자라서 별로 어려움없이 살았을거 같은데 영화판에서 조금 서러웠다고 고생엄청 많이 한것처럼 맨날 맨날 얘기해서.. 사람좀 그렇던데..
3. 음
'10.7.23 6:10 PM (124.80.xxx.175)저도 그사람 막 뜰 무렵 우연히 촬영현장에 있다 스텝한테 하는것 보고 기함했습니다.
탑도 아닌데 저 정도니.. 이상하다했더니 있느집 자식이라 그랬던가요4. ....
'10.7.23 6:19 PM (220.94.xxx.76)저도 가까이에서 보고 실망했던 경험이 있어서.....콧대가 대.단.히 높으시던데요.
5. 별루~~
'10.7.23 7:31 PM (222.99.xxx.78)본인이 ab형이라 성격 이상하다고 농담조로 말하던데...;;
농담이 아니라 사실인 듯!!!
인터뷰 매너 완꽝이었어요...;;
기자한테 씨잘대기 없는 소리할 거면 저리 비키라고 말한 거 보고,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덤비는,
시도때도 없이 감정과잉에 발끈하는 성질 땜에 본인이 본인을 괴롭히는
피곤한 성격 같아 보였습니다..쩝!6. ㅡㅡ;;
'10.7.23 9:26 PM (110.5.xxx.174)개인적으로 입이 작은 남자는 별로라;;;
7. 음
'10.7.24 12:56 AM (221.160.xxx.240)공형진씨 아빠가
대신증권 사장이예요.
tvn에서 파워엘리트집안 소개할때 그러더라구요.
공형진도 그렇구,
양배추,윤현숙,차인표..집안이 기억에 남네요..입이 쩍 벌어지더라구요.부러워서8. phua
'10.7.24 10:17 AM (114.201.xxx.152)82에 오면 많은 사람들의 옥석이 가려지는 듯... ㅎ~
그래서 재밌어요^^9. .
'10.7.24 5:55 PM (211.224.xxx.24)없게 생겼는데 부잣집 아들네미였어요? 전 이 사람 정작 본인은 별 능력없으면서 주위 인맥자랑질로 방송생활하는것 같아 별로. 괜찮은 애들이랑 인맥맺을려고 많이 노력했을거 같아요. 생긴건 전혀 배우감이 아니지 않나요? 굉장히 성격좋은듯 보이는데 택시라는 프로서 보면 제대로 엠씨 역활못하고 이영자 혼자 원맨쇼하고. 이영자랑 사이 안좋아 보이던데요. 이영자가 좀 막하거나 농담도 기분나쁜 농담 많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