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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난 이건 진짜 아깝더라....!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 커피값..
자리잡고 앉아서 먹는 커피는 괜찮아요.. 수다를 떠니까.. 자리값으로 치는데..
테이크 아웃해서 먹고 싶으면 꾹!! 참아요..
맛없어도 자판기 커피 먹어요..
하루에 커피 6~7잔을 마시면 거의 중독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건 아까워요..ㅎㅎ
그리고 택시비..
왠만해선 택시 안타요.. 저혼자서는 절대로..
가까운 거리도 왠만하면 버스이용해요..
아예 택시라는 거 자체가 제 머릿속엔 없는듯..
근데 딴거는 펑펑 잘도 쓰네요..ㅋㅋ
82님들은 어떤게 아까워서 안쓰시나요?
1. ..
'10.7.23 3:11 PM (183.102.xxx.165)네일 받는 돈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 받아봤어요..^^;;
손이야 아기 키우고 매일 집에서 밥 하고 하니 항상 짧은 상태로 유지..
발톱은 예쁜 구두 신는 것도 좋아해서 좀 이쁘게 하고는 싶으나 그냥 집에서
제가 메니큐어로 예쁘게 색칠해도 그냥저냥 나오기에...
네일 한번 받는데 만원 아닌가요? 아까워서 못 받겠어요..^^2. ㅋㅋㅋ
'10.7.23 3:11 PM (221.138.xxx.224)핸드폰이요....
도대체 무슨 신상이 날마다 쏟아지는지...
차이도 없는 듯한데....
절~대 돈안 써요...
맨날 통신사 이동해서 약정도 없는 무료폰써요....3. ..
'10.7.23 3:14 PM (183.102.xxx.165)전 반대로 커피값은 절대 안 아까워요..^^;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면 하루종일 행복하거든요..ㅎㅎㅎ4. 택시비
'10.7.23 3:24 PM (211.237.xxx.23)아깝구요, 돈주고 맛없는거 사먹으면 억울해서 며칠동안 잠이 안와요. 다른건 펑펑 쓰면서요~~~
5. 봉투값
'10.7.23 3:25 PM (112.151.xxx.97)봉투값 50원... 꼭 돌려받습니다!
6. 휴대폰요금
'10.7.23 3:27 PM (121.181.xxx.247)비싼 휴대폰요금
집 전화두고 장시간 비싼 휴대폰 사용하는 사람 보면 이해가 안 됨7. ..
'10.7.23 3:28 PM (118.216.xxx.6)얘들 학원비요.......
8. 전
'10.7.23 3:34 PM (211.54.xxx.179)커피 택시 이런건 가진거에 비해서 잘써요 ㅎㅎ
단,,,은행 수수료,,장바구니 값,집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하는거 ,손톱발톱 칠하는거,,
그리고 비이싼 옷이요,,,9. .
'10.7.23 3:34 PM (118.91.xxx.53)주차비요..
어쩌다 10분초과되서 1000원이라도 내게되면 그날내내 찜찜해요...10. ㅋ
'10.7.23 3:42 PM (116.38.xxx.246)저는 애들 영어 학원비가 그렇게 아까워요. 그래서 중학생임에도 3달 밖에 안 다녀봤지만요. 어른은 매일 가서 원어민이랑 회화해도 학원비 얼마 안하는데 애들 학원 너무 비싸요.
11. 깊은병
'10.7.23 3:50 PM (121.135.xxx.123)30분 안에 환승 못해 900원 다시 찍히면 거의 뚜껑 열려요..
12. nan
'10.7.23 3:56 PM (116.43.xxx.97)은행 수수료
13. .
'10.7.23 4:16 PM (211.176.xxx.64)쇼핑몰에서 물건 주문할때 배송료 나오는거 아깝다는 댓글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ㅎㅎ
저도 은행 수수료 아까워요.14. ..
'10.7.23 4:31 PM (221.150.xxx.79)학습지요.
15. 전
'10.7.23 4:38 PM (115.143.xxx.210)핸드폰. 통화되고 문자만 하는지라 고가의 핸드폰 이해 못해요. 대신 네일샵은 아직도 갑니다.
끊어야지 하면서도 맨날...흑16. ,
'10.7.23 4:40 PM (221.150.xxx.15)은행수수료 300원.500원..어쩔땐 1300원
차라리 안뽑고말아요17. 음..
'10.7.23 4:52 PM (123.215.xxx.116)맛없는 음식값 낼때요
18. 저도
'10.7.23 4:58 PM (58.227.xxx.121)택시비, 은행수수료요.. 그보다는 봉투값이 더 아깝구요.
택배비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직접 사러갔을때의 수고나 차비 생각하면 절대 싼건데.. 그게 참..감정적으로는 아까와요~ 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최고로 아까운건 남편 술값이요~~~~~~19. >.<
'10.7.23 5:09 PM (58.120.xxx.9)전 할인카드 또는 적립카드 없이 아스크림이나 빵값 걍 모두 낼때 아주 빵맛을 잃어버려여.
20. 비슷하네요
'10.7.23 5:22 PM (125.186.xxx.11)사람 생각이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글 딱 보고 네일 생각했는데..
한번 해보고 싶은데도, 가격이 너무 비싼 느낌이라 아직도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꽃값.
나중에 부자되서(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네일샵가서 손톱 예쁘게 손질하고, 플로리스트가 만들어준 고가의 꽃다발들고 샬랄라 신나하는 저를 상상해봅니다.ㅎㅎ21. .
'10.7.23 5:32 PM (121.128.xxx.75)은행수수료,택시비
할인카드안가져가서, 돈 다 내고 나올때,,,,22. 커피매니아
'10.7.23 5:51 PM (211.63.xxx.199)저도 커피매니아라서인지, 커피맛이 좋으면 테이크아웃이든 자리에서 마시든 하나도 안 아까워요.
저 혼자 집에 있다가도 혼자서 커피 한잔 마시러 나가는 사람이라서요.
아무래도 조만간에 커피머신 제대로 된거 지를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은행 수수료는 아까워요..타행에서 인출하면 1000원, 1200원 빠져나가는데 눈 튀어나올거 같아요.
타행 3~4번 인출하면 제가 좋아하는 커피 한잔 홀라당 날라가는거라..떙볕이라도 걸어걸어..거래은행 인출기 이용합니다.23. ..
'10.7.23 10:19 PM (61.79.xxx.38)인터넷 구매시 배송비요..한 사이트에서 사더라도 물건 하나하나 배송비 다 물잖아요!
은행수수료도 아깝고...24. ㅎㅎ
'10.7.24 12:28 AM (122.40.xxx.30)아..저랑 비슷하신분이 많아서.. 안심이..;
배송비...
은행 수수료..
택시비..(근데 요즘 이건 그냥 잘 타고 다녀요...) 등 교통비..;
테이크 아웃 커피...네일 아트..(받음 좋긴한데.. 그냥 집에서..ㅎ)
꽃바구니...(꽃 몇송이 이런건 좋은데 거한 꽃바구니는... 처리가;;)
핸드폰 통화료...ㅋㅋ봉투값 50원...
아... 너무 쪼잔한가 싶었는데....ㅎㅎ 그러면서 알뜰하지?? 그랬는데...ㅋㅋ
다른건 펑펑 잘 질러대는....ㅋㅋㅋ25. ㅋㅋ
'10.7.24 2:08 AM (121.140.xxx.15)위에 버스 환승비 쓰신분!
저랑 넘 똑같아서 한참 웃었어요...말씀도 어찌 저리 재밌게 쓰셨는지...^^26. 파마
'10.7.24 5:29 AM (125.128.xxx.235)아니, 파마값이 없네요.
부르는게 값인게 너무 어이없어요.27. 723
'10.7.24 5:35 AM (121.101.xxx.44)핸드폰 기본료...매달 열받음. 뭐가 이리 비싼지. 이제껏 뽑아먹었으면 이제 좀 그만해도 될텐데.
900원짜리 사는데 무배가 아니라서..... 배송료2500원 내야할 때.28. ㅡㅡ
'10.7.24 7:15 AM (211.230.xxx.148)남편 술값!요.
특히 1차하고 헤롱헤롱하며 뭘 묵는지도 모르고 쏜거..
그리고 저도 핸드폰기본료 아까워요.
정보이용료 이런건 진짜 아까비~
자동차세에 붙어 나오는 교육세 이건 또 뭔지 모르고 낼때마다 아까워서-_-29. 그저
'10.7.24 9:39 AM (118.221.xxx.142)네일아트.
도저히 돈 내고 못받겠어요.30. ㅎ
'10.7.24 9:39 AM (221.151.xxx.57)택시비, 미용실가는 비용 아까워요.
31. 난 너무 많어
'10.7.24 10:15 AM (221.151.xxx.67)은행수수료, 미용실비용, 택배비,짜잘한건 아깝고...
크게 한탕 쓰는건 또 잘써요....나~ 바보...32. ㅋㅋㅋ
'10.7.24 11:03 AM (119.17.xxx.13)전 은행수수료, 애들영어학원비, 배송료요..
근데 저희집은 대학가라 라떼가 1500원밖에 안해서 아까운줄은 모르겠고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요..^^)
네일은 받는 서비스중 가격대비 제일 기분좋더라구요..
(받은날은 손만 동동 떠다니는 느낌..^^;;)33. 전
'10.7.24 11:19 AM (173.2.xxx.116)고가 수입 화장품값요~
34. 비닐봉지
'10.7.24 11:39 AM (112.148.xxx.199)비닐봉지값 50원.. 그건 왜 그리 아까운지.
택시는... 나한테 주는 선물 중 하나이니까.. 생각해보고 씁니다.35. 아참~
'10.7.24 12:12 PM (221.151.xxx.67)AS 비용이요...
냐꼬먼 빨리 고장난거 같구, AS 할때 사기칠거 같구...막...그런 생각이 들어요. T.T
어느 님이 물어보셨느네
에어먼 이번에 부품교체 했는데(3년됨), 8만원 들었어요. 엘지 휘센이요....
설치한데서는 5만원이면 된다고 했는데(부품값 3만원) , 서비스 센터는 아니래요....T.T36. 물값
'10.7.24 12:24 PM (121.166.xxx.100)밖에서 사 먹는 물값이 최고로 아까워요.
17차니 무슨 녹차니 하는거... 500미리 페트병에 들어있는건 천원 정도 하잖아요.
1주일에 월~금까지만 사서 마신다고 해도 5천원
일년이 52주니까
5천원 X 52주 = 26만원
전 그래서 정수기 물이나 생수 받아 마시려고 늘 물병 가지고 다녀요.37. .
'10.7.24 1:13 PM (125.177.xxx.160)전세사는데 집수리비요...
싱크대나 욕실 수전같은 것들 노후로 갈아야할 때...
갑자기 폭탄맞은 기분..ㅋ38. 저는
'10.7.24 1:25 PM (116.33.xxx.44)맛없는 팸레 음식값이요.
뱃속은 느글거려 죽겠는데 계산할때면...ㅠㅠ39. 네오
'10.7.24 2:55 PM (124.53.xxx.146)저도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던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택시비 정말 아깝지요...기본요금 인상된 후로는 왠만한 거리도 사오천원 뚝딱이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먹는 음료수니 간식거리 값도 아까워서..
장거리로 이동할일 있음 바리바리 도시락싸고 특가세일하는 음료수들 쟁여놨다가
가져가게 되네요..
파마하는 것도 시간아깝고 돈아까워하는 일중 하나지요..
전 지방에 살게된 후로는 인터넷쇼핑 배송료는 아까워하지 않게 됬어요..
시내 나가서 쇼핑하면 드는 차비정도로 생각하지요..
한번 움직일때의 부대잡비를 생각하면 괜찮아요..
특히 무거운 물건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좋아요..>.<
체크카드 쓰니까 가장 좋은 점이 타행수수료가 없다는 거예요..인출할때마다 흐뭇하다는..40. ㅎㅎ~
'10.7.24 3:10 PM (58.229.xxx.252)드뎌 주말이네요~~자;;;저도 아까운것 달아봅니다~
1. 은행수수료요:골드회원이라고 평소엔 안나가는데요, 계좌이체가 많아지면 500원씩 빠지더군요. 그돈 아까워서 은행에 직접가서해야지하다가 날짜 놓치게되서 어쩔수없이 그냥 합니다~
2. 울 둘째놈 수학학원비요:반년정도 다녔는데요, 기본이 잘 잡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깝다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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