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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미란다 커 사진 보니까,,
그녀가 누구였찌? 해서 검색 후 그녀의 사진들을 보고 느낀점은...
참나, 내가 입으면 완전 90년대 백양 아줌마 속옷
쟤가 입으니까 청순미의 극치 화이트 속옷
내가 입으면 촌빨라는 아줌마 분홍속옷
쟤가 입으니 청순과 귀여움이 겸비된 속옷
내가 입고있는 드로로 뽕브라랑 쟤가 입은 브라랑 뭐가 다른건데~
내가 입으면 꽉끼는 답답한 스키니진
쟤가 입으니 쫙빠진 늘씬한 스키니진,,
내가 했으면 완전 전형적인 아줌마 잠에서 깨어나서
빗질도 안하고 나온 성의 없는 머리
쟤가 하고 있으니 이제라도 금방 침실에서 나온듯한 흐트러진 섹쉬한 머리,,
내가 입으면 동네 5일장 패션,,
쟤가 입으니 세련미의 극치좔좔,,
내가 저렇게 올블랙 코디하면 상가집코디
쟤는 완전 패셔너블 그 자체,,
무엇이 그녀와 다를 이렇게 다르게 만들었을꼬..
1번 얼굴크기
2번 다리길이
3번 다리 굵기
4번 얼굴
한마디로 난 이렇게 생겨먹은거고
쟤는 저렇게 생겨먹은거다 누가 그랬지
코디의 80%는 몸매와 얼굴이라고 ㅜㅜ....
그리고 정다연 아줌마보다 더 충격적인건 쟤랑 나랑 3살차이뿐이 안난다는거 ㅠㅠ....
근데 그녀의 사진을 보며 왜자꾸 신세경이 얼굴이랑 오버랩이 되는건디
내 눈이 아무래도 적당히 삐었나보다 ㅡ.ㅡ
따라해보려면 해보자 미란다커 그녀의 식단
아침 - 레몬주스, 닭가슴살 한쪽 , 호밀빵한쪽
점심 - 아몬드3알, 플레인요거트,꿀
간식 - 오렌지주스1컵, 고구마1개
저녁 - 연어샐러드, 오이, 삶은계란
* 난 절대 저렇게 될수 없다 저건 내 하루 간식분량이다.
절대 따라할 수도 없다. 이렇게 하려면 내 할일만 해도 이거먹고 배고픈데
애둘 뒤치닥거리하고 우리 큰아들까지 챙기면서 이 식단 유지하려면
적어도 도우미 아주머니 일주일에 3번은 와주셔야함 ㅜㅜ...
1. 음
'10.7.23 12:18 PM (183.102.xxx.165)미란다커는 정말 살아있는 요정 같아요.
어쩜 그리 이쁜지..머릿결, 치아, 얼굴, 다리, 가슴, 손까지..
안 이쁜 구석이 없더라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단 말이 어울려요.
올랜도는 정말 복 받은 남자..^^2. ㅋㅋ
'10.7.23 12:19 PM (116.37.xxx.217)백양.. 너무 오랫만에 들어서
쌍방울.. 백양... 신앙촌 빨간내복... 옛생각이 납니다
울 할머니 맨날 난닝구 입으라고 했더랬는데...3. 으하하하하
'10.7.23 12:20 PM (203.126.xxx.130)특히 우리나라 취향에 맞게 예뻐서 더 인기가 좋은거 같아요. 다른 서양 배우나 모델들보다. 베이비페이스에 너무 글래머러스 하지도 않고, 길고 마른 옷발 좋은 체형.
4. 와우
'10.7.23 12:22 PM (180.64.xxx.147)미란다 커의 커브는 가히... 죽음의 커브.
게다가 상대가 올랜도 블룸이라니 애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5. .
'10.7.23 12:24 PM (183.98.xxx.62)저는 야가 도대체 왜 그리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던데요. 베이비 페이스라 하기엔 얼굴형이 뭔가 좀 이상해요.
6. -.-
'10.7.23 12:34 PM (203.218.xxx.179)진짜 비교할 데가 없어서 미란다 커랑 한국인을 비교하는 거에요? ㅋㅋㅋㅋ
7. m
'10.7.23 12:38 PM (122.36.xxx.41)미란다 커 정말 매력적이죠^^ 몸매도 장난아니고..^^
8. 이분
'10.7.23 12:42 PM (110.8.xxx.175)얼굴 넓적하고..가슴이야 성형같던데..올랜도 블룸 여친이라는것때문에 관심을 받는듯해요.
어차피 속옷모델은 한계가 있고 ...모델들이야 다 이정도는(?) 몸매날씬하고..
거기다 패션도 좀..... 꾸리꾸리....오히려 미란다커가 복받은거죠..(저 블룸 팬 절대아님)
저정도급 모델은 많아요......9. ..
'10.7.23 1:03 PM (121.172.xxx.186)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너무 매력있는 것 같아요
깊은 눈매에 러블리함을 더 해주는 보조개 하며...
봐도 봐도 안질리는 볼매~10. 미란다커
'10.7.23 1:14 PM (112.153.xxx.114)가슴 성형 한걸로 알고 있구요...
사람이 다 갖추진 못한다고 패션센스가 꽝이라는..11. .
'10.7.23 2:18 PM (121.161.xxx.206)패션센스 필요없을거 같아요.
그냥 속옷입고 다니는게 최고일듯..ㅎㅎㅎㅎㅎ12. jk
'10.7.23 2:59 PM (115.138.xxx.245)미란다커 못생겼는뎅...
집에 빅토리아 시크릿 카탈로그가 오는데 거기에서 봤을때도
"저 띨빵하게 생긴애는 왜 나오는거야? 뭥미?" 라고는 매번 스쳐 지나쳐갔음...
얼굴로는 엠브로시오가 쵝오~~~ 다만 유부녀라능...13. 미란다 커가요
'10.7.23 3:00 PM (112.150.xxx.233)거울을 보면서 자기 몸을 보면 '이건 절대 잃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한대요.
그래서 조만큼 먹고 버틴다고....
인터뷰보고 기함했음. 근데 정말 몸매는 너무 예쁘지 않나요.14. 그녀의
'10.7.23 3:20 PM (115.136.xxx.235)살찐 모습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텐데...급평범해지더라구요.
얼마전에 살짝 살찐 모습은 완전히 안습이였어요.
저렇게 먹으며 몸매유지에서 창출되는 이득이 많긴 하겠지만 불쌍해요.
약간만 살쪄도 미란다 왜저래..소리 바로 리플로 달리더라구요.15. 음
'10.7.23 4:17 PM (114.108.xxx.40)갠적으론 얼굴은 별로고 오로지 몸매가...^^
16. 제 눈엔
'10.7.23 4:52 PM (116.39.xxx.99)너무 매력적이던데, 얼굴 크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들 조막만한 얼굴을 가지신 건지...
근데 저렇게 매일 먹어야 하는 거예요?? 단기간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고?
그럼 전... 기냥 이렇게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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