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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씨 실제로 보신분!!!
지금처럼 유명해 지기전 바로전이죠.
1999년쯤.. 잠실 롯데에 크리스마스때 카드 판매 하면서 싸인판매 왔더라구요.
그땐 지금보단 덜 유명할땐데 사인원하는 팬들이 저밖에 없었다능....ㅋㅋ
카드사면서 사인요청하니 친절하게 우리아이보고 이름 물어보고 공부잘하라고 적어줬어요.
실물이 훨씬 나아요.
키도 크고...지금처럼 인상좋고....
몇년 보관하고 있었는데....분실했네요..
일산에서 촬영하다 만나면 다시 받고 싶어요.
우리아들이 왕팬인데.....
1. 저요
'10.7.23 10:43 AM (203.235.xxx.87)몇년전 어느 결혼식장에서 봤어요.
키도 크고, 인상도 좋고, 피부도 깨끗하고
수트 입은 몸매도 멋졌어요.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근데 해피투게더 볼 때마다 의아합니다.
실물이 그렇게 멋진사람이 어째 저렇게 우스꽝스럽게
망가져보일 수 있을까하고..^^2. 2004
'10.7.23 10:43 AM (125.176.xxx.24)2004년에 제주도에서 만났습니다. 다른 개그맨과 함께 바삐 이동중이셨는데
사진촬영 부탁하니 가던 길 멈추고 친절히 응해주시더군요......
헌데 그 함께있던 개그맨 ***씨 바쁘다며 빨리 가자고 어찌나 승질을 내시던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네요....
그때 느낀건데 유재석씨 실물 너무 잘생겼답니다3. .
'10.7.23 10:44 AM (112.168.xxx.106)ㅎㅎ저도 99년도에 봤는데
나이트에서 ㅋㅋ
십년도 더지난일이라 근데 그때는 꽤 날티났답니다.
테크노댄스추던 그시절.4. 저는
'10.7.23 10:47 AM (61.101.xxx.48)유재석씨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부터 눈 여거 봤었어요.
비록 tv에서만 봤지만 성실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거든요.
그러다가 서세원의 토크쇼에서 화제에 올라 쿵쿵따를 시작으로 승승장구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요즘 유재석씨를 보면 마치 가족이 성공한 듯 흐뭇합니다.5. ..
'10.7.23 10:48 AM (114.206.xxx.73)저도 본 적 있는데 희고 착하게 생긴 청년이었어요.
6. ..
'10.7.23 10:49 AM (58.121.xxx.210)저희신랑이 야구동호회를 하는데요..
한참 유재석이 같은 연예인들하고 야구모임할때
신랑팀소속하고 붙은적이 있었는데 신랑이 시합끝나고와서
얘기하더라구요..
유재석 엄청 친절하고 사람 좋다고요.. 싸인도 웃으면서 다해주고..
근데 그옆에 개그맨친구 이*재는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고...7. 저요~
'10.7.23 10:51 AM (118.32.xxx.13)전 지난번 김제동 콘서트에서 봤는데 제 앞까지 오셨었죠.ㅋㅋ
정말 슈트빨 장난 아니고 실물이 훨~씬 낫더군요.^^8. 인상
'10.7.23 10:53 AM (121.128.xxx.151)사람이 인상대로라는 말 틀린건 아닌듯
유재석씨 보면 친근감 있잖아요
정도 많아 보이구요
연예인들 외제차 다들 탄다는데
유재석씨 그랜저 탄다네요
소탈하고 사람 좋아보여요9. ...
'10.7.23 11:04 AM (219.255.xxx.50)예전에 명동에서 프로그램 찍는거 봤는데
스마트한 느낌에 잘생기기까지해서 의외였어요.
보면서 오잉~? 했네요ㅎㅎㅎ10. ..
'10.7.23 11:27 AM (119.194.xxx.25)다들 이구동성이네요.
실물은 잘생겼다 ㅋㅋㅋ
제 친구도 무슨 공연인가 가서 보고 와서 며칠동안 가슴설레였대요.
넘 잘생겨서 ㅡ.ㅡ;;;
그리고 건너 아는 사람.신동엽 결혼식에서 보고 띄융 ~ 했다네요
이유는 역시 넘 잘생겨서 ㅡ.ㅡ;;; ㅋㅋㅋㅋㅋ11. 부연설명
'10.7.23 11:28 AM (119.194.xxx.25)신동엽 결혼식에서 유재석을 보고 잘생겼다 합디다.
신동엽이 잘생긴게 아니고요 ㅋㅋㅋ12. 실물더낳아
'10.7.23 11:28 AM (222.235.xxx.119)유명해 지기 전...그러니가 한참 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방송보다 실물이 훨씬 더 잘생기고 멋지다고 생각한 연예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사진이나 사인 응대에도 굉장히 예의바르셨었구요.
그리고 작년, 남편이 술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유재석씨와
다른 개그맨들 발견...평소에는 연예인 봐도 무덤덤하던 사람이
술김에선지 사인 해 달라하고 사진도 찍고 했더군요.
찍혀 온 사진...완전 편안한 아저씨 포스...ㅋㅋㅋ...
술 마셔서 벌겋게 달아오른 모습...ㅋㅋㅋ...
남편이 "사진 찍어도 될까요? 술을 드셔서 불편하시면 안 찍겠습니다" 했더니
거리낌 없이 "당연히 같이 찍으셔도 됩니다. 다만..제 몰골이 좀 그러하니
인터넷에만 올리지 말아주세요...ㅋㅋㅋ"라고 말하며
어깨동무하고 사진찍고 같이 술도 한 잔 하고 그러고 왔더라구요.
안 그래도 호감인데 더 급호감...ㅋㅋㅋ..,13. 정말
'10.7.23 11:33 AM (180.64.xxx.147)초창기에 메뚜기 분장하고 다닐 때 별로 안유명한 연예인들이
주로 나오는 프로였는데 고마웠던 사람한테 음식 배달하는 그런 프로였어요.
유재석은 자기 힘들 때 항상 도와줬던 고모에게 음식을 배달했는데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엄마 아시는 분 딸이랑 결혼 하면서 들은 뒷이야기들 듣고
역시 유재석이야라고 했구요.14. 저는
'10.7.23 11:33 AM (173.2.xxx.116)아주 데뷔했을 때 빨간 내복바지고 금욜에 하던 무슨 개그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어찌나 그게 웃기던지 저사람 뜨겠네 했더니 역시나 뜨더라구요~
15. 유재석씨
'10.7.23 11:37 AM (121.139.xxx.199)왕팬인데 전 실물보면 기절할거같아서요. 그래도 한번 뵙고싶네요. ^^!
16. 국민학생
'10.7.23 11:39 AM (218.144.xxx.104)아.. 날유와 술자리에서 어깨동무하고 사진찍고 싶은 1人
17. 날유
'10.7.23 11:43 AM (119.196.xxx.34)학교다닐 때 신촌 크리스피 크림 앞에서 무한도전 촬영하는데 유재석씨 박명수씨 하하 같이 봤는데 정말 바로 코 앞에서 (유재석씨 무슨 해바라기 탈 같은 거 쓰고 있었어요 ㅋㅋ)
근데 키도 크시고 좀 마른 체형에 와 잘생겼다 이정도는 아니어도 얼굴도 작고 연예인 같은 느낌이었어요. 바로 옆에 박명수씨 하하씨 있었는데 유재석씨에 비하면 연예인같지 않은 느낌
키도 작으시고 그냥 상상하는 그대로 ㅋ 암튼 유재석씨 생각보다 키가 크시더라구요.
근데 약간 돌출입은 티비에서 보던 대로 였어요. 사람들 몰리는데도 웃으면서 악수해주고 인사해주시더라구요. 해바라기 탈쓰고 ㅎㅎ18. ..
'10.7.23 11:58 AM (124.54.xxx.32)저도 몇년전 회사직원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갔다가 유재석씨 봤어요 그때마침 송은이부모님(어머니인지아버지인지 생각이^^) 돌아가셔서 개그맨들 다 왔더라구요..검은수트입고 다른분과 얘기하던데 완전 포스가 연예인이던데요 키도 생각보다 크고 얼굴도 희고 잘생기고..역시 스타급연예인은 다르구나했어요 아유~ 수트발이 장난아니예요
19. 잘생긴건
'10.7.23 12:19 PM (211.54.xxx.179)아닌데,,젊을땐 무지 말라서 볼품 없더니 이제 그게 수트발이 되더라구요 ㅎ
생각보다 키 크고 얼굴도 작고 ...그래도 돌출입은 어쩔수 없지만 그것도 없으면 개그맨 안되고 다른 분야로 갔을듯 ㅎㅎㅎ20. 저는
'10.7.23 12:49 PM (110.8.xxx.175)워커힐 컨츄리꼬고 크리스마스공연에서 봤어요.
원래 연예인 게스트는 뒤로(?) 들어가는데..지금처럼 완전 뜨지 않을때라 그런지..개그맨 직업을 발휘해서 팬들앞을 손 흔들며 통과 ..바로 앞에서 봤는데...키는 보통정도라 느꼈는데 회ㅏ면보니 커보여요..지금은 완전 세련되진거죠..21. 재석씨
'10.7.23 2:32 PM (63.246.xxx.123)만나보고싶어요~ 왕팬이에요..ㅎㅎ
22. 저는
'10.7.23 4:24 PM (122.35.xxx.11)헬스클럽에서 종종 봐요. ^^ 정말 키도 크고 얼구롣 작고 몸도 좋고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사인 받고 싶은데 민망해서 한번도 못받아봤어요.23. 저는님
'10.7.23 5:48 PM (110.12.xxx.2)저두 위커힐 컨츄리꼬꼬 크리스마스공연갔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그때만해도 컨츄리꼬꼬 정말 대단했지요^^24. 실물짱
'10.7.23 5:54 PM (203.235.xxx.19)예전 여의도에 근무할때 김용만씨랑 책을 읽읍시다 코너를 찍더라구요
여의도 공원앞에서 지나가면서 꽤 가까이서 봤는데 완전 깜놀
전 배용준인줄 알았어요. 피부도 좋고 정말 세련됐던데.. 상대적으로 김용만씨는
화면이랑 똑같고.. ㅋㅋ 머리크시고 얼굴 일반인 사이즈
그러나 유재석씨는 정말 귀엽기도 하고 세련된 분위기랄까~~
정말 화면 너무너무 안받는분 중 하나이신듯!25. .
'10.7.23 6:08 PM (175.112.xxx.127)죄송합니다 눈에 걸려서..^^;;
12번째 댓글 제목
실물더낳아->실물더나아26. 저도
'10.7.23 6:10 PM (211.52.xxx.254)몇년전에 봤어요. 유명한 모 고기집에서
개그맨들 여려명 연말수상 후 뒷풀이 온 것 같았어요. 김구라, 이 윤석 등등 여러명.
유재석씨 잘생겼어요. 얼굴도 희고..돋보이더군요.27. 저는
'10.7.23 6:24 PM (58.33.xxx.85)95년도 신세계본점 버버리 매장에서 봤어요
지갑을 사는데 6개월 할부로 사더라구여....
그때 장국영 머리하고 바바리 입은 모습이 ....
피부가 넘 좋았어요28. 컨츄리꼬꼬
'10.7.23 6:42 PM (110.8.xxx.175)워커힐 공연 보신분 저도 반가워요.^^그날 정말 눈이 펑펑이었는데..
전 오히려 유재석씨보다 김용만씨가 실물 좋던데요.키도 크고 생각보다 머리 안크시고..
김용만씨는 구의동 음식점에서 봤어요.코디랑 매니저랑 셋이 같이 와서 젤 구석자리..나갈때 보니 벤츠 최신형 타고 오셨더라구요. 개그맨 윤정수씨도 롯데월드에서 봤는데 키는 작아도 인물은 좋았어요.
탁재훈씨랑 신정환씨는 대기실에서 봤는데 하여간 그당시(?) 신정환씨는 인사도 잘하고 좋은성격.탁재훈씨는 방송이랑 똑같이(?) 매력있어요..29. ㅜ
'10.7.23 6:43 PM (118.216.xxx.6)정중앙 글은 왜 지워졌을까요?
읽고 있으면 재밌고 유쾌해지는 글인데 말이죠...30. 저는
'10.7.23 7:02 PM (112.158.xxx.67)고등학교때인가 박명수 봤어요ㅋㅋ 우쒸로 잠깐 반짝할때 명동에서 리포터하고 있었는데요.
얼굴도 하얗고 피부도 좋구~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하고 친구랑 놀랬었는데ㅋㅋㅋ31. 저도저도~!!
'10.7.23 7:34 PM (59.7.xxx.145)학교에 엠씨대격돌 찍으러 오셨어요. 2002년도에.
팬이라서 수줍게 생수 한 병을 내밀었었는데, 받고 가면서 몇번을 뒤돌아보면서
고맙다고 하신 게 기억에 남네요. 므흣....;;
촬영 내내 정말 예의바르셔서 반했어요....
그때 강호동, 김한석, 이휘재, 유재석...이렇게 공동엠씨였는데 강호동씨는 대단히 스마트해서
(그전까진 무식한 줄 알았어요;;;) 기억에 남구요. 유재석씨는 젠틀하고, 이휘재씨는...티비 보다
핸섬하더군요;;;32. ㅠㅠ,,
'10.7.23 7:35 PM (124.60.xxx.114)어휴 무한도전과 유재석씨 왕팬인데
댓글 읽으니 실물 한번 보고 싶어요ㅜㅜ33. @.@
'10.7.23 7:53 PM (183.98.xxx.94)저는님~~
어느 헬쓰 다니세요?? 호텔.. 뭐 이런데겠죠?? ㅜ.ㅜ34. .
'10.7.23 8:01 PM (110.8.xxx.231)저도 책 책을 읽읍시다 할때 어린이 도서관에서 딱 마주쳤는데요..
김용만씨도 실물보다 훨씬 괜찮았구요.. 스마트해보이더라구요..
유재석씨야말로 실물이 훨훨 괜찮아요.. 빛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화면발 안받는 연예인중 한명같아요!!
밝게 웃는 얼굴 참 좋았던 기억..
저 다른 연예인도 많이 봤는데.. 두명은 진짜 실제가 더 괜찮았어요..35. 저도
'10.7.23 8:05 PM (119.67.xxx.4)10년전에 봤는데
완전 귀공자...키도 크고 인상좋고...완전 놀랐었다는...
근데 아무도 내말을 안믿어줘서 속상했어요~~ ㅠㅠ36. 저는
'10.7.23 10:02 PM (110.11.xxx.184)그옛날 지씨아줌마 프로할때 유재석씨 첨 본것 같은데...
넘 웃겼어요. 이리저리 마구 넘어다닌것 같은 동작이 생각나요.
그 프로 다시볼수 없을까 늘 생각한답니다..ㅋㅋ37. 동네주민
'10.7.23 10:02 PM (124.51.xxx.21)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살아요 ~
같은 동네 주민이라 일년에 한번정도 봐요 ~^^ 동네 빵집, 서점에서
키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 그리고 부인도 한번 봤어요
화면 보담 이쁘던데요 ~38. ...
'10.7.23 10:37 PM (211.44.xxx.211)저도 유재석씨 ...재밌고, 예의도 바르고 선하셔서 넘 좋아하는데
여긴 지방이라 실물볼수 있는 기회는 아마도 거의 없겠죠?
근데 여기 연예인 본 얘기 나오면
유재석씨 본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얘기가
화면보다 실물이 훨 나으시다고....글구 수트가 넘 잘어울리고 말끔하시다고 하더군요
웬지 화면으로만 봐도..완전한 미남형은 아니지만, 얼굴희고 말끔해서 실물보면 넘 괜찮을것 같아요^^39. .
'10.7.23 10:45 PM (222.239.xxx.168)90년대 일요일아침 코메디 프로에서 시골총각역으로 나온적이 있었어요.
고정으로 ... 그 때 연기도 잘 하고 너무 웃겨서 그리고 연예인답지 않게 똑똑하게 생겨서
왠지 뜨겠다 싶더라구요. 역시나 난 사람을 잘 봐요.40. 확실히
'10.7.23 11:13 PM (112.152.xxx.77)연예인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구요.
제가 방송국 자료실에서 임시직으로 몇달 일했었는데요.
연예인나름의 포스와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서경석. 이경규씨도 넘 샤프하고 멋져서 깜놀했어요.41. 올챙이시절에
'10.7.24 5:23 AM (121.101.xxx.44)지금처럼 확 뜨기전에 직접 봤어요..
그때만해도...그저그런 코미디언중에 한명이었을 시절.
까불까불하던 티비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정말 한마디도 없더라구요.
제가 **점에서 일하던때였는데...정말 목소리도 못들어봤어요.
앞에 있었는데도.
연예인들, 특히 웃기는 직업가진사람들은 평소엔 과묵하다더니
정말인가보다하고 말았던... 안유명했기에.
무뚝뚝해보이기도했는데....
(그때 컨디션이 별로였었는지도....)
다른분들은 다 좋게 보시는데 저는 지금도 조금 다르게보여요.
연예인들이란 티비에서와 실제와는... 다르구나.. 하는.42. 하나
'10.7.24 8:59 AM (183.98.xxx.184)울아들 친구네가 유재석씨와 아파트같은 라인에 살아요. 그엄마 말도 실물이 훨씬 낫고 귀티가 난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윗층으로 따로 분가해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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