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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간단한게 좋아요
키친토크에 길게쓰기 뭣해서 실명으로 글 남깁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든지, 한상 거하게 차려 먹든지 이건 취향이 다 다르니까 뭐라할 문제가 아니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렇습니다
아침 부지런히 잘 차려드시는 어느분의 글에는 감히 반대의견의 댓글을 달 분위기가 아니지요
모두들 찬양, 칭찬 일색들이니까요
하지만 간단히 아침상 차리시는 분께는 반대의견 서슴지않고 다시네요
소수의견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그리 차려줘도 아침부터 그렇게 부담스럽게 못먹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1. ..
'10.7.23 2:39 PM (183.102.xxx.165)간단히 아침상 차리시는 분이 누구신가요?
그리고 반대의견요? 전 못 본거 같은데..2. 간단한
'10.7.23 2:40 PM (123.142.xxx.194)게 좋은 사람도 있고 한 상 푸짐한 게 좋은 사람도 있고 그렇죠.
소수의견 존중..좋죠. 근데 키친 토크 보니 님이 먼저 "지나친 건 싫어요"하고 딱 자르시던데
그건 상대방 존중하는 태도인가요?3. 음..
'10.7.23 2:40 PM (112.144.xxx.110)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냥 가만 좀 놔두시면 안되나요?
그 글 읽고 우리집 반찬 팁 얻는 저로선 자꾸 글 올라오는게 불편하네요.
키톡은 키톡에서....4. ....
'10.7.23 2:41 PM (211.49.xxx.134)그분이 그렇게 먹으라고 강요하던가요
참 말들 많으십니다5. 블루마운틴
'10.7.23 2:41 PM (175.112.xxx.87)버릴걸 버리고 취할건 취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남의집 밥상 이러쿵저러쿵 말할 자격도 없지않나싶어요. 내집안 분위기 취향따라 먹고 사는거지 ..
6. .
'10.7.23 2:42 PM (58.239.xxx.107)푸짐하게 아침밥상 차리는 집이 있을 수도 있는거지
거기에 반대의견이 필요한가요?
[우리집은 간소하게 먹는데 너희는 왜 아침부터 푸짐하게 먹는거니? 소화안되게..]
이런 의견을 꼭 달고 싶은건지..7. 제목 앞에
'10.7.23 2:45 PM (119.192.xxx.152)'저는' 이라고 붙이시면 좋겠네요.
저도 간단하게 아침 먹는 사람이지만 이런 글 이상하네요.8. ..
'10.7.23 2:45 PM (124.102.xxx.167)계속해서 이런류?의 글들이 올라오는게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키톡에서 한바탕 배틀?을 벌였던 모님?의 추종세력?들께서
이렇게 올리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왜들 이렇게 말씀들이 많으신지 모르겠군요.
싫음 패스하셔요들!!!
원글에 쓸 용기가 없으면 뒷산에 올라가서 당나귀귀...
외치시던지!9. ?
'10.7.23 2:47 PM (124.48.xxx.98)어디에 간단하게 먹는 사람들에게 반대의견을 단 글이 있었나요?
님이 먼저 지나친 건 싫어요, 라고 예의없게 댓글 다셨잖아요.
키톡에 매일 가는 회원들이라면 그 댓글 하나가 무슨 뉘앙스인지 다 알텐데.. 시비는 님이 먼저 거신 것 같은데요10. 누가 뭐라나요
'10.7.23 2:47 PM (115.136.xxx.94)원글님은 간단하게 드세요..
11. 무크
'10.7.23 2:47 PM (124.56.xxx.50)-하지만 간단히 아침상 차리시는 분께는 반대의견 서슴지않고 다시네요-
싫다고 당당하게 의견 달면되지, 왜 남의 눈치 보나요?
아침 많이 못 드시는 분들도 있고, 차려주면 잘 드시는 분들도 있고, 풍성하게 차리시는 그 님 존경스러운것도 사실이고, 아침 거르시는 분들도 있는거고 다양한 상황들이 있는데.......
특정님의 밥상이 온통 찬양 일색이라고 하시는데, 별로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글을 안 다셨겠지요.
아마 님도 안 다셨을듯한데, 여기다 쓰지 마시고 댓글에 반대의견을 다시는 게 더 나아보이네용.
거기에 댓글 달 용기는 없으셨던건지......12. 0-0
'10.7.23 2:48 PM (121.88.xxx.236)차려먹을땐 간단한게 좋고, 얻어 먹을땐 푸짐한게 좋아요.ㅡ.ㅡ
13. 그리고
'10.7.23 2:48 PM (123.142.xxx.194)아침식사 간단한 게 좋다 - 여기에 반대 의견 낼 사람이 어디 있나요?
간단한 게 좋더라 하고 끝내면 될걸 누가 아침부터 냄새 베이게 지지고 볶냐느니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섞으니 보기 불편하다는 것이지요.14. ㅎㅎㅎ
'10.7.23 2:50 PM (122.32.xxx.10)이 뜬금없는 글을 대체 뭐랍니까? 열폭으로 보여요..
15. ,,,
'10.7.23 2:51 PM (59.21.xxx.181)아침이냐 저녁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분의 정성과 음식 만드는 노하우가 너무나 존경스런
1인으로서 그분이 딱히 아침 부담되게 먹는걸 강요한것 같지는 않는데...
굳이 이런 글은 올리지 않으셔도 될듯 한데요..
아침을 저녁으로 응용해서 먹으면 될것이고....뭐가 문제인지...모르겠네요...16. 꼴을 못봐
'10.7.23 2:53 PM (112.72.xxx.175)82든 어디든,온라인에서 주목받으면 그만큼 시샘도 많이 받아서
상처받고 떠난분들을 많이 봤어요...
원글님네 아침 상차림이 소박하건,푸짐하건 누가 관심 있다고요ㅋ
뭐 그렇다는ㅋ 얘기겠지만,
남의 집 상차림에 부담스럽니 어쩌니,그런거 다 질투로 밖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아침을 건너뛰거나,
입맛없어서 대충 때우거나,하기 싫어서 대충때우거나 하는 분들이나
푸짐한 아침상이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그걸 누가 물어봤냐고요~~~~
참 할일없는 분들 많아요..
저는 대단하다 싶던데요..
아침에 그렇게 부지런한분들이 일상이 바쁘고 부지런하더라구요..
배울점이 많아서 저는 좋아요..17. ...
'10.7.23 2:53 PM (121.168.xxx.229)위의 124.. 님도
오버가 심해요.
한바탕 배틀 벌이던 모님의 추종세력.. 이라니
뜬금없는 확대 재생산은 혼자 하시면 좋겠어요.
모님이 누굴까.. 어렴풋 알듯하나.. 그런식의 추측으로 애매한 사람 끌어들이는 것도
이 원글 못지 않게 나쁩니다.
원글님 역시.. 자기 생각을 거부당하면 못 참는 분이신가봐요?18. 00//
'10.7.23 2:54 PM (58.234.xxx.44)열폭~~~
19. ..
'10.7.23 2:55 PM (183.102.xxx.165)그리고 제목 자꾸 읽어봐도 심한 거부반응이...
좋은거 같아요도 아니고 좋아요...
설사 원글님이 영양학사나 뭐 그 관련 권위자라도 그런 말씀은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개콘에서 그러잖아요. "그건 니 생각이고~~~~~~~~"20. 헐..
'10.7.23 2:58 PM (211.219.xxx.62)열폭도 정도껏 합시다. -_-;;;
추하게 이건 또 뭔가요................21. 시니피앙
'10.7.23 2:59 PM (116.37.xxx.15)원글님이 쓰신 제목은 말이죠,
"아침식사는 간단한 게 좋나요, 푸짐한 게 좋나요?"
와 같은 질문에 어울리는 대답(그것도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공들여 차려놓은 밥상을 구경하면서
고작 내놓은 '의견'이 '아침은 간단한 게 좋다'입니까?
게다가 '소수의견 존중'이란 말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남의 밥상으로 토론할 일 있습니까?+_+22. ..
'10.7.23 3:02 PM (124.102.xxx.167)점세개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이 원글은 지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지워라마라 할 자격은 없지만...가능하다면...)
원글께서 혼자 외치는 주장이라 할지라도
내 얘기가 자게에 회자되는건 유쾌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글께서 외국에 사시기때문에 여러가지 정성스런
아침상을 못 차릴 수는 있겠지만 이런글은 자제하심이...
(아주 가끔 구글링을 합니다;;;;;죄송;;;;;)23. 이런게..
'10.7.23 3:06 PM (124.136.xxx.166)바로 열폭이군요.
부지런히 글 올리셔서 좋은 팁 많이 가르켜주시는 분 82 떠나게 하셔야지 만족하세요?
그냥 혼자서 아침에 선식 드시던지 밥에 김치로만 드시던지 이런글은 좀 -_-;;24. 왜요??
'10.7.23 3:06 PM (175.114.xxx.106)전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푸짐하게 먹는게 좋아요...
다만 제가 할줄도 모르고 할만큼 부지런하지도 못할뿐이지요....25. 우리 선조들은
'10.7.23 3:12 PM (220.75.xxx.180)생일만찬상 받을때 아침상 받쟎아요
저녁은 소식으로 하고
아침에 푸짐하게 잘먹고 하루종일 기운내서 일하라고
미국보면 생일만찬을 곡 저녁에 하쟎아요 저녁에 마니묵고 살 마니 푹푹 찌라고
아침 마니먹고 활동하고 저녁 적게먹고 하니 살은 안찌는 것 같던데
아침 늦게 일어나서 밥 먹을려면 밥이 모래알 같아 잘 못 먹게되요
아침한 30-1시간만 움직여줘도 아침 마니 잘 넘어가던데26. @@
'10.7.23 3:12 PM (125.187.xxx.204)반대 의견이 뭐라고 나왔는지 알고 싶어요
전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요......27. ....
'10.7.23 3:16 PM (125.242.xxx.107)부러우신가봐요...
28. ㅇ
'10.7.23 3:17 PM (125.186.xxx.168)아침상이 키톡처럼 올라오면 안먹을수가 없을듯 ㅎㅎㅎㅎ그 가족들 진짜 부러워요 ㅋ
29. 이상하네
'10.7.23 3:18 PM (221.138.xxx.224)간단한 아침 좋아하는 1인이에요...
그 분들 글 보면서 " 아침부터 이렇게 거하게 먹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 분들이 아침은 이렇게 먹어야 하는 거다..라고 한번이라도 주장하던가요?
근데, 왜 반박하는 듯한 어투로 간단하거나 소박한 상차림이 좋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 건지..
소수의견이라....
남의 집 밥상에 님의 의견을 왜 내는 겁니까?
남의 집 밥상에 대해 찬반토론하자는 겝니까?
걍 취할건 취하시고 취향에 안 맞거든 패스하세요...30. 진짜이상
'10.7.23 3:22 PM (115.140.xxx.175)많이더우시죠? ㅡㅡ;
반대고 찬성이고 할것도 아닌일에 왜 이러시는지..
간단한 밥상에 누가 뭐라하나요? 다 자기 하고싶은만큼, 형편데로 먹고 사는거죠.31. 개인적으로는
'10.7.23 3:22 PM (210.205.xxx.195)아침을 잘 먹고, 점심은 가볍게, 저녘은 대충...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근데... 다들 바쁘니까 저녘에 제대로 먹게 되죠..
전... 아침을 잘 먹고 싶어요. 그러려면 먹는사람도 일찍 일어나야지 입맛이 돌거예요.32. .
'10.7.23 3:26 PM (211.208.xxx.73)보태준 것도 없고, 피해 받은 것도 없으면서
남이야 푸짐하게 먹든, 간단하게 먹든 무슨 상관인지..
너나 잘하세요!!33. ..
'10.7.23 3:34 PM (114.202.xxx.19)원글님이 간단하게 드시던 굶으시건 관심 없으니 남의집 밥상에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세요.
날씨 더워 짜증 나는데 별글이 다 올라오네요......34. 참
'10.7.23 3:45 PM (58.123.xxx.90)못난 아짐들 많으시네요
난 게으르고 식비아까워서 그렇게 못 차리니 남도 그렇게 먹지 말라는 말인가요?
원글님...참 한심하시네요
저야 그렇게 푸짐하게 못차려서 늘 안타까운 사람입니다만
요즘 애들이 다 커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모두 틀립니다
남편도 그렇구요
그래서 같이 모이는 시간은 그래도 아침뿐이라는 생각에 저도 아침상 뿌듯하게 차려주려고
요즘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게으른탓에 늘 그러지는 못합니다
원글님..문제가 뭐지요?
님은 간단하게 드세요
누가뭐라하던가요?
그리고 간단한상차림에 누가 꼬투리 잡던가요
참~~~꼬여도 너무 많이 꼬이셨네요
짜증제대로네~~~~~~~~~!!!!!!!!!!!!!!!!!!!!!!35. 마을
'10.7.23 3:45 PM (112.187.xxx.33)전 키톡보면서 우리 가족에 대한 정성이 부족 했던 것에 반성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따라서 해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여유있게 신문도 보고 여러가지로 보고 배우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이 올라와야 하는지 이해 안 감.36. 아 진짜..
'10.7.23 3:56 PM (114.108.xxx.40)이런게 진짜 열폭이군요..
저 역시 키톡에서 많은 팁을 얻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 너무 싫어요..
정성껏 글 올리시는 분들 이런분들 땜에
상처받고 떠나시고 이런거 정말 싫다구욧!!!
간단한거 좋음 님이나 그렇게 드세요
딴사람한테 딴지 걸지 좀 말고!37. 아...
'10.7.23 4:01 PM (180.64.xxx.147)진짜 아침상 거하게 차리시는 분들이 글에 단 한줄이라도
아침상 똑바로 차려 이것들아... 라고 하시나요?
아침을 거하게 먹던 간단하게 먹던 다 자기 선택이에요.
저도 간단하게 3첩반상으로만 먹다가 키톡보며
아침밥에 힘 좀 주고 있는 사람인데 잘 먹읍디다.
대신 간단하게 줘도 잘 먹고.
아 간단하게 차려 먹으시구랴.
남이야 거하게 먹던 말던.38. **
'10.7.23 4:08 PM (110.35.xxx.230)제목에 '저는~~'만 붙였으면 되었을 것을.....
아침부터 잘 차리는 집 식구들이 밥을 안 먹고 가면 모를까
잘 먹고 나간다는데 소수의견이고 뭐고 필요도 없구요
그 분이 '다들 아침은 이렇게 먹잖아요 이정도 아니면 아침도 아니잖아요 입에 풀칠이지...'
이러시지도 않았는데 뭔 반대의견을 다나요?
그냥 원글님은 간단하게 드세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걱정마세요39. 원글님
'10.7.23 4:17 PM (203.232.xxx.3)진짜 이런 글 올리시고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간단히 드시건 잔뜩 드시건 굳이 이렇게 밝힐 필요 없으시잖아요.
"감히"니 뭐니 그런 단어 쓰시면서 비아냥거리실 필요가 있으시냐구요.
열폭이라는 거 인정하세요. 그리고 쭈우우욱 간단하게 드세요. 누가 뭐랍니까.40. ㅋㅋ
'10.7.23 4:20 PM (58.123.xxx.90)평생 간단하게 드시길 권해 ..........드리겠습니다ㅋㅋ
누가 님은 말리겠어요41. 반성하세요
'10.7.23 4:25 PM (203.232.xxx.3)"우리집은 아침부터 냄새배이게 생선 지지고 굽지 않는다"이 말 하신 분은
진짜 너무하십니다. 남의 정성을 그렇게 폄하해야만 본인의 가치가 올라갑니까?
어떻게 그런 말을 게시판에 올리시는지요? 두 분 아이디까지 다 기억 납니다.
이제라도 이 글 통째로 삭제하시는 게 어떠신지요?42. 오버의 극치
'10.7.23 4:25 PM (211.46.xxx.253)나정맘님.
찬양, 칭찬 일색, 반대의견 서슴치 않고, 소수의견 존중..
님의 이런 표현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하겠어요.
도대체 저런 단어들이 가정집 아침밥상을 두고 쓸 표현인가요?
집집마다 다른 밥상을 두고 반대의견이 어디 있으며 소수의견은 또 뭐랍니까???
저도 아침에 바쁘고 식구들 다 아침에 입맛 없어 하는 사람이라
1식1찬으로 대충 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우리가 아침밥상을 두고 국민투표를 할 것도 아니고
그것이 정치적, 사회적 입장을 드러내야 할 사안도 아닐진대
뭘 그리 어렵고 복잡하고 경직되게 그러신답니까..43. *
'10.7.23 4:38 PM (121.161.xxx.248)세상엔 아침으로 커피한잔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차려서 먹는 사람까지 가지 각색인데
누가 님께 한상 차려 먹으라고 강권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
자기 형편대로 식성대로 먹는거지요.
아침 차려줘도 속에서 안받아 굶어야 속이 편한사람 밥보다는 빵이 나은사람
저처럼 아침엔 꼭 밥먹어야 먹은거 같은사람 가지각색 아닌가요?
집 식구들 입맛도 가지가지구만요.44. *
'10.7.23 4:38 PM (121.161.xxx.248)틀림이 아닌 다름이죠.
45. ....
'10.7.23 4:40 PM (112.72.xxx.192)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면 된다에 한표입니다 기분나쁜말은 될수있음 삼가해주고요
46. ..
'10.7.23 4:47 PM (203.247.xxx.203)그래서 어쩌라구요?
47. .
'10.7.23 4:51 PM (203.229.xxx.203)제목이 마치, 아침은 간단히 먹는게 좋다고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이라도 있는 것처럼 ㅡ 그리 달아 놓으셨네요.
가능한 간단하게 먹지 말고 푸짐하게 먹는게 좋다고, 영양학에 밝으신 어느 내분비 전문의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그 말 듣고, 아침상에 소홀했던 지난 시절이 후회되고 식구들에게도 많이 미안했어요.48. 전
'10.7.23 4:57 PM (125.131.xxx.167)그냥 그 분 글 보면서
설명이 너무 친절하셔서 따로 적거나 프린트 안해도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댓글은 한번도 안 달아 봤지만.
그분이 아침에 많이 먹든 저녁을 많이먹든
그건 그 가정의 스타일인데 그걸 걸고 넘어가시는 건 좀 쪼잔해 보여요.ㅋ
전 그분 음식들을 보고 주말에 해 먹거나 점심 또는 저녁으로 이용해요.
그냥 나름대로의 스타일들이 있으니 존중해 주는게 낫지 않나요?49. 참
'10.7.23 5:00 PM (222.107.xxx.148)아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부지런히 잘 차려드시는 분한테 반대해서
간단히 먹게 해드릴려구요?
나랑 스타일이 다른갑다 하면 되지
다른걸 못참는 분인가봐요?
집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시죠?50. ㅋ
'10.7.23 5:07 PM (58.227.xxx.121)난또 제목만 보고 나름 건강상의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목 말고는 내용도 없네요..
그래서요?
원글님은 간단한 아침 많~~이 드시고요..
뭐 저도 간단하게 먹는 사람이지만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게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누가 아침 간단하게 먹는 사람한테 뭐라고 했답니까?
어디 링크나 좀 연결해 줘보세요... 저는 그런 게시물이나 댓글들 못봤거든요~51. ..
'10.7.23 5:08 PM (203.218.xxx.179)아니 그니까 간단하게 먹고 싶은 사람은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될 일이지
아침부터 열심히 불 앞에서 가족위해 요리하는 사람들한테
냄새가 베이네 양치해도 냄새나네 어쩌네 글 싸지르는 거 존중받을 소수의견인가요?
누가 댁 아침상 간단하다고 우습대요??? 혼자 열폭하면서 찌질찌질...52. ..
'10.7.23 5:11 PM (211.51.xxx.193)간단히 잘먹고 잘사세요 관심끌고 싶어서 찌질이 하나 또 납셨네요
53. .
'10.7.23 5:18 PM (116.120.xxx.91)책 출판 편집자님. 보고 계시죠? 이제 그만하세요. 순수한 저자 피해봐요. 디테일한 거 말 안하겠지만 저자 밀어부쳐서 상처받는 거 저자예요. 양심있음 인세 대폭 조정하던지요.
54. .?
'10.7.23 6:44 PM (78.48.xxx.90).님 말씀은 출판사에서 저자에게 시켰다는 건가요? 이런식으로 해서 반응 좋으면 책나왔을때 판매율 놓아지니까?
에이. 그 분 그런 분 아니세요. 지난 번 책 나왔을때도 얼마나 조용히 계셨는데..55. 참~
'10.7.23 7:02 PM (58.123.xxx.90)나중에는 하다하다 별 소리를 다 하네요
참 이사한분들 많다니깐요
저번 책 나온거 저는 알지도 못했네요
한참 지나고나서야 알았다는~~~^^
참...님들 배아프신가봐요?
음...그래보이는데요56. 시나브로
'10.7.23 8:12 PM (222.108.xxx.107)열폭짜리 오지랖??
57. ...
'10.7.23 8:21 PM (211.200.xxx.11)악성 댓글 달며 또 스트레스 푸시나요?
적당히 좀 하세요.
뭐 하나 아니다 싶은 글 있으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날카롭게 몰아부치는데.. 참~58. 이건 뭐
'10.7.23 8:49 PM (125.182.xxx.37)위의 몇분은 또 왠 소설을 쓰시네요.
59. 저기
'10.7.23 8:50 PM (221.141.xxx.98)니나 간단하게 먹고 사세요
60. 아우 그냥좀 냅두자
'10.7.23 9:04 PM (119.70.xxx.180)어떤쪽이거나!!!! who cares!!!
다양하면 좋지 왜들 그러남요.
이런건 이렇게 저런건 저렇게 어, 그런가보다...하고들 냅둬요.
자기식대로 맘대로 휘젓지들말구요.61. 진짜
'10.7.23 9:04 PM (116.120.xxx.132)못됐다..
62. 이보세요
'10.7.23 9:33 PM (125.187.xxx.175)점하나, 아이피 116.120.196님,
댓글읽다 깜짝 놀라서 글 답니다.
그 때 보라돌이맘님 책 좋다고 글 썼던 사람 접니다.
출판업계랑 요만큼이라도 관계가 있다면 15년전 며칠간 교재출판하는 작은 회사 교정 알바 본 게 다인 사람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 요리책 발견했는데, 그 때 한창 주부 우울증 도져서 밥 떠먹는 것도 힘들었던 때라
따라하기 쉽고 재료 간단한 요리 덕에 기운차리고 애들 밥도 챙겨주게 되었다고 고맙다는 글 올렸었구요
어떤 분이 댓글로 그 분도 보라돌이맘님 팬이라고 함께 칭찬글 올리셨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책 이름 알려달라고 그러셨는데
댓글에 바로 쓰면 광고라고 오해받을까봐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분이 댓글로 책 이름 밝혀주셨구요.
그런데 자게에서 키톡에 광고글이 떴다며
둘이 팀을 이뤄 원글로 메기도 댓글로 받는다며 비아냥대더군요.
기가 탁 막혀서 글 지워버렸습니다.
보라돌이맘님께, 요리책에 대한 칭찬글 올렸다가 괜시리 구설에 시달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쪽지도 보냈구요.
당신들 정말 왜 그래요?
차라리 심부름 센타 시켜서 조사라도 해보지 그래요?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정확하지도 않은 기억으로 있지도 않는 이야기 만들어 내기...하하!!63. 이보세요
'10.7.23 9:37 PM (125.187.xxx.175)점하나, 아이피 116.120.196님,
그 새 글 하나 지웠네요.
왜요, 생각해보니 칭찬글 썼던 사람이 출판사 사림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캐본 거 아니라는 게 떠올랐나요?
툭 내질러 놓고, '아니면 말고'로 끝나자니 찔리기는 하던가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64. 정말
'10.7.23 9:38 PM (202.156.xxx.110)배배 꼬이고 못된 분들 많네요..
82가 참 깨이고 진보적이다 싶다가도, 이런 글, 댓글들 보면, 정말 열폭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팍팍 와 닿네요.
그리고 죠 윗님..
또 책내시면 어떤가요... 필요한 사람은 사고, 아니면 말겠죠.
베모같은요? 그렇게 공구,공구하는 사람과 왜 비교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그분 밥상 글 보면, 클릭 한번에 돈이 얼마라도 그분께 들어가나요?
전 요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하는 날도 많지만, 도움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요. 레시피 따라하면 돈 내라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님께서 쓰신 도찐개찐이 우습네요.65. 소수의견존중
'10.7.23 9:50 PM (222.238.xxx.247)뭔 소수의견 존중인겐지.....
님같은사람한테 밥상 차려바치는 사람없어서 뒤틀리신겐지
밥차리는데 돈달랍니까 시간을 달라그럽디까 보지마식 보고읽지마세요.....그런 뒤틀린 심뽀로
그렇게 뒤틀린체 내내 그렇게 살다가 가십시오.
간장하나인 반찬도 님한테는 아깝습니다.66. ^^
'10.7.23 10:13 PM (121.88.xxx.165)저도 아이들 콘프레이크에 우유 말아주고 달걀 후라이 하나 더 달랑 해 주는데 보라돌이맘님 아침 밥상 보면서 불편함 없습니다.
저는 죽었다깨어나도 그렇게 할 수도 자신도 없지만 말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지요.^^
그런데 정말 간단한 아침상에 누가 흉봤나요? - 어허, 그 사람 몹쓸 사람이네요.67. ///
'10.7.23 10:27 PM (121.168.xxx.187)학생으로 치자면....
공부잘하는 학생이 있고
공부못하는 학생이 있죠.
학생은 공부를 잘하는것이 첫번째 본분이라면
전업주부는 가족들 뒷바라지 잘하는게 첫번째 본분이지요.
원글님 글은
공부못하는 학생이 공부잘하는 학생에게
뭔 새벽에 공부를 저리 열심히 하냐고 이해못하는 것과 같아요.
한마디로 코미디죠.68. 진짜
'10.7.23 10:30 PM (113.131.xxx.34)백만년만에 로긴하고 댓글씁니다.
넘 하시네요.. 원글씨!!!
아침밥상 보면서 ... 진짜 많이 도움받습니다.
로긴 하기 귀찮아서 그 글들에 댓글 한 번 못 달았는데..
그래도 무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집 밥상에도 나물들 자주 등장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불편하군요. 이런 글!!!69. 묵는 거 가지고
'10.7.23 10:49 PM (125.177.xxx.79)이래라 저래라 간섭 하는거 정~~~~말 싫슴다~~
잔소리 중에
먹어라,,또는 먹지마라,,,이런 잔소리가 제일 스트레스 싸임
그러니
넘이 묵던 안묵던 간에
제발 간섭 좀 안하면 좋겠삼 ㅎ70. 제가 한참 자랄때는
'10.7.23 10:50 PM (125.129.xxx.99)엄마가 차려주시는 푸짐한 밥상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 땐 뭘 먹어도 맛있었고 입맛이 최고조였으니까요. 아침마다 정성을 다해 차려주시는 엄마께 늘 감사하는 마음이었고 밥상에 둘러앉아 식구들과 아침을 먹을 때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친정어머니와 같은 부지런함이 없어서 그리고 아직은 아이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아침을 간단히 차리지만 아이가 커서 공부에 매진할 나이가 된다면 영양적으로도 좋고
입맛을 돋우며 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아침밥상을 차려주고 싶습니다.
굳이 원글님이 뭐가 좋다 안좋다 하실 문제가 정말 아닌 듯 싶네요.
그 밥상은 밥상 이상의 사랑이 담겨있으니까요.71. ㅋㅋㅋㅋ
'10.7.23 10:52 PM (119.212.xxx.102)심사가 베베 뒤틀린 원글, 몇몇 덧글종자들
이런 비생산적인 배설글 두드릴 시간 있으면 콩나물대가리 하나라도 따라
나 원 저질스러워서 ㅋㅋㅋ72. 그냥
'10.7.23 10:56 PM (210.116.xxx.86)굶으면 더 좋겠네요.
73. 날이
'10.7.23 10:59 PM (180.70.xxx.136)많이 더운듯
74. ....
'10.7.23 11:19 PM (211.44.xxx.211)진짜 애들말로 열폭 쩌네요 ㅋㅋㅋ
그분이 하기 싫은 요리..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푸짐하게 차리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음식만드는거 좋아하고, 잘하시고...또 먹는가족들도 맛있게 잘 드셔주시고
그럼 그걸로 된거지
다른사람한테 이렇게 다들 좀 차려라고 강요를 하신것도 아니고,
간단히 먹는사람에게 뭐라 핀잔을 준것도 아닌데 혼자 웬 열폭이랍니까 ㅋㅋ
글구 저야 워낙에 요리솜씨도 없고 음식하는 자체를 안좋아해서
누가 돈주고 시켜도 그렇게 못하지만
저도 솔직히 실력되고, 능력되면 아침이든 점심이든 그렇게 푸짐하게 먹는게 좋아요
글구 아침은 간단히 먹는게 좋다는 이론은 어디서 나온건지??
티비에 건강프로그램같은거 보면, 의사들 나와서 늘 하는얘기가
저녁을 간단하게, 소식하는게 좋고
아침을 제일 푸짐하게 많이, 그다음 점심...그다음 저녁순으로 많이 먹으라고 하던데
원글님 혼자서만 다른 논리를 펴시네요75. 무슨상관..
'10.7.23 11:25 PM (116.33.xxx.60)아침을 거하게 먹던 간단하게 먹던 무슨 상관이고 참견인가요? 열폭 쩌네요 + 찌질 돋네욧. 풉
76. 아침 냄새 그리워
'10.7.23 11:31 PM (98.203.xxx.65)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던 밥상이라 볼때마다 어머니가 생각나요.
고등학교때까지도 지각을 할지라도 맛있는 아침 밥은 꼭 먹고 가야한다는 마음이 있었고요.
다른 아이들은 아침부터, 1교시부터 쉬는시간 마다 밥을 먹었고 교실에 냄새 풍기고
먹었으니 수업시간에 졸리고 그럼서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였었고요...
밥을 잘먹고 다니던 저는 고1때무터 자라기 시작해 고3때는 제일 키가 컸어요.
지금도 중년의 나이에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식습관에 170에 52kg 입니다.
학교 다니던 시절 돌이켜보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압려밥솥 추 돌아가는 소리, 그릇소리,
맛있는 반찬 냄새들,
다 새벽에 일어나 가족을 생각하면서 바삐 손을 움직이시던 어머니덕에 갖게 된 행복한 추억입니다.77. 당연
'10.7.23 11:32 PM (222.234.xxx.27)요리 카페니 요리 잘하는 분, 솜씨 좋은 분이 자료 계속 올려 주셔야 풍성해지는 건 아닌지요.
만약 사진카페나, 그림카페면 좋은 사진, 좋은 그림이 많이 올려져야 그 카페가 발전하는 거구요.78. 으
'10.7.23 11:45 PM (112.148.xxx.223)용감한 게 아니고 타인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79. 요리사이트
'10.7.23 11:46 PM (116.38.xxx.70)요리사이트에 요리 올리는데 그것갖고 머라하면
82쿡 존재의 이유가 없죠.80. 전
'10.7.23 11:47 PM (222.109.xxx.105)정말 누가 그렇게 아침마다 차려주면 업고 살거 같아요...그렇게 먹고 싶죠. 매일
81. 이 아줌마야
'10.7.24 12:12 AM (85.181.xxx.202)그렇다고 댓글에 냄새어쩌고 저쩌고 그런 교양없고 배려없는 댓글 다나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거에요..
용감한걸 보니 참 무식하시네요.. 남편분이 돈을 잘 못벌어다 주시나봐요??82. ...
'10.7.24 1:21 AM (98.148.xxx.71)쯧쯔...
83. ....
'10.7.24 1:30 AM (180.71.xxx.214)제목이 용감하냐고요?
아니요, 무례해요.
남이사 어찌 살건 웬 참견이람....댁이나 잘하고 사셔요.84. 오히려
'10.7.24 2:14 AM (59.10.xxx.85)건강상으론 아침을 잘 먹으라는 말이 많잖아요.
저녁을 간단하게 하고.. 아침 잘 못먹는 사람들은 보통 먹는 버릇을 하지 않아서
(바쁘거나 혹은 아침잠이 많아서 늦게 일어나서 지속적으로 굶거나 간단하게 먹는 버릇해놔서)
소화를 못한다 하는거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아침 잘 먹어요.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절대 아침굶지 말라잖아요.
저녁에 잔뜩 챙겨먹을 생각말고 빨리자고 아침일찍 일어나 먹을생각 하라구요.85. 그리고
'10.7.24 2:17 AM (59.10.xxx.85)원글님 자신은 간단히 먹더라도 아이들 아침은 꼭 잘 챙겨주세요.
자기 속 거북하다고 대충 챙겨주지 말구요.
아침식사도 버릇들이기 나름입니다.
아침 잘 챙겨먹어야 아이들 뇌 활동도 활발해져요. 학업에 영향있구요. 좀 더 활동적이 된답니다.
성장기일수록 더 챙겨줘야 하잖아요. 저녁이후 공복이 적어도 10시간은 되는데 그동안 저녁먹은거 다 소화했으니 에너지원을 다시 챙겨줘야 하잖아요.86. 저도 의견
'10.7.24 6:32 AM (183.101.xxx.64)글은 간단히 보이는대로 읽는게 좋아요.
아침밥 잘 차려 먹는 글에, 대단하다... 가족을 사랑하는 맘이 좋아 보인다, 라는 말이
아침밥 간단히 먹는 집은, 시시하고 가족을 안 사랑한다, 로 꼬아서 읽지 말고...
에이 진짜 사람들 못됐네. 꼴을 못 본다는!
그리고 간단한 아침상에 반대글이 달렸던 가요?
그 글 밑에 꼭, 푸짐한 아침상을 비꼬는 댓글들이 달렸기 때문이죠.
아마 원글님도 다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지고 볶고 냄새 배이게 하지 않으신다던...
반대의견, 이라 하시고 싶겠지만 남의 밥상에 반대의견을 달 이유가 없죠.
아이들 아침상에 소주를 반주로 곁들이지 않는 한, 뭐라 하겠습니까.
남의 밥상 참견하지 말고, 소신대로 사세요.87. 제가
'10.7.24 7:28 AM (211.176.xxx.95)하고 싶은 이야기를 쓴 분이 계시네요.
돌아가신 엄마는 여름 아침이면 늘 믹서를 돌리셔서, 전 엄마 하면 믹서가 생각난답니다.
그 믹서에 늘 들깨를 갈아서 버섯들깨탕을 해주셨거든요.
20년 전 엄마가 돌아가신 뒤론 어느 집에서도 먹어볼 수 없는 음식, 너무나 그립고 먹고 싶은 음식이 늘 엄마랑 실과 바늘처럼 떠올라요.
전 학생 땐 푸짐한 밥상이 좋았고, 마흔 가까운 지금은 간단한 밥상이 좋습니다.
소화력이 예전만 못해요. 그리고 또 제가 차려먹으려니 그 시간에 종종걸음하는 게 아깝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니까요.
하지만 누가 차려만 준다면 기쁘게 먹고 출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빵이며 과자며 덜 먹게 되고 믹스커피도 안 마실 거고, 절로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푸짐한 밥상을 차려주든, 소탈하게 간단한 밥상을 차려주든, 고기반찬이 있든 없든 그저 엄마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전 그렇더라구요...
밥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밥상은 먹어도 맛이 없으니까요.88. 참 할일 읍따
'10.7.24 8:17 AM (211.44.xxx.175)그걸 누가 물어봤냐고요~~~~ 2222222222222222222222
제목이 용감하냐고요?
아니요, 무례해요.
남이사 어찌 살건 웬 참견이람....댁이나 잘하고 사셔요. 222222222222222289. .
'10.7.24 8:26 AM (116.37.xxx.49)반대의견, 찬성의견 다 이상하지 않나요..
아침밥 우유한잔으로 끝낼 수도 있고, 잘 차려먹을 수도 있고.. 각자의 삶의 방식인데 거기에 찬성, 반대로 편가르는게 더 이상해요.
설사 반대한다고 해도 꼭 이렇게 의견을 올려야 하나요.. 그냥 나랑 다른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지..
있는 그대로 보면 좋겠어요.90. ...
'10.7.24 8:49 AM (220.70.xxx.191)남이사 어찌 살건 웬 참견이람....댁이나 잘하고 사셔요. 2222222222222222
91. 분당맘
'10.7.24 9:11 AM (115.137.xxx.34)문제는, 사람마다 각자의 시간을 쓰면서 느끼는 행복감의 차이가 크다는거 아닌가요?
전 하루 세끼 요리에 들이는 시간이 좀 아깝다 생각하는 1인이예요...
영양소에 큰 문제 되지 않을만큼만 먹고 살면 된다구요....
덕분에 누가 무슨 요리 사진을 올리는지 잘 몰라요^^...
각자 자기 살고 싶은대로 삽시다요!!!
요리가 행복하신 분은 폭풍 요리의 길로.......
요리가 내 길이 아니다 싶은 분은 그 반대의 길로. 둘다 박수 받아도 되는거 아닌가요???92. 분당아줌마
'10.7.24 10:00 AM (121.169.xxx.9)오늘 제가 가족들을위해 차린 아침상입니다.
달걀찜, 야채샐러드(양상추,매실장아찌,적양배추,매실청소스),파프리카,열무김치,양배추쌈,풋고추찜입니다.
82쿡에 올라오는 사진이나,글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요리가 좋은사람도있고 싫은 사람도 있지요.
그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이 모두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
그냥 내 스타일대로 살면서 편하게 사세요.
가족에게 먹이는 음식에 큰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도 많답니다.93. 완전 찌질이
'10.7.24 10:26 AM (24.80.xxx.209)댁이나 간단히 잘먹고 잘사세요 관심끌고 싶어서 찌질이 하나 또 납셨네요 2222
이런 찌질한글은 서슴치 않고 올리시네요... 참 못났다...94. 위에위에분
'10.7.24 10:38 AM (121.134.xxx.10)말씀에 동의해요! 어디에 의미를 많이 부여하고 사는가 개개인의 성향이라고 봅니다.
옳고 그름의 차이는 아닌듯..95. 국민학생
'10.7.24 10:43 AM (218.144.xxx.104)실명이 나정맘이신가봐요?;;;; 익게에 웬 실명 풉
열폭하면 더 더우실텐데 적당히 하시죠.96. 음
'10.7.24 10:52 AM (71.188.xxx.193)원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여긴 어찌보면 저 위에 어느 나라랑,,,ㅂㅈㅅ,, 비슷한 마인드 가진 분들만 모였단 생각도 종종 들어요.
다수 의견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받아들일줄 알아야 된다 생각해요.
근데,여긴 전혀 아니라는.
여기서 금기사항이 여러개 있는거 같은데,
몇몇 정치인, 특정 지역 대놓고 욕하기, 거기다 몇몇 분들은 거의 신격화 취급받고요.
거기에 반대글 달면 알바냐, 꺼져라,,,온갖 욕이 난무하지요.
어찌보면 우매한,,,,군중들로도 보일때 있어요.
한상 차려 먹는게 좋은 사람도 잇지만,
간단이 먹는거 선호하는 사람도 있단거 인정해 주면 되는데 여긴 전혀 아니라는.
무조건 몇몇 사람은 거의 신격화에다, 가끔 옆에서 지우너사격까지 해준느 **같은 여자들도 보이고요.97. 나정맘
'10.7.24 11:03 AM (65.94.xxx.105)실명대신 고정닉이라 하지요, 그럼
제목에 주어를 생략한게 큰 문제가 되었나봅니다
그정돈 눈치껏 아실것으로 짐작했는데요
당연히 주어는 "저" 입니다
한국이 많이 더운가 봐요, 많이 흥분들 하시네요
여긴 시원합니다
댓글읽다보니 웬 출판사의 음모론까지...98. 저희집
'10.7.24 11:04 AM (222.109.xxx.105)저희도 밥 국에 반찬 두가지 정도로 간단히 먹는 편이지만...어느 가족 어느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안 차려주니까 간단히 먹지 잘 차린 식사 싫다는 사람 있나. 못해서 안 해주는걸 남이 해준다고 기를 쓰고 깍아내리는건 좀 그렇죠...아침 안 차리시는 분들은 아무리 합리화해도 분명 문제는 문제잖아요. 건강상으로도 그렇고 정서적으로도 정성껏 차린 식사 먹고 나오는 사람들과 틀리죠. 제가 아는 분은 시끄러우니까 와이프가 아침에 간단히 주는거 그냥 먹고 나와서 꼭 회사 앞에서 김밥을 사오세요... 이게 뭡니까. 그 와이프는 아직도 남편이 간단히 먹는거 좋아한다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닐거예요. 분명.
99. 굶으3
'10.7.24 11:09 AM (222.238.xxx.247)그냥 간단하게........
100. 음
'10.7.24 11:39 AM (71.188.xxx.193)'저희집'님도 왕오바.
김밥 사먹는 그 남자분이 님한테 아침 제대로 안 차려준 와이프 욕이라도 하던가요?.
했다면 그넘이 찌질한 넘이죠.
[와이프 흉을 다른 여자한테 생각없이 해대는 넘이라면 안봐도 뻔하죠.
그리고 와이프가 요기저기 떠들고 다닐지 아닐지 알지도 못하면서 웬 설레발?.[분명이라고 단정식이나 하면서]
이래서 발없는 말들이 천리를 간다고 하지요.
소설은 본인 머리속에서 맘대로 쓰다 지우는거임.101. 원글님
'10.7.24 11:52 AM (118.33.xxx.190)진짜 이해 안가는게..... 누가 뭐라했습니까? 아침밥 거하게 먹으라고 원글님께 뭐라 했냐고요.
잘 차려진 밥상을 보고 '난 간단하게 먹는게 좋다'라고요? 그래서요? 어쩌라고요? 계속 간단하게
드세요. 다 자기 형편껏 상황대는대로 먹는겁니다. 여기 사람들을 바보로 보는건지... 참나..
여기도 안더워요. 시원합니다.102. 음님..
'10.7.24 12:00 PM (118.33.xxx.190)이건 아니라고 봐요. 대체 간단하게 먹는걸 뭐라고 한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링크좀 걸어주세요.
소수의 의견 존중하는거 물론 좋은 말입니다만.... 소수의 의견이 다른 의견이 아니라 틀리다면요? 마치 비흡연자들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흡연자들의 권리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처럼 들릴때는요? 다수의 의견과 소수의 의견을 떠나 올바른 의견이 당연히 존중받아야지요.
원글님이나 음님이나 둘다 편협해 보이긴 마찬가지네요.103. 미몽
'10.7.24 12:07 PM (210.116.xxx.86)원글님이 어떤 뜻으로 글을 쓰신 건지 짐작은 가는데요
본문 중에 <간단히 아침상 차리시는 분께는 반대의견 서슴지않고 다네요> 요부분요..
어디에 그런 부분이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어요.
키톡에 댓글을 말씀하신다면...
간단한 아침상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푸짐한 아침상을 살짝 꼬는 듯한 말투에 대해서 반감을 표시하는 거구요.
도대체 어디에 간단한 아침상에 반대의견이 있는지 궁금해요.104. 원글님
'10.7.24 12:17 PM (220.85.xxx.228)이런데다 글 올리지 말고 뜻대로 아침 식사 간단하게 차려드셈!
105. ㅇ
'10.7.24 12:44 PM (125.186.xxx.168)학창시절.. 공부잘하는애 시샘하던 애들 같네요 ㅋㅋㅋ
106. 아짐들
'10.7.24 12:48 PM (58.123.xxx.90)참 꼬이신분들 많아요
남의 아침상에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요
전 그분이 이러고저러고 하는것 정말 못봤는데요
내가 이만큼 먹고사니 너네들도 꼭 먹어라~~이거 아니잖아요107. 참 못됐다..
'10.7.24 1:33 PM (59.5.xxx.95)왜 이리 꼬이신 걸까요?
그분이 댁보고 왜 그렇게 아침을 간단하게 드시냐고 뭐라 했나요?
여긴 "82 쿡" 이예요.
그렇게 열심히 음식 올려주시는 분들 없으면 82쿡이 어떻게 유지 되겠어요?
저도 간단히 먹는 사람이지만 그런 분들에게서 팁들 많이 얻어서 되도록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 합니다.
열심히 글 올리는 분들 한테 이렇게 꼭 찬물을 끼얹으셔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108. ㅠㅠ
'10.7.24 2:18 PM (114.203.xxx.65)우짜다 이런 글이 올라왔을까요?키톡에서 그 분 글 찾고 있었는데, 안올라와서 실망스러웠거든요~그래서 자게로 들어왔는데...이런 글이 올라왔군요.....ㅠㅠ
그 분글 보면서.. 반찬팁을 엄청 많이 받고 있는데.....제가 더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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