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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어떠신가요?

...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0-07-23 12:22:02

저 너무 좋아요+_+

잘생긴걸로 치면 김남길보다 나은 배우들이 많지만,

그 매력은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ㅠㅠ


매력덩어리..

목소리도 정말 뻑가구...ㅜㅜ

김남길 너무 매력있지 않나요?

IP : 118.33.xxx.6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3 12:25 PM (114.203.xxx.5)

    요새 그 매력이 더 절절해지는듯해요
    군대간게 아쉬운데 금방 지나가겠죠
    왠지 묵을수록..빛이 날것만 같은..남길이~~ 이름이 토속적이어서 더 좋아요
    전에 이한..이런 이름은 너무 새초롬한 느낌이었는뎅

  • 2. 저도
    '10.7.23 12:25 PM (121.141.xxx.99)

    김남길 너무 좋아요... 아마존의 눈물 나레이션할때도 그 목소리에 ...^^
    강남구청가면 김남길 볼수있을까요?^^ 정말 한번 만나고 싶어요~~

  • 3. ...
    '10.7.23 12:26 PM (118.33.xxx.66)

    군대아니고 공익..ㅋ
    1달 훈련소있다가 나온대요~ㅎㅎ

  • 4. 삼순이
    '10.7.23 12:27 PM (99.177.xxx.166)

    훈련소 소대장 되셨다고 하던데요 ㅎㅎ
    깍뚜기님이랑 저는 강남구청에 등본 떼러 갈거랍니다 ㅋㅋㅋ

  • 5. 깍뚜기
    '10.7.23 12:27 PM (122.46.xxx.130)

    만나본 얘기 해드릴까요? ㅎㅎ

    우선
    김남길은 제 남자임을 다시 한 번 밝혀둡니다!

    현재 김소대장이죠.

    향후 82회원님들 중 열혈 팬들을 중심으로 강남구청 구내식당 번개를 함 때려볼랍니다 ㅋㅋㅋ

  • 6. 깍뚜기
    '10.7.23 12:28 PM (122.46.xxx.130)

    삼순님하님 역시 김남길 글에 얼릉 튀어오셨군요 음하하

  • 7. 삼순이
    '10.7.23 12:28 PM (99.177.xxx.166)

    깍뚜기님 뛰쳐 나오실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지요..ㅎ

  • 8. 완소
    '10.7.23 12:28 PM (211.178.xxx.33)

    어릴때도 연예인보고 가슴 떨려한적 없는데........
    김남길땜시 심장병 걸릴것 같음. ㅋ
    목소리, 눈빛은 살인무기 수준이고
    기럭지도 부담스럽게 길지 않고 늘씬한게 옷발 좋더라구요

  • 9. 봄비
    '10.7.23 12:29 PM (112.187.xxx.33)

    윗분의 예상치 못한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아... 응삼이라니...

  • 10. .
    '10.7.23 12:30 PM (175.196.xxx.23)

    응삼이 얘기 많이들 하던데요 ㅋㅋ 저도 그리 느꼈구요.
    꾸미면 김남길인데 안꾸미면 응삼이구나.

  • 11. 깍뚜기
    '10.7.23 12:31 PM (122.46.xxx.130)

    응삼씨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셨나요?
    미남자시죠 ㅋㅋ

  • 12. 눈빛이
    '10.7.23 12:33 PM (222.234.xxx.62)

    음습하고 분위기가 어두워보여요.

  • 13. ..
    '10.7.23 12:36 PM (114.203.xxx.5)

    그러고봄 약간 쌍커플이 게슴츠레?? 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네요

    주지훈 하정우 다 좋아하는 배우네요 ^^

  • 14.
    '10.7.23 12:36 PM (59.86.xxx.233)

    공익간 몸병진에 무슨 관심들이 많으시네

  • 15. 위에동감
    '10.7.23 12:40 PM (211.105.xxx.134)

    //. 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좋아하는건 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도 눈빛이 선하지 않은사람은 싫어라 합니다.
    주지훈. 하정우.최수종. 그 드라마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안봅니다.
    김남길은 그래도 예전에 한예진 남편으로 잠시나올때 신선하게 봐서
    호불호도 아니지만 ....

  • 16. 무크
    '10.7.23 12:40 PM (124.56.xxx.50)

    공익간 몸병진????????????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대형 교통사고나서 몸이 바스러진 사람에게 저따위로 댓글 다는 걸 보니, 자기가 그런 사고당했을 때 주위사람들이 병진됐네? 라고해도 찍소리 못하겠군 쯔쯔

  • 17. 남기르
    '10.7.23 12:41 PM (119.149.xxx.229)

    어제에 이어 남길이 얘기를....ㅋㅋㅋ
    전 숨이 턱 막히는 김남길의 섹시함도 좋구요 ...
    가끔 멍때리는 멍남길도 귀여워요.

  • 18.
    '10.7.23 12:44 PM (121.166.xxx.100)

    전 선덕여왕이나 나쁜남자를 안봐서 연기하는 모습은 잘 모르겠구요.
    머리숱이 좀 없는거 같아요.
    나이 들면 초라해 보일 듯...

  • 19. 깍뚜기
    '10.7.23 12:44 PM (122.46.xxx.130)

    무크님 말씀대로 호불호 문제는 개취 존중

    단, 공익=병진? => 틀린 말이고
    왜 공익을 갔는지, 그 절차가 정당했는지가 중요하죠.

    라고 말해봤자 저 분은 그냥 꼬인 분이라 원래 저런 댓글만 다는 거 같음

  • 20. 헐..
    '10.7.23 12:47 PM (122.32.xxx.10)

    ㄴ ( 59.86.229.xxx , 2010-07-23 12:36:43 )

    공익간 몸병진에 무슨 관심들이 많으시네

    ----> 이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은 도대체 뇌가 없나요?

    저도 김남길 팬은 아니지만, 82쿡 글만 봤어도 이런 댓글은 안 달겠네요.
    입으로도 죄를 짓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습니다. 참, 너무하네요...

  • 21. AMY
    '10.7.23 1:01 PM (203.248.xxx.69)

    전 완전 좋은데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댓글이 참...

  • 22. 저....
    '10.7.23 1:02 PM (211.212.xxx.247)

    교통사고로 왼쪽 발가락이 모두 절단된 사람이에요. 그래요..ㄴ님 표현을 빌리면
    발병*이 되었네요.
    교통사고로 죽다가 살아난 사람에게 병*이라니요.....
    사실이라고 해도 마음이 아프군요.
    사고 난 후 우울증에 결려 사경?을 헤매다가 12KG 감량하니
    미끈한 다리가 너무 이뻐 자꾸 거울을 보게 되는데....
    거기까지네요. 힐을 신고 싶어도 신을 수가 없어요.
    ㄴ님 당신도 경험해 보면 그 아픔 알까요?

  • 23.
    '10.7.23 1:03 PM (59.86.xxx.233)

    누가 뇌가 없는지 모르겠네
    하여튼 얼굴만 반반하면 헬렐레 ~
    한심하다 한심해

  • 24. 제가
    '10.7.23 1:28 PM (121.162.xxx.216)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공채 수석까지 했던 배우가 한참 무명을 거쳐서 이제야 빛을 제대로 보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소위 연기 정말 잘한다 소릴 듣지는 못해요.
    최근엔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평소 드라마를 안 보는 제가 뒤늦게야 몇 년전 그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를 보면서 이제껏 어떤 연기자도 주지 못했던 감동을 받았고 울고 웃었기에 지금 저한테는 그 배우가 최고입니다.

    팬이 된다는 것, 그런 것이더군요.
    내가 누구를 무슨 이유로 좋아해, 그걸 설명할 필요도 없고 제대로 설명할(이해시킬) 수도 없어요.

  • 25. 강남구청
    '10.7.23 1:46 PM (59.10.xxx.85)

    정말이에요? 김남길이 강남구청으로 온대요? 아싸비요 !!!

    저...그 근처 살거든요, 이제 맨날 강남구청 출근이다..ㅎㅎㅎㅎㅎ

  • 26. 응삼이
    '10.7.23 1:55 PM (211.54.xxx.179)

    우리동네 살아요,,은행에서 가끔 보는데 김남길의 애프터인가요 ㅎㅎ

  • 27. 강남구청근처 전세는
    '10.7.23 1:57 PM (175.116.xxx.164)

    얼마나 할까요?
    제일 가까운 아파트는 어딜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음 강남구청 시설도 좋다는데..근처 아파트중 오래된 아파트 말고 30평대이상이면 좋겠는데..ㅋㅋ

    제가 이사갈 형편은 못되고 아쉬운대로 전세라도..^^

  • 28. ...
    '10.7.23 2:35 PM (125.140.xxx.37)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아요.

    이번에 무릎팍 도사 봤는데 인간적인 매력은 그다지 못느꼈어요
    (지난번 갑수옹?은 출연 이후 호감으로 확 바뀜)
    연기자가 연기를 잘하니 그걸로 된거죠 뭐..

  • 29. ..
    '10.7.23 2:39 PM (122.37.xxx.3)

    "후회하지 않아" 디비디도 샀다는..ㅠㅠ

  • 30. ...
    '10.7.23 2:50 PM (219.248.xxx.118)

    요즘 최고죠!!
    외모도 좋지만 목소리,눈빛 만으로도 감정연기 넘 잘해요
    2년간의 공백기가 단지 아쉬울뿐~~
    그나저나 나남에서 홍태라와 키스씬 너무 빈번한거 아녀요?
    이건 아닌것 같은데....

  • 31. 병진...
    '10.7.23 3:43 PM (125.186.xxx.46)

    배우 자체는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댓글 보다보니 주둥이병진 내지는 마음병진 한 마리가 나불대고 다니는듯.

  • 32.
    '10.7.23 3:47 PM (78.48.xxx.90)

    전 선덕여왕을 안봐서 82에서 김남길, 비담 이야기 할 때나 그냥 사진으로 봤을때는 전혀 느낌이 없었는데요 나쁜남자 보니까 정말 빠져들만 하더군요. 연기며 목소리며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연기자가 연기를 통해서 빛을 내는 거 아주 훌륭한 거 아닌가요??

  • 33. 쿨잡
    '10.7.23 3:49 PM (121.129.xxx.71)

    김남길 예전에 교통사고 당했을 때
    같이 공채로 합격한 사람들과 모임을 가진 뒤 그들을 하나하나 집까지 자동차로 데려다줬는데, 마지막 사람을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

  • 34. 그거 아세요?
    '10.7.23 4:13 PM (114.108.xxx.40)

    저 역시 김남길 나온 드라마는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얼마전 "내이름은 김삼순"을 다시 보는데
    정려원 병원 친구의 남자친구로 옆모습만 잠깐 나오더군요..
    그땐 살이 엄청 쪘던데..
    글구 김민선이랑 영화 미인도에도 나오던데..김남길 맞죠?

  • 35. ....
    '10.7.23 4:55 PM (218.48.xxx.210)

    김남길 나오는 거,,,나쁜남자, 선덕여왕, 미인도에 이어, 어제 폭풍전야, 오늘 후회하지마 보고, 또 굿바이솔로 보는 중입니다. 얼굴과 표현이 작품마다 다양하게 나오네요...게이로 나오는 후회하지마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 36. 코멘터리
    '10.7.23 5:50 PM (121.161.xxx.129)

    후회하지 않아 디비디 감독배우 코멘터리도 들으셨겠지요?
    디비디는 봤는데 그걸 못들었다는 분도 있어서...

  • 37. 82에
    '10.7.23 7:30 PM (125.177.xxx.83)

    남자는 제발 못 들어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김남길 전혀 관심없지만 공익가는 연예인에 대한 피해의식도 어느 정도지,
    개념 1그램 찾아볼 수 없는 악의만 가득한 글은 정말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한짜증

  • 38. 그러게요
    '10.7.23 10:46 PM (124.61.xxx.78)

    전 드라마 찍자마자 군대 간다니까 그냥 안됐던데. ㅠㅠ

  • 39.
    '10.7.24 2:34 AM (124.5.xxx.143)

    김남길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는 완소하는 신뢰가는 배우입니다.
    목소리는 특히나 ... 매력적. (얼굴은 피부가 너무 안 좋아 보이고 너무 까매서 ... 제 취향이 아니네요)

    그런데 윗님, 개념없는 글 다는 분이 남자라는 억측으로
    82에 남자를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말씀은 굉장한 비약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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