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 중학교 개학일은?

** 조회수 : 474
작성일 : 2010-07-22 17:54:04
엘에이 다이아몬드바쪽의 중학교 개학일이 언제쯤인지 알려주세요...

더불어 그쪽의 공립중학교는 어디가 좋은지 그 근방에 살고 계신 회원님 계시면 소중한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그쪽으로 가게 될것 같은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혼자 한숨만 쉬고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IP : 121.88.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22 6:13 PM (121.190.xxx.79)

    9월초아닌가요 ?

  • 2. 지역마다
    '10.7.22 6:14 PM (116.38.xxx.229)

    지역마다 달라요. 제가 있던 동네는 8월2주쯤이였던 것 같네요.
    해당학교 교육청 사이트 보면 알 수 있어요.

  • 3. ..
    '10.7.22 6:24 PM (110.14.xxx.110)

    저도 8월 2-3 째주 였어요

  • 4. **
    '10.7.22 8:11 PM (121.88.xxx.10)

    빠르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5. 다야몬드바
    '10.7.22 8:29 PM (124.54.xxx.12)

    거주민이었어요.. 너무 반가워서...
    작년에 귀국했고, 우린 6학년아이가 있었어서 중학교는잘 모르겠는데요..
    다이아몬드바 시여도, 학군이 월넛 학군과 포모나 학군 2가지가 있어요. 가실 곳의 주소를 잘 확인하시고 가셔야 하는데, 학군은 월넛 학군이 월등히 좋구요... 포모나 학군은 쪼금 떨어지긴 하지만, 다이아몬드바 시에 있는 로비어 중학교는 괜찮아요. 대체적으로 월넛 학군은 8월 20일 부근 경에 개학하구요, 포모나 학군은 8월마지막 주에 합니다. 몇 년전엔 9월첫주에 했었는데, 좀 바뀌어서 그렇게 해요. 월넛학군의 학교는 다 좋다구 알고 있어요. 우린 포모나 학군이어서 정확히 학교 이름은 모르겠네요. 다이아몬드바의 그랜드 에비뉴와 다이아몬드바 블러바드 를 중심으로 학군이 갈려요.. 그리고 그 쪽으로 가신다고 한숨 쉬실 필요 하나도 없구요. 한인 정말 많구요.. 엘에이 부근의 4번째 큰 한인 타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더군요.. 대체적으로 다이아몬드바에 사는 한인들은 이민오신지 한참 되서, 생활이 많이 안정되셔서 좋으시구요.. 큰 한인마트도 몇 개나 되고, 엘에이도 40분정도, 오렌지 카운티쪽으로도 40분정도, 치노힐쪽에 생긴 큰 몰들은 10여분이면 닿는 아주 좋은 도시죠^^

    어떤 경유로 다이아몬드바에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월넛 학군의 공립학교는 정당한 비자소지자 외에는 공립학교 들어가기 거의 힘들어요. 학군이 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기러기 가족이나, 아이들만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공립학교 안 받아주구요... 제가 있었던 포모나 학군은 학군은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괜찮은데, 관광비자 소지자인 아이들 6개월씩 있다가 가는 경우를 꽤 많이 보긴 했어요... 엄마만 오시던지, 아님 학교 근처에 아예 하숙을 하는 집이 있어서 초등학생들만 와서 그 집에서 지내고 공립학교 다니는 애들 많았구요...

    여기에 쓰긴 너무 긴데, 혹시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보내세요^^ 아는 한 도와드릴께요. 다이아몬드바에서만 5년정도 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505 로그아웃되서 불편해요 2 자꾸 2009/09/10 172
486504 화장품 파우치요.. 4 정리정리 2009/09/10 560
486503 “20대의 무기는 공개된 곳서 주장 펼치는 것” 1 세우실 2009/09/10 180
486502 아쿠아청소기 쓰시는분 계셔요? 3 고민중 2009/09/10 426
486501 천주교신자이신 분들께 고민 상담합니다.. 11 ... 2009/09/10 891
486500 돌반지가 얼마정도 하나요? 5 순금시세 2009/09/10 683
486499 만약 남편이 9 2009/09/10 1,162
486498 후라이팬 32센치 넘 큰가요? 8 후라이팬 2009/09/10 610
486497 gs 캠핑카 라는 곳에서 응모한것이 당첨되었다고 전화가 왔는데요 3 당첨? 2009/09/10 886
486496 mb가 4대강사업을 하는 이유는 노태우때문이다. 3 그게 2009/09/10 884
486495 이번 공구에 나온 스테니아 인덕션 사용하시는 분들께 문의합니다. 10 공구 2009/09/10 908
486494 닥터 브로너스 판매처 5 다 썼네 2009/09/10 585
486493 전 꿈에서 죽으면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요. 6 사후? 2009/09/10 1,148
486492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책(육아) 읽고 그중에 좋았던 부분 1 보답 2009/09/10 254
486491 정말울고싶어요..ㅠㅠ 6 이사때문에 2009/09/10 866
486490 도둑이 들었었나봐요,, 1 ,,, 2009/09/10 445
486489 골프 배우시는 분 계세요? 16 나이사십 2009/09/10 1,221
486488 마 소재로 된 남방 반드시 드라이 해야하나요? 4 급해요 2009/09/10 522
486487 사후에도 느낌이 다 존재한다면.. 5 만약에요 2009/09/10 971
486486 그랜저xg 문짝 찌그러졌는데 보험처리가 나을까요? 7 흑흑 2009/09/10 1,213
486485 지지난주 '태양을 삼켜라' 마지막 장면 보신 분 계시나요? 3 지지난주 태.. 2009/09/10 1,137
486484 제가 과민한건가요?(남편얘기) 45 .. 2009/09/10 2,548
486483 “세종시는 노무현 말뚝중 제일 잘못된 말뚝” 11 세우실 2009/09/10 736
486482 피아노 연주곡인데...영화ost같기도 하고.. 제목 아시는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8 절대음감 2009/09/10 868
486481 대추차 끓이는데 하얀 부유물이 8 대추차 2009/09/10 1,734
486480 초등딸래미 입병(빵구)이 넘 자주나는데요,,, 18 걱정 2009/09/10 964
486479 서울에 집 사고 싶은데.. 7 지방사는이 2009/09/10 975
486478 생의 고민은 끝이 없다 12 고3엄마의생.. 2009/09/10 959
486477 화장품 샘플 4 구입 2009/09/10 558
486476 발찌하는 거 어떻게 보이세요? 18 2009/09/10 1,409