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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어떠신가요?
저 너무 좋아요+_+
잘생긴걸로 치면 김남길보다 나은 배우들이 많지만,
그 매력은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ㅠㅠ
매력덩어리..
목소리도 정말 뻑가구...ㅜㅜ
김남길 너무 매력있지 않나요?
1. ..
'10.7.23 12:25 PM (114.203.xxx.5)요새 그 매력이 더 절절해지는듯해요
군대간게 아쉬운데 금방 지나가겠죠
왠지 묵을수록..빛이 날것만 같은..남길이~~ 이름이 토속적이어서 더 좋아요
전에 이한..이런 이름은 너무 새초롬한 느낌이었는뎅2. 저도
'10.7.23 12:25 PM (121.141.xxx.99)김남길 너무 좋아요... 아마존의 눈물 나레이션할때도 그 목소리에 ...^^
강남구청가면 김남길 볼수있을까요?^^ 정말 한번 만나고 싶어요~~3. ...
'10.7.23 12:26 PM (118.33.xxx.66)군대아니고 공익..ㅋ
1달 훈련소있다가 나온대요~ㅎㅎ4. 삼순이
'10.7.23 12:27 PM (99.177.xxx.166)훈련소 소대장 되셨다고 하던데요 ㅎㅎ
깍뚜기님이랑 저는 강남구청에 등본 떼러 갈거랍니다 ㅋㅋㅋ5. 깍뚜기
'10.7.23 12:27 PM (122.46.xxx.130)만나본 얘기 해드릴까요? ㅎㅎ
우선
김남길은 제 남자임을 다시 한 번 밝혀둡니다!
현재 김소대장이죠.
향후 82회원님들 중 열혈 팬들을 중심으로 강남구청 구내식당 번개를 함 때려볼랍니다 ㅋㅋㅋ6. 깍뚜기
'10.7.23 12:28 PM (122.46.xxx.130)삼순님하님 역시 김남길 글에 얼릉 튀어오셨군요 음하하
7. 삼순이
'10.7.23 12:28 PM (99.177.xxx.166)깍뚜기님 뛰쳐 나오실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지요..ㅎ
8. 완소
'10.7.23 12:28 PM (211.178.xxx.33)어릴때도 연예인보고 가슴 떨려한적 없는데........
김남길땜시 심장병 걸릴것 같음. ㅋ
목소리, 눈빛은 살인무기 수준이고
기럭지도 부담스럽게 길지 않고 늘씬한게 옷발 좋더라구요9. 봄비
'10.7.23 12:29 PM (112.187.xxx.33)윗분의 예상치 못한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아... 응삼이라니...10. .
'10.7.23 12:30 PM (175.196.xxx.23)응삼이 얘기 많이들 하던데요 ㅋㅋ 저도 그리 느꼈구요.
꾸미면 김남길인데 안꾸미면 응삼이구나.11. 깍뚜기
'10.7.23 12:31 PM (122.46.xxx.130)응삼씨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셨나요?
미남자시죠 ㅋㅋ12. 눈빛이
'10.7.23 12:33 PM (222.234.xxx.62)음습하고 분위기가 어두워보여요.
13. ..
'10.7.23 12:36 PM (114.203.xxx.5)그러고봄 약간 쌍커플이 게슴츠레?? 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네요
주지훈 하정우 다 좋아하는 배우네요 ^^14. ㄴ
'10.7.23 12:36 PM (59.86.xxx.233)공익간 몸병진에 무슨 관심들이 많으시네
15. 위에동감
'10.7.23 12:40 PM (211.105.xxx.134)//. 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좋아하는건 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도 눈빛이 선하지 않은사람은 싫어라 합니다.
주지훈. 하정우.최수종. 그 드라마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안봅니다.
김남길은 그래도 예전에 한예진 남편으로 잠시나올때 신선하게 봐서
호불호도 아니지만 ....16. 무크
'10.7.23 12:40 PM (124.56.xxx.50)공익간 몸병진????????????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대형 교통사고나서 몸이 바스러진 사람에게 저따위로 댓글 다는 걸 보니, 자기가 그런 사고당했을 때 주위사람들이 병진됐네? 라고해도 찍소리 못하겠군 쯔쯔17. 남기르
'10.7.23 12:41 PM (119.149.xxx.229)어제에 이어 남길이 얘기를....ㅋㅋㅋ
전 숨이 턱 막히는 김남길의 섹시함도 좋구요 ...
가끔 멍때리는 멍남길도 귀여워요.18. ㅋ
'10.7.23 12:44 PM (121.166.xxx.100)전 선덕여왕이나 나쁜남자를 안봐서 연기하는 모습은 잘 모르겠구요.
머리숱이 좀 없는거 같아요.
나이 들면 초라해 보일 듯...19. 깍뚜기
'10.7.23 12:44 PM (122.46.xxx.130)무크님 말씀대로 호불호 문제는 개취 존중
단, 공익=병진? => 틀린 말이고
왜 공익을 갔는지, 그 절차가 정당했는지가 중요하죠.
라고 말해봤자 저 분은 그냥 꼬인 분이라 원래 저런 댓글만 다는 거 같음20. 헐..
'10.7.23 12:47 PM (122.32.xxx.10)ㄴ ( 59.86.229.xxx , 2010-07-23 12:36:43 )
공익간 몸병진에 무슨 관심들이 많으시네
----> 이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은 도대체 뇌가 없나요?
저도 김남길 팬은 아니지만, 82쿡 글만 봤어도 이런 댓글은 안 달겠네요.
입으로도 죄를 짓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습니다. 참, 너무하네요...21. AMY
'10.7.23 1:01 PM (203.248.xxx.69)전 완전 좋은데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댓글이 참...
22. 저....
'10.7.23 1:02 PM (211.212.xxx.247)교통사고로 왼쪽 발가락이 모두 절단된 사람이에요. 그래요..ㄴ님 표현을 빌리면
발병*이 되었네요.
교통사고로 죽다가 살아난 사람에게 병*이라니요.....
사실이라고 해도 마음이 아프군요.
사고 난 후 우울증에 결려 사경?을 헤매다가 12KG 감량하니
미끈한 다리가 너무 이뻐 자꾸 거울을 보게 되는데....
거기까지네요. 힐을 신고 싶어도 신을 수가 없어요.
ㄴ님 당신도 경험해 보면 그 아픔 알까요?23. ㄴ
'10.7.23 1:03 PM (59.86.xxx.233)누가 뇌가 없는지 모르겠네
하여튼 얼굴만 반반하면 헬렐레 ~
한심하다 한심해24. 제가
'10.7.23 1:28 PM (121.162.xxx.216)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공채 수석까지 했던 배우가 한참 무명을 거쳐서 이제야 빛을 제대로 보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소위 연기 정말 잘한다 소릴 듣지는 못해요.
최근엔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평소 드라마를 안 보는 제가 뒤늦게야 몇 년전 그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를 보면서 이제껏 어떤 연기자도 주지 못했던 감동을 받았고 울고 웃었기에 지금 저한테는 그 배우가 최고입니다.
팬이 된다는 것, 그런 것이더군요.
내가 누구를 무슨 이유로 좋아해, 그걸 설명할 필요도 없고 제대로 설명할(이해시킬) 수도 없어요.25. 강남구청
'10.7.23 1:46 PM (59.10.xxx.85)정말이에요? 김남길이 강남구청으로 온대요? 아싸비요 !!!
저...그 근처 살거든요, 이제 맨날 강남구청 출근이다..ㅎㅎㅎㅎㅎ26. 응삼이
'10.7.23 1:55 PM (211.54.xxx.179)우리동네 살아요,,은행에서 가끔 보는데 김남길의 애프터인가요 ㅎㅎ
27. 강남구청근처 전세는
'10.7.23 1:57 PM (175.116.xxx.164)얼마나 할까요?
제일 가까운 아파트는 어딜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음 강남구청 시설도 좋다는데..근처 아파트중 오래된 아파트 말고 30평대이상이면 좋겠는데..ㅋㅋ
제가 이사갈 형편은 못되고 아쉬운대로 전세라도..^^28. ...
'10.7.23 2:35 PM (125.140.xxx.37)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아요.
이번에 무릎팍 도사 봤는데 인간적인 매력은 그다지 못느꼈어요
(지난번 갑수옹?은 출연 이후 호감으로 확 바뀜)
연기자가 연기를 잘하니 그걸로 된거죠 뭐..29. ..
'10.7.23 2:39 PM (122.37.xxx.3)"후회하지 않아" 디비디도 샀다는..ㅠㅠ
30. ...
'10.7.23 2:50 PM (219.248.xxx.118)요즘 최고죠!!
외모도 좋지만 목소리,눈빛 만으로도 감정연기 넘 잘해요
2년간의 공백기가 단지 아쉬울뿐~~
그나저나 나남에서 홍태라와 키스씬 너무 빈번한거 아녀요?
이건 아닌것 같은데....31. 병진...
'10.7.23 3:43 PM (125.186.xxx.46)배우 자체는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댓글 보다보니 주둥이병진 내지는 마음병진 한 마리가 나불대고 다니는듯.32. 와
'10.7.23 3:47 PM (78.48.xxx.90)전 선덕여왕을 안봐서 82에서 김남길, 비담 이야기 할 때나 그냥 사진으로 봤을때는 전혀 느낌이 없었는데요 나쁜남자 보니까 정말 빠져들만 하더군요. 연기며 목소리며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연기자가 연기를 통해서 빛을 내는 거 아주 훌륭한 거 아닌가요??
33. 쿨잡
'10.7.23 3:49 PM (121.129.xxx.71)김남길 예전에 교통사고 당했을 때
같이 공채로 합격한 사람들과 모임을 가진 뒤 그들을 하나하나 집까지 자동차로 데려다줬는데, 마지막 사람을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34. 그거 아세요?
'10.7.23 4:13 PM (114.108.xxx.40)저 역시 김남길 나온 드라마는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얼마전 "내이름은 김삼순"을 다시 보는데
정려원 병원 친구의 남자친구로 옆모습만 잠깐 나오더군요..
그땐 살이 엄청 쪘던데..
글구 김민선이랑 영화 미인도에도 나오던데..김남길 맞죠?35. ....
'10.7.23 4:55 PM (218.48.xxx.210)김남길 나오는 거,,,나쁜남자, 선덕여왕, 미인도에 이어, 어제 폭풍전야, 오늘 후회하지마 보고, 또 굿바이솔로 보는 중입니다. 얼굴과 표현이 작품마다 다양하게 나오네요...게이로 나오는 후회하지마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36. 코멘터리
'10.7.23 5:50 PM (121.161.xxx.129)후회하지 않아 디비디 감독배우 코멘터리도 들으셨겠지요?
디비디는 봤는데 그걸 못들었다는 분도 있어서...37. 82에
'10.7.23 7:30 PM (125.177.xxx.83)남자는 제발 못 들어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김남길 전혀 관심없지만 공익가는 연예인에 대한 피해의식도 어느 정도지,
개념 1그램 찾아볼 수 없는 악의만 가득한 글은 정말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한짜증38. 그러게요
'10.7.23 10:46 PM (124.61.xxx.78)전 드라마 찍자마자 군대 간다니까 그냥 안됐던데. ㅠㅠ
39. 아
'10.7.24 2:34 AM (124.5.xxx.143)김남길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는 완소하는 신뢰가는 배우입니다.
목소리는 특히나 ... 매력적. (얼굴은 피부가 너무 안 좋아 보이고 너무 까매서 ... 제 취향이 아니네요)
그런데 윗님, 개념없는 글 다는 분이 남자라는 억측으로
82에 남자를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말씀은 굉장한 비약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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