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 아고라 이야기 글 보니 다들 살기 어렵다는 글이네요
작성일 : 2010-07-23 13:24:11
896016
자영업 하기 힘들다는 글
IT 관련 10년 일하다가 서울 생활 접고 고향간다는 글
치킨집 하기 힘들다는 글 등등...
죄다 살기 힘들다는 글 뿐이네요
정말 요즘 티비보면 수출이 사상 최고네
경제성장률 몇프로 예상 어쩌구 해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요
제 주위 보면 다 한숨만 쉬네요
60 넘으신 친정부모님
옷가게 35년 하셨는데 이렇게 장사안된 적 없었다 하네요
집 담보로 대출받아서 생활하길 꽤 됐어요
그냥저냥 돈 안까먹고 생활하실 정도만 버셔도 만족하시는데
가게 정리하라고 해도 이 나이에 뭐하냐며 계속 장사하시네요
공기업 다니는 부부인데 연봉도 깎이고 구조조정 얘기 나와서
육아휴직도 불안해서 1년 못쉬고 복직하는 엄마 있구요
한때 잘 나가가던 친척언니(중소기업 임원)
받아야 할 돈 못받아(돈 주기로 한 회사 망하거나 돈 못주겠다고 배째라함)서 힘들다 하구
다들 제 주위에 돈 없다 하는 사람들이네요
앞으로 중산층이 줄어들고 서민층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82님들 주변 분들은 다들 잘 사시나요...
질문하고 보니 우습네요 ^^;;
IP : 112.150.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3 1:59 PM
(211.224.xxx.24)
대기업들, 부자들만 잘 사는 구조로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일반인들은 연봉 2000도 안되는 비정규직만 가득하고 그날 벌어 그날사는. 그러니 애들을 안 낳지.
일반서민들이 돈을 못벌고 돈을 안쓰니 자영업자도 안되고. 울나라 저 비정규직 빨리 어떻게 해야지 안그럼 앞으로 뭔일 날거 같아요
김대중대통령 정말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거 승인해준듯. 그리고 노무현대통령때 집값 못잡은것 때문에 빈부차이 확 벌어지고. 두 정권때 민주화는 이뤘지만 너무 큰 걸 잃은것 같아요
왜 저랬지?
2. 그분?은..
'10.7.23 2:16 PM
(222.103.xxx.67)
없는사람 심정 알아주실거야..
차비도 못주고 점심도 굶은 우리아들..
mb님이라면 경제를 살려주실거야.. 라며 처 울던 여펴네들
지금쯤 어떤 표정인지 면상을 보고싶네;;
3. .
'10.7.23 2:35 PM
(203.142.xxx.241)
월급쟁이라 그냥 살지만 물가가 너무 올라 살기 힘듭니다..
4. ..
'10.7.23 2:49 PM
(125.135.xxx.75)
세계적인 불황이에요 미국은 더더더더더 심해요. 친척들이 전부 미국이민간지 30년 넘었는데 힘들어도 요즘처럼 미국도 힘들고 장사안되는때는 업었다 다해요. 심지어는 미국에서 치과해서 떼돈벌은 사촌오빠도 요즘엔 그냥 놀면서 일한다하데요.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니고 미국이고 유럽이고 요즘 전부다 힘들어요. 미국에 사는 여자 친척들은 그래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젤 팔자 편한거래요 ㅎㅎㅎ
5. 마찬가지
'10.7.23 4:09 PM
(180.70.xxx.225)
사실 전 자영업은 아니고 월급쟁인데......매년 같은 수준으로 소비를 하고 있는데 물가가 올랐는지 마이너스률이 점점 커지네요. 전 휴직중이고 남편만 벌어오는데........남편월급으로는 생활하기 벅차요. 물론 짜게짜게 절약도 안하고......특별히 사치도 안하고.......그냥 그냥 살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T.T 그래서 오늘도 생활자금 대출 받았어요. 완전 펑크날 지경이어서요. 이제 짠순이처럼 아껴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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